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을 지역구에서 변호인 출신 김기표 민주당 후보, 서울 서초을에서 지역을 옮긴 박성중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을 탈당한 5선 설훈 새로운미래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친다
3선 중진 홍영표 민주당 국회의원이 탈당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민주당 잔류 결정에 홍 의원이 친문·비명계의 구심점으로 떠오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천시을 설훈 국회의원이 3월4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박영순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는 더불어 대신 이재명 1인에 의한 사당이 되었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은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자고 발언한 설훈 의원과 태영호 의원에게 “쓰레기”라고 야유한 박영순 의원을 제소했다.국민의힘은 9월8일 국회 의안과에 민주당 설훈 국회의원과 박영순 국회의원을 ‘국회의원 품위 유지 위반’으로 징계안을 제출했다.국힘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에서 설훈 민주당 국회의원이 한덕수 총리에게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에 대통령이 개입했다는 취지의 질문을 한 뒤 “이 사건은 대통령이 법 위반을 한 것이고 직권남용을 한 게 분명하다고 본다. 대통령이 법 위반하면 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설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홍범도 장군 흉상 육사 철거는) 자랑스러운 우리 독립 운동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모독하는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역사관을 ‘뉴라이트’라고 비판했다.설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9월5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한덕수 총리에게 “우리 헌법 전문에는 (중간 생략)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라며 홍 장군 흉상 이전을 “헌법 파괴”라고 규정했다.설 의원은 “군 장교를 육성하는 육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대한민국은 삼권분립 국가라고 교과서에 명시돼 있다. 하지만 국민은 현안에서 마주칠 기회가 잦고 정책을 시행하는 행정부 선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일례로 2002년 제16대부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은 제17대 당시 한나라당 후보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과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의 대선 투표율은 63%였다. 하지만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당시 총선 투표율은 46.1%에 불과했다. 사실상 유권자는 본인이 사는 지역의 국회의원에게 투표한 효과를 당장 체감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박용진, 김민석 당대표 예비후보들이 7월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 정견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는 7월25일 국회에 출석한 이재명 의원이 안규백 의원을 사이에 두고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 중인 설훈 의원과 나란히 앉았다. 여야는 이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주제로 격돌할 전망이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8월28일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향해 8명과 17명의 의원과 당원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은 17~18일 양일간 후보 등록을 받았으며 1번 박용진 의원, 2번 김민석 의원, 3번 이동학 전 최고위원, 4번 이재명 의원, 5번 강훈식 의원, 6번 강병원 의원, 7번 박주민 의원 , 8번 설훈 의원이 당대표 후보 등록을 마쳤다.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번호는 뽑기로 정했으며, 최고 위원은 1번 박영훈 전 대학생위원장, 2번 권지웅 전 비대위원, 3번 이경 전 부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지난 8월 레바논 파병된 동명부대 25진 부대장 등 간부 3명이 비리 혐의로 조기 귀국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진 가운데, 해외파병부대원들의 부정행위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 합동참모본부의 관리 소홀 등이 지속돼 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설훈(부천을) 의원이 10월6일 육군과 해군 법무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외파병부대원의 비위에 따른 징계는 2017년 18건, 2018년 4건, 2019년 5건, 2020년 7건, 2021년(9월말 기준) 3건 등 최근 5년간 모두 37건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항공통제기 E-737 피스아이 가동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E-737 피스아이는 대형 레이더를 탑재, 적군의 미사일·항공기 등의 목표를 탐지하고 아군을 지휘·통제하는 역할을 해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도 불린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설훈(민주당·부천을) 의원이 10월15일 공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공군 주요 항공기 가동률 현황'에 따르면, E737 피스아이의 최근 5년 평균 가동률은 67.2%로 목표 가동률 75%에 못미쳤다. 공군은 E737 피스아이 4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대북 감시 및 K
최근 강화도 배수로로 탈북, 월북한 사건 등 접경 해안지역에서 잇따라 경계 허점이 노출된 가운데, 우리 군의 해안 감시레이다의 노후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천시을)이 8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접경해안지역 해안 감시레이다 140여 대 중 100여 대가 수명을 초과해 71.4%가 노후화 장비로 나타났다.특히 열영상감시장비(TOD)의 경우 고장도 잦았다. 지난 2016년부터 지난 6월까지 4년 여간 고장현황을 보면, 탐지세트 153건, 원격조종장치 46건, 기타 50건
4.27 판문점선언 국회비준동의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남북합의서의 국내법적 효력을 위한 입법 과제를 모색하는 입법 공청회가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 설훈(부천을) 국회의원, 국회 한반도평화포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통일위원회가 함께 주최하는 '남북정상합의의 국내법적 효력을 담보하기 위한 국회 입법 공청회'가 1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남북은 7.4남북공동성명, 6.15선언, 10.4선언 등 여러 차례 정상간 합의를 이뤄왔다. 특히, 판문점선언 등 남북정상간 합의는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하고 남북이
설훈 국회의원 당선자는 "부천의 가치를 높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부천을 만들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설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부천의 가치와 내일을 선택한 부천 시민들의 승리이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는 세계속 당당한 대한민국을 원하는 주권자의 승리"라고 강조했다.이어 선거운동 기간동안 부천의 구석구석에서 만난 시민들의 말을 가슴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특히 싸우지 말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민생과 경제를 챙기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집권여당의 중진으로 민주당을 중심에서 이끌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을
더불어민주당 설훈 부천을 후보는 4·15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설훈이 더 큰 힘으로 문재인 정부 국정을 뒷받침하고, 부천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린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설 후보는 “부천 시민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4년을 결정하고, 부천의 내일을 결정할 것”이라며 “부천의 가치를 높이는 선택”을 강조했다. 설 후보는 “집권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자, 일용직, 청년학생, 맞벌이 부부, 중소기업인을 앞장서서 지키겠다”라며 “살기좋은 쾌적한 부천, 국민을 지키는 나라를
더불어민주당 설훈 부천을 후보는 1일 '함께 만드는 부천의 내일' 5대 비전 중 두 번째 비전으로 ‘안심보육·교육중심 부천’공약을 발표했다. 부천은 높은 교육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했고, 설훈 후보는 20대 국회 임기 동안 부천시 초·중·고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애를 써왔다. 약 900억원의 예산을 확보·지원해 상원고, 중흥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718개 교육환경개선사업을 뒷받침했다. 설훈 후보는 부천 교육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보육·교육 공약을 준비했다. 학부모와 학생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만족시키
26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 민주당 설훈(66) 예비후보는 ‘부천을 설레게, 내 삶을 훈훈하게’라는 모토를 내세우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을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설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께 감사하다”며 “사회재난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영업피해에 대해 생계비를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부천의 미래 비전으로 균형발전과 상생하는 부천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제시하면서 집권여당의 중진의원으로써 리더십 발휘를 강조했다.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부천 원미을)은 1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대상으로 열린 국정감사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폐기물 반입 검사를 소홀히 해 상당량의 재활용 가능 자원이 활용되지 못하고 매립된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제출한 '2019 생활폐기물의 물리적 조성분석 결과'에 의하면, 종량제봉투에 들어있는 재활용가능 성분은 종이류 36.4%·플라스틱류 26.3%·금속류 1.2%·유리류 1.4%로 약 6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환경부에서 시행한 '제5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에 따르면 종량제봉투에 들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