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황지현 기자] 인천시가 AI 기술을 활용해 영유아의 마음 건강을 관리한다. 인천시는 3월24일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인공지능(AI) 앱을 활용해 영유아 비대면 심리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센터가 추진하는 영유아 건강성장 심리지원사업중 새롭게 추진하는 상담 사업이다. 2020년부터 시행된 영유아 건강성장 심리지원사업은 영유아 양육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개별 영유아에게 맞춤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이 사업을 통해 151명의 영유아가 심리상담을 지원받았다. 인공지능(AI) 앱을 활용한 비대면 심리상담은
[일간경기=송홍일 기자] 인천 부평구가 6월13일부터 ‘소상공인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지난해에 이어 추진하는 이번 ‘소상공인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은 최근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따라 모바일 광고 등 비대면 비즈니스가 확산되면서 지역 내 소상공인의 비대면 마케팅 시장 진출과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구는 200개 업체를 모집한 뒤 8월 중 선정된 업체에 비대면 마케팅 비용으로 1회 50만원을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2021년 9월1일부터 2022년 7월10일까지 비대면 마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이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및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도서관은 코로나19가 점점 확산되는 상황에서 책을 빌리고 싶지만 빌리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행역 4번 출구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꿈나무정보도서관 무인대출기를 통해 비대면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운영 시간과 상관없이 비치도서 중 원하는 책을 선택해 비대면으로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두천시 도서관 회원은 1인당 3권씩 14일간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경찰서는 10월7일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등 16명의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비대면 치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이 날 치안설명회는 주민대표자인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평택시 치안 현황과 평택경찰 업무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평택시 치안인프라 확충과 관련된 시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을 연계한 지역맞춤형 치안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평택경찰은 치안설명회를 통해 지난 1월 이후 “시민을 편안하게,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택경찰”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일하는 시민의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조성을 위해 청소년, 근로자, 고용주 등 수요자별 ‘비대면 맞춤형 노동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9월13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지원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10명 이상이 그룹을 이뤄 성남시에 신청하면 공인노무사가 대상별 강의 내용을 구성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줌(zoom)으로 온라인 교육을 한다.아르바이트하는 청소년은 노동과 직업의 의미, 근로기준법 등 노동 권리에 관한 교육을 지원한다. 임금·근로시간·휴일·업무 내용이 포함된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계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추석을 앞두고 김포인삼과 인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에 할인판매하는 '제8회 김포인삼축제'가 8월25일부터 9월8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김포시와 김포인삼축제추진위원회가 ‘김포인삼으로 건강백신을 전하세요!’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행사는, 1+1 파격적 혜택으로 제공해 2년 가까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사태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수삼판매 저조로 힘든 인삼재배농가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부모님과 동료를 위한 6년근 세척수삼(1㎏) 825세트와, 아내와 엄마를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월22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신의 중요 정책인 기본소득 시행과 재원 마련에 대해 논하며 실천 가능한 정책이니 지켜봐 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 지사는 전 국민에게 1인당 연 100만원(4인 가구 400만원)을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취약계층이 되어버린 19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약 700만명)에게는 보편 기본소득 외에 연 100만원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이 지사는 임기 개시 다음 연도인 2023년부터 1인당 25만원씩(4인 가구 100만원) 1회로 시작해, 임기 내에
[일간경기=안산] 안산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공직자 채용 면접시험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전국 최초로 채용면접과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언택트로 실시한 바 있는 시는 지난 12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7월14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3일 동안 와~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2021년 지방공무원 공채 면접시험’은 당초 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면접관 및 면접 응시자 전원이 접촉하지 않는 방식으로 변경했다.면접 기간 동
윤화섭 안산시장은 2월9일 설 연휴를 앞두고, 경로당 회원 어르신에게 영상통화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비록 코로나19 유행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아쉬움은 있었으나,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상록구 소재 성포주공 10단지 경로당 회장인 홍옥자(86) 어르신과 단원구 소재 행복한 마을 경로당 회장 구자용(78) 어르신은 통화를 통해, 직접 안부전화를 주신 것과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는 수고로움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또한, 윤 시장은 소소한 근황들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담소와 함께 경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국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강화군의 ‘전등사’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가 선정됐다.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은 가을 단풍여행을 즐기는 여행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관광객 밀집을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가족 단위로 여행할 수 있는 장소로,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화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때 창건된 사찰로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길상면 정족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위기로 가능성을 입증한 기본소득이 새로운 시대의 대안이자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10일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온라인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소비역량은 한계를 맞이하고 있으며 일자리는 줄어들고 특정 소수가 부를 독점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며 “기본소득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실용적이고 유일한 정책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위기는 역설적으로 기본소득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경기도
