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게 돌아가던 22대 총선 부천시의 선거열전은 더불어민주당의 싹쓸이로 끝났다.
부천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부천 갑, 을, 병 후보자들에게 이번 선거에 나가는 각오와 향후 부천 발전에 대한 공약을 들어본다.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서부 국회의원 후보 김주영(김포갑)·서영석(부천갑)·박상혁(김포을)·모경종(인천서구병)는 3월27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인 서부권광역급행철도의 조사 조기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묵직한 사람들의 이야기] 서영석 국회의원 부천시(정)일간경기TV 묵직한 인터뷰, 서영석 국회의원님과 함께했습니다.Q1.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소감은?더불어민주당 부천시 정 국회의원 서영석입니다. 벌써 1973년도에 부천이 시로 승격된 이후에 50년이 지났습니다. 부천이 많이 변화를 했는데 앞으로도 부천은 미래가 있는 도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지난 총선에서 약속드렸던 오정구의 지하철 시대를 완성하는 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보고 말씀드리고, 특별히 좀 늦어지긴 했습니다마는 소사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내로 밀반입되는 필로폰·대마초·양귀비·신종 마약류 외에 또 다른 문제로는 마약성 진통제가 사회 전반에 침투돼 있어 이를 짚어 본다.먼저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동물병원이라는 의외의 장소를 꼽으며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신현영 의원은 지난 10월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동물병원에서 펜타닐패치가 처방된 건수가 2019년 5602건 대비 2021년 한 해 1만862건으로 2배 증가했다고 지적했다.현재 의료기관은 펜타닐 패치와 같은 마약류 진통제를 처방할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5월26일 국민의힘 서영석 부천시장후보와 김기현 전.원내대표, 윤희숙 전.국회의원, 부천시 3개 당협 위원장이 함께 부천역 북부 마루광장에서 부천시장 선거 합동 유세를 가졌다. 이날 먼저 연단에 오른 윤희숙 전 국회의원은 “몰빵과 묻지마 충성이 지방자치단체를 발전시키지 못하며, 썩게 만든다”며, “경기도에서 부천이 민주당 묻지마 충성지역 중 하나다. 바꿔야 썩지 않는다”고 말했다.윤희숙 전 의원은 “부천시도 이제는 바꿔야 한다. 더 이상 몰빵 묻지마 지지 하지 말고 바꿔서 국민들이 야단을 쳐주셔야 한다. 그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천시장 선거에서 조용익(56) 민주당 후보와 서영석(64) 국민의힘 후보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두 후보는 부천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지역 경제 발전 등 각자의 공약 안을 내놓고 자신이 부천시 행정을 이끌어갈 적임자라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선거 열전으로 뛰어 들었다. 변호사 출신인 조용익 후보는 정치 입문 후 국회의원 선거와 부천시장 후보군으로 물망에 오르며 몇 차례 도전했으나 번번이 2위 자리에 머물렀으나 지난 2일 4명의 예비후보 중 2위를 차지해 결선 투표에 올랐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지난달 28일과 29일 양 일간 치러진 국민의힘 부천시장 경선 여론조사에서 부천정 서영석 예비후보가 부천을 서영석 예비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30일 오후 1시 30분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기초자치단체장 경선 결과 부천시장 후보로 부천시 정 서영석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자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천정 서영석 예비후보는 책임당원 여론조사에서는 35표차로 부천을 서영석 예비후보에게 신승했고 이어 발표된 책임당원과 일반국민 전체 여론조사 결과 부천정 서영석 51.15%, 부천을 서영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로 전 부천시을 당협위원장인 서영석 예비후보와 전 부천시정 당협위원장인 서영석 예비후보가 책임당원 및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지난 4월22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기초 단체장 경선 지역 및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부천시 경우 동명이인인 서영석 전 부천시을 당협위원장과 서영석 전 부천시정 당협위원장이 맞붙게 됐다.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그동안 후보자에 대한 서류 및 면접을 실시해 후보자 적격 여부 등을 종합 판단해 경선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정)당협위원장은 2월10일 오전 11시 부천시의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시의 오정군부대 이전 부지 밀실 행정 중지와 GS파워 증설 반대를 주장했다.회견에서 서영석 위원장은 “부천시가 오정동 군부대 이전 부지의 토지이용방안 확정을 위해 오는 3월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결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동시에 하려 한다”며, “단계적 절차를 무시하고 주민 의견 수렴 한번 없이 급하게 동시 진행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그는 “오정동 군부대 이전 부지는 땅이 없는 부천시를 위해 발전적인 방안으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정 당협위원장은 12월24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덕천 부천시장은 생체정보 데이터 무작위 수집을 당장 중지하라 밝혔다.