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31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축항대로 인근도로를 달리던 25톤 트레일러차량과 1톤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1톤 포터차량 운전자 A 씨(37)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는 남항부두에서 인천항 방면으로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신호대기를 받고 정차해 있던 중 1톤 포터차량이 뒤에서 추돌해 발생했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시는 일 중심의 조직문화 활성화와 현안사업의 동력을 확보하고자 시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역량 있는 인물들을 선발했다. 특히 현안사항에 밝은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했으며 시정혁신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합리적·세심한 일처리 유명홍준호 산업정책관1974년생으로 송도고와 인하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3월 제7회 지방고등고시에 임용돼 공직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경제자유구역청 도시관리과·기반서비스산업유치과, 규제개혁추진단장,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일자리정책과장, 일자리경제과장, 재정기획
인천시가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올해 인천시 상반기 정기인사는 총 864명으로 지난해 12월 승진자(278명), 직무대리(3명), 올해 전보 전·출입자(583명) 등이 포함됐다고 9일 인천시가 밝혔다.이번에 단행된 정기인사는 일 중심의 조직문화 활성화와 현안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4급 승진심사 대상자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인사위원회 대면심사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시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역량있는 관리자를 선발해 현안부서에 배치했다.특히 지난해 수돗물 적수사태로 골머리를 앓았던 인천시는 이번 상반기
중국 사드 보복 조치 이후 최대 규모의 중국 단체 관광객 이용탕(溢涌堂) 기업 임직원 5000여 명이 ‘이용탕 2020 한국연회’를 참가를 위해 인천에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이용탕(溢涌堂) 기업 임직원 5000여 명은 이날 오전 송도컨벤시아에서 ‘이용탕(溢涌堂) 2020 한국연회’ 행사 후 인천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일대를 투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복궁, 한국민속촌, 롯데월드 등 서울·경기지역을 차례로 둘러보고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중국 이용탕(溢涌堂) 기업은 중국 요녕성(辽宁省) 선양(沈阳)에 본사를 두고 효소·콜라겐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9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9일 인천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1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54㎡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9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집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인그리디언코리아 부평공장은 롯데칠성음료·오뚜기·동서식품·한국제지 등 굵직한 국내 기업에 소재와 원료를 납품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방일산업과 콘프로덕츠코리아를 거쳐 40여 년 동안 기업이 운영돼 오고 있다. 기업이 운영되는 동안 단 한번의 노사분쟁이 없어 주위로부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그 비결을 인그리디언코리아 부평공장 김연균(44) 노조위원장에게 들어본다.▶인그리디언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인그리디언코리아’는 미국 솔루션 기업 ‘인그리디언’의 한국 법인이다.1998년 12월에 설립된 ㈜콘프로덕츠코리아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인근부두에서 20대 여성이 갯벌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6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어시장 공판장 인근 도로를 지나가던 A(25·여)씨가 발을 헛디뎌 4m 아래 갯벌로 추락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구조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사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올해도 인천시는 시민 안전사고에 따른 피해보상과 최소한 생활안정 지원할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각종 재난사고에서 300만 인천시민의 불안감을 사전에 해소하고 시민들 삶을 증진시킬 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7일 인천시는 밝혔다.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는 시민안전보험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전출시 자동으로 보험은 해지된다.지난해 인천시 보험가입인원은 총 302만8천430명으로 국내인은 295만7천249명, 외국인은 7만1천181명으로 나타났다
2020년 대망의 새해 시작과 함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특별한 강연을 열었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파독광부 시절 주인공 이야기의 실제 모델인 권이종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의 청소년 인성특강이다. 강연은 아버지의 묵묵한 사랑을 주제로 한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이하 아버지전)이 열리고 있는 부산수영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됐다.서울과 부산에서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아버지전에는 권 교수의 파독광부 시절 사진과 일기장 등 소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때문에 이번 강연은 전시회에 걸려있는 우리네 아버지들의 삶이 보다 입
인천시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업무를 분담할 신임 의용소방대장과 부대장 등 17명이 새롭게 임명됐다.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김영중 인천소방본부장, 소방관계자,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임명된 17명의 신임 의용소방대장과 부대장은 앞으로 3년간 각 의용소방대를 이끌며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물론 각종 재난현장을 찾아 현장 보조활동을 수행한다.더불어 화재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
최근 희토류와 같은 신소재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인천시가 중국과 희토류 확보와 기술력 제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중국 내 희토자원 보유 지역인 강서성(江西省) 간저우 지역의 전문기관을 초청해 학술교류 및 기업 기술 매칭을 위한 세미나를 인천 송도 G타워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세미나에는 산업통산자원부, 인천시, 한중 학계 관계자, 연구계, 업계 등 50여 명이 참석해 희토류 폐기물 재활용 기술·희토류 화합물 제조공정·영구자석 촉매제 등 응용분야·기술 및 제
인천시가 올해 맞춤형 노인일자리와 관련사업을 대폭 확대한다.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지난해 보다 8371개가 늘어난 4만1090개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이와 더불어 노인일자리 총사업비도 1458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538억원 증가했다.올해 시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노노(老老)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경륜전수 자원봉사 등 공익활동으로 3만3700개 제공된다.또한 우리학교아이지킴이·실버카페·가사돌봄서비스 등과 같은 시장형 사업 3990개,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사업 700개,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
7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1시15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금속가공 공장 1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내부 15m²와 도금설비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3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도금설비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시 옥련동에 위치한 폐차수출업체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7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4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폐차수출업체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던 컨테이너 내부 18m²와 냉장고, 에어컨,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2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내부에 있던 냉장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올해 4·15 총선 '연수구 을' 지역구 출마가 유력시 되는 이정미 의원이 본격적인 총선출마를 준비중이다.이정미 의원은 6일 인천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총선출마 의지를 피력했다.이 의원은 "그동안 인천 송도지역을 비롯한 연수구는 자유한국당의 텃밭이었다. 이런 지역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는것은 큰 용기가 필요했다"며 "그동안 꾸준하게 연수구에서 활동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했고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왔기에 올해 총선도 자신있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이슈가 되는 비례연동형제에 대해선 "처음 정의당에서 추진했던 당초 계획보다는 많
인천시가 폐기물관리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과 관련해 공론화 추진위를 구성하고 공론화대행용역 착수보고를 실시한다.'폐기물관리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 공론화'에 대한 실질적 해결을 위한 공론화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6일 인천시가 밝혔다.추진위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5차 공론화위원회에서 구성인원과 구성방식 등을 의결을 통해 진행됐으며, 인천지방변호사외와 한국조사연구학회에서 추천을 받아 법률 및 조사 분야를 구성했다.또한 숙의 분야와 소통 분야는 공론회위원회 위원을 포함한 인천지역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로 구성됐다.위촉된 추진위
6일 오전 2시48분께 인천시 서구 공촌동 한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지하 1층에 거주하고 있던 A(77.여)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빌라 내부 40㎡와 냉장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36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세대내 분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와 관리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화군 불은면 소재의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6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9분께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외벽과 보일러실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43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외부 물탱크 열선 과열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집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한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불이나 44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6일 인천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5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리점 내부 145㎡와 오토바이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445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오토바이 수리점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오전 5시 38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공장 건물 30㎡와 도금설비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56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공장 관리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