수돗물 유충 발생으로 곤혹을 치른 인천시가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진행 중인 무료 수돗물 수질검사를 4일부터 비대면으로 전환해 실시한다.인천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지난 8월부터 시행 중인 무료 수돗물 수질검사와 옥내 급수관 개선사업을 지원하는 인천형 워터케어 사업을 비대면으로 제공한다.비대면 수돗물 수질검사는 신청인이 120 미추홀콜센터나 거주지 지역수도사업소에 신청한 뒤 수돗물을 직접 채수해 문 앞에 두면 지역사업소에서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 후 결과를 알려주는 방식이다.수질검사 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로봇융합비즈니스 지원사업’을 통한 비대면 로봇 서비스 기술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로봇융합비즈니스 지원사업’은 특화분야 관련 로봇기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모델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경과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비대면 살균소독 로봇 개발 업체 유버(주)와 전기차 충전로봇 개발 업체 ㈜에바를 선정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먼저 유버(주)는 ‘UV LED 살균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기존 화학약품 분사를 이용한 살균방식은 적정량을 고르게 분사
안산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직자 채용시험의 면접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31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1~3일 진행되는 ‘2020년도 제1회 안산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면접시험은 화상 회의 방식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이뤄진다.이달 중순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는 등 지역사회 확산 우려에 따른 조치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가 또는 지자체가 실시하는 공직자 채용에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 건 안산시가 전국 최초다.시는 기존의 대면 면접으로
해양경찰청은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를 비대면에 의한 원격으로 시행한다.해경이 창립 최초로 도입·시행되는 이번 비대면 원격 감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감사 대상은 해경 산하기관으로 9월부터 시행된다.비대면 원격 감사는 감사단과 수감기관에 원격감사장을 설치해 영상으로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이다.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감사과정 전반에 쌍방향 온라인 기술도 접목했다.대면 접촉은 최소화하면서 온라인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을 강화해 수감기관의 부담을 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기도가 온라인교육콘텐츠 제작과 원격수업 등 비대면 교육 비중을 지난 5월에 이어 8월에도 확대한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5월 기존 대면위주 평생교육 사업 중 14개 사업 29억원 규모를 비대면(온라인)으로 전환한 데 이어 8월에도 11개 사업, 40억원 규모의 평생교육 사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도는 물리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지속되면서 변화된 교육환경에 적합한 미래형 비대면 운영방법을 사업별로 개발해 비대면 교육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총 25개 사업별 예산총액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민주당·의정부4) 의원은 지난 22일 오전 의정부시 소재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된 코로나 위기 극복 정담회에서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코로나 사태로 국내·외 모든 교육이 개방형 대면 교육에서 온라인 형식의 비대면 교육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재단에서도 하루빨리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며, “도민의 평생 배움을 책임지는 사업인 만큼 경기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정
고영인(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은 21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제도 및 대응체계 개선 방안' 토론회를 국회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방식의 '언택트 토론회'로 대체해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명숙 법무법인 나우리 대표 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장화정 아동권리보장원 본부장과 강현아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교수가 발제하게 된다. 또한 류정민 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배성진 경찰청 아동청소년과 계장, 김민정 안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 조신행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비대면 즉시감면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공단이 이번에 도입하는 비대면 즉시감면 서비스는 주차요금 할인대상 차량 출차 시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차, 친환경차 등 법정 감면대상 차량에 해당되는 경우 즉시 주차요금을 감면해 주는 방식이다.공단은 공영주차장 비대면 즉시감면 서비스를 8월 시범운영을 거쳐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해 보완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오산시 전 공영주차장에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요금감면 인증절차가 비대면·비접촉으로 진행돼 코로
쉐보레(Chevrolet)가 비대면 판매 서비스를 강화하기위해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18일부터 ‘쉐보레 e-견적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쉐보레의 ‘e-견적 상담 서비스’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쉐보레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직접 매장에 방문한 것과 같은 수준의 견적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쉐보레 전 차종의 내/외관 고화질 이미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트림과 옵션, 액세서리까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포인트/할인, 결제수단, 탁송 방법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