이어 "부천시는 부천 시민을 실험실의 생쥐로 만들지 말라”라는 성명을 내고 생체 정보 무작위 수집하는 시범 사업을 당장에 철회할 것을 주문했다.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정 당협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부천시가 내년 1월부터 부천시민 모두와 부천 유동인구 모두의 생체 정보데이터를 개인 동의 없이 무작위 수집 활용한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부천시가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정 당협위원장은 12월20일 “장덕천 부천시장은 생체정보 데이터 무작위 수집을 당장 중지하고, 부천시와 부천 시민을 실험실의 생쥐로 만들지 말라”라는 성명을 냈다.서 당협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부천시가 내년 1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으로 시행하기로 한 인공지능(AI) 안면 인식 기술이 적용된 현재 운용 중인 1만 대 규모의 CCTV에서 확보한 생체 정보 데이터를 이용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는 ‘시범 사업’을 당장 중단하라’고 강력히 요청했다.특히, “부천시가 수집한 안면
경기도는 11일 경기 서북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 모임’과 간담회를 갖고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의 조기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 모임은 서부권에 부족한 도시교통 인프라를 보완해 서부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모임으로 서영석(부천), 한준호(고양), 이용선(서울 양천), 강선우(서울 강서), 한정애(서울 강서), 진성준(서울 강서), 정청래(서울 마포)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는 부천 원종에서 출발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구청역, 가양역을
부천 상동 영화의거리 상인회는 13일 미래통합당 부천을 서영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박광용 상인회 회장은 “최근 몇 년간 지역 경제는 정말 좋지 않았다. 특히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더 힘들어졌고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부천의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호소했다.상인회는 “부천의 변화를 기대한다면 부천부터 바꿔야한다. 기존 정치인에게 기대할 수 없는 매력을 서영석 후보에 느꼈다.”면서 “서영석 후보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공약과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여준 진성성 있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면서 공개 지지선언을
미래통합당 서영석 부천을 후보는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코로나 19 전장에서 뛰고 있는 간호사님을 생각하면 부끄럽고 마음이 아프다”면서 간호사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서영석 후보는 “문재인정부 출범부터 비정규직 정규화를 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대국민 서비스분야에서는 인력 부족에 대해선 충분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먼저 인력부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서 후보는 급격한 확진환자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의 시설은 있으나 환자를 돌볼 간호사는 부족한 상태로 의료법상 간호 인력
미래통합당 서영석 부천을 후보는 “지난해 개발안이 부결된 상동영상문화단지 개발을 원점에서 재검토돼야 한다” 면서 영상문화단지를 개발 비전을 발표했다.서 후보는 “현재 콘텐츠 중심의 부천시 모델은 상암디지털단지와 경쟁이 불가피하다, 과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평가해야 할 시기”라면서 “4차 산업시대 콘텐츠산업과 ICT기반 영상장비기기산업이 결합된 산·학·연 복합단지로 만들어 영상문화생산도시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며 비전을 제시했다.공약의 주요내용은 △산·학·연이 결합된 인적 물적 인프라 구축 △영상문화 특성화 캠퍼스
더불어민주당 원혜영(부천 오정)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이 공식화 되자 그동안 부천 오정지역에서 국회 입성을 기다리던 후보들이 잇따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경선체제에 돌입했다.12월16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만수(55) 전 부천시장이 ‘김만수와 함께 성큼성큼 갑시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오정지역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에 앞서 같은 당 소속 서영석(55) 전 도의원도 13일 오후 ‘오정의 힘 있는 변화’를 내세우며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들 두 경선 주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