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후보와 함께 동행한다던 매타버스에서 이재명 후보는 못봤다. 다만 역사를 기록하는 사간원만 있었을 뿐. 사회부 기자들이 가끔 정치부에게 하는 비판이 있다 “주는 대로 받아 쓰는게 정치부잖아. 놀고 먹지” 그 말이 과연 진실일까? △본 기자의 휴일은 주말이다그런데 그 주말이라는 것도 참 애매한 것이 보통 목요일 밤부터 토요일 밤까지 안식을 허용하기도 하기도 하지만 가끔 대우가 끔직한 매체는 ‘대선 정국’이라는 핑계 하에 ‘열정페이’로 주말이라는 날이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 이재명 후보 또는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경기도 6개 지자체 도시마다 다른 세부 공약으로 표심 잡기에 나섰다.이재명 후보는 1월24일 매타버스(매주타는 버스)로 용인·이천·여주·양평·성남·광주 순회 중이며 용인 수지구 포은 아트홀에서 6개 도시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이 후보가 발표한 도시별 공약을 살펴 보면, 먼저 용인시에 대해서는 경강선 연장과 57호 국지도 단절구간 연결 검토, 지하철 3호선을 성남·용인·수원까지 연장한다고 약속했다. 또 단절된 한남정맥을 복원해 단절된 지역간 소통을 회복하고 기홍호수 주변 둘레길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작심한 듯 “선제타격은 군사전문가가 할 얘기지 정치 지도자가 하면 국가 관계가 망가진다”고 윤석열 후보를 겨냥했다.이재명 후보는 1월21일 주말마다 진행하는 매타버스(매주타는 버스) 일정을 서울에서 진행했으며 연남동 거리걷기 행사 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선제타격’ 발언을 비난하고 이는 긴장의 고조와 대결의 격화로 이어져 군비 경쟁을 가속화시킬 것이라 지적했다.이 후보는 연남동 거리에서 즉석 연설로 “여러분은 전쟁을 바라는가? 평화를 바라는가?”라고 질문하고 “전쟁은 나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전북 샘고을 시장에서 “검찰 정권은 결코 있어선 안된다”는 연설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했다.이 후보는 12월5일 매타버스(매주타는 버스) 프로젝트의 네 번째 여정으로 전북을 방문해 정읍시와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 등을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시민밀착형 유세를 하고 정읍 샘고을 시장에서는 즉흥 연설로 “검찰에 의한, 검찰을 위한, 검찰의 국가가 돼선 안 된다”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맹폭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정읍시 성광교회에서 부인 김혜경 씨와 예배에 참석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부인인 김혜경 씨와 함께 청주를 방문해 시민들과의 만남으로 밀착형 유세에 나섰다.이 후보는 21일 정오께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상인·시민들에게 친근함을 표시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간식을 사는 등 시민과의 스킨십을 가졌다.또 이 후보는 “충북의 사위말고 충북의 딸이 왔다”라며 장인의 고향이 충주임을 드러내고 충북과의 인연을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정치적 목적은 나의 복수심을 채우는 보복이나 정쟁이 아니다”라며 “이재명이 윤석열과 경쟁한다. 이재명은 나쁜 짓을 한 일이 없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는 전국 순회 프로젝트의 첫 방문지 부·울·경을 선택해 영남 민심 공략에 나섰다.이 후보는 11월12일부터 약 8주간 매주말 3일 이상 전국의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매타버스’ 일정을 시작해 온오프라인 동시투어로 국민과 직접 소통한다는 계획이다.‘매타버스’는 ‘매주 타는 민생 버스’를 줄인 말로 온라인 소통을 위해 내부에 스튜디오가 설치됐으며 이를 이용해 MZ세대와 함께하는 토크회, 차박캠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후보는 먼저 울산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 청취를 하고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