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승봉도는 인천 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남짓 거리에 있는 작은 섬으로 일대 지형이 하늘을 나는 봉황을 닮아 명칭이 붙여졌다.특히 남쪽 해안의 이일레 해변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평소 물놀이객의 발길이 몰리는 곳이다. 봉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은 승봉도는 고즈넉한 백사장과 해안가 풍경을 여유롭게 음미할 수 있는 섬이다. 연안부두에서 서남쪽으로 34㎞ 거리에 있으며 서울 여의도의 4분의 1 크기(2.22㎢)에 총 해안선 길이 9.5Km 규모다. 이 섬에는 80여 가구에 150여명의 사람들이 바다를 이웃하며 살아가고 있다. 작은 섬에 사람도 많이 살지 않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 이외에는 사람 구경하기조차 힘든
"제7대가평군 의회 전반기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무한한 영광과 함께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어떻게 다할것인가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신현배 부의장님은 물론 동료의원들과 협력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의회 분위기를 만들고 의장으로서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특히 안전하고 행복한 가평, 작지만 잘사는 부자 가평, 풍요로운 희망 가평을 만들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솔선수범하는 의장이 되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조중윤 가평군의회 의장은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속적인 관심, 협조뿐만 아니라 매서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무엇을 함께할지 고민이라면 ‘경기관광 인증 우수 프로그램’이 가장 완벽한 솔루션이다. 도내 차별화 된 우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 선정한 ‘경기관광 인증 우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8월 체험학교 경기도에서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특별한 방학을 선물해 본다. 방송제작·체험견학 ‘KBS수원센터’첨단 촬영시설을 갖춘 KBS수원센터는 한류의 원조인 KBS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광고 등 다양한 고품질 영상물이 제작되는 종합영상제작 단지다. 실제 촬영 중인 스튜디오를 견학하며 방송에 대한 이해를 돕고 드라마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견학프로그램은 특히 청소년과 외국인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이작도는 옛날 해적들이 섬에 은거하는 바람에 이적도라고 불리다가 후에 이적이 이작으로 변했다고 구전되고 있다. 또 임진왜란 당시 이작도로 피란 내려온 육지 난민들이 돌아가지 못하고 정착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작도는 대이작도와 소이작도가 함께 있는 형제 섬이다. 옹진군 자월면에 속한 이작도의 크기는 소이작도가 대이작도의 절반인데 마치 흉내를 낸 것 같이 지형이 닮아있다. 인천항에서 44Km 떨어진 이작도는 대이작도가 2.5㎢, 소이작도가 1.3㎢의 면적에 28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인천항에서 배로 출발해 한 시간가량 파도를 헤쳐가면 이작도에 다다른다. 이작도는 육지와 멀리 떨어진데다 산악지대가 험해 일본 왜구들이 자리를 잡고 해적질을 한 섬으로 유명하다.
민선6기 경기도 남경필호가 지난 1일 출범, ‘혁신’의 기치를 높이 걸고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취임행사도 없이 안전점검 현장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던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역시 투자유치 현장인 미국에서 취임 한 달을 맞았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굿모닝 경기도’를 디자인하려는 그의 열정은 한 달 동안 90여개 회의와 토론 등을 진행한 결과로 나타났다.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날인 24일에도 10여 차례의 회의와 토론이 이어져 관계자들이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그 속에서 남 지사는 과연 ‘나부터 혁신하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을까.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민선6기 혁신의 틀을 마련한 남 지사의 취임 한 달을 되돌아본다. ◇
인천 옹진군 승봉도는 인천 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남짓 거리에 있는 작은 섬으로 일대 지형이 하늘을 나는 봉황을 닮아 명칭이 붙여졌다.특히 남쪽 해안의 이일레 해변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평소 물놀이객의 발길이 몰리는 곳이다.봉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은 승봉도는 고즈넉한 백사장과 해안가 풍경을 여유롭게 음미할 수 있는 섬이다. 연안부두에서 서남쪽으로 34㎞ 거리에 있으며 서울 여의도의 4분의 1 크기(2.22㎢)에 총 해안선 길이 9.5Km 규모다. 이 섬에는 80여 가구에 150여명의 사람들이 바다를 이웃하며 살아가고 있다. 작은 섬에 사람도 많이 살지 않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 이외에는 사람 구경하기조차 힘든 곳이다. 그 때문일까. 부쩍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모란시장. 면적은 약 3,300여 평이며 매월 4일과 9일에 장이 서는 30여 년 전통의 5일장이다. 모란시장에 입구에서 가장 처음 우리를 반기는 것은 화훼부요, 그 다음은 잡곡부인데 잡곡부에서는 쌀, 보리, 콩 등 다양한 종류의 잡곡을 취급한다. 잡곡부 다음에 배치되어 있는 약초부에서는 굼벵이, 지네, 인삼 등 온갖 진귀한 약재가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약초부 다음에는 의류부·신발부·잡화부·생선부이다. 생선부에서는 황소개구리, 자라, 달팽이, 가물치 등 대형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하고 또 신선한 생선을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이 바로 전통시장의 가장 큰 묘미일 터.야채부는 야채·나물·과일을 파는 상인들이 속해 있는데 취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풍기는 대청도를 처음 찾는 뭍사람들은 자연의 신비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섬 전체가 해변이라고 할 만큼 고운 백사장이 널려있으며 그 중에서도 사탄동해변은 우리나라 10대 해변에 꼽히고 있다. 물도 차가우려니와 파도가 높고 소리도 우렁차 동해에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해변이다. 특히 해안가의 모래가 날려 산속에 쌓이며 만든 ‘모래언덕’(사막)은 가히 일품이다. 대청도는 백령도 남쪽 12Km거리 해상에 면적 12.63㎢에 인구 1천200명이 거주하는 작은 섬이다. 높이 343m의 삼각산을 중심으로 산지가 많아 농경지는 북부에 약간 있으며 주민들은 주로 어업으로 생활하고 있다. 대청도는 멀리서 바라볼 때 울창한 산림이 검푸르고 이 검푸른 색깔이 마치 눈썹 먹 색깔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을 준비하는 여정이다.사람이 살아가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세상을 떠나가는 순간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엄숙하고 중요한 시간이라는 의미이다.장례는 삶과 죽음을 품위있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문화이며 고인에 대한 깊은 존경과 사랑으로 예를 다하는 중요한 의식이다.관, 혼, 상, 제 중에서 상례는 인간의 죽음이라는 엄숙한 사태에 직면하여 그 사자를 정중히 모시는 절차인 만큼 가장 중요한 예로 마지막으로 고인의 삶을 기리는 성스러운 의식이다.수원시와 지역주민들과의 수많은 갈등과 지역 이기주의를 대화를 통해 타파하고 관과 민이 하나로 협심하여 일궈낸 (주)수원시장례식장운영회 유정만대표이사를 만나 선진화된 장례문화와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본다.(편집자 주)
‘낙타 바늘구멍 뚫기’란 표현이 있다. 흔히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을 가리켜 종종 비유적으로 쓰는데,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성경구절에 등장할 때면 서민인 우리네에 은근한 안도감을 주기도 한다.경제난이 가중되면서 취업시장의 좁은 문을 가리키는 불편한 문구로도 자주 쓰인다. 특히 장기 불황 시대에 비정규직 등 고용불안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이는 공무원직에 대한 높은 선호도로 이어지면서, 치열한 경쟁에 공무원 되기란 정말로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일이 됐다.지난 달 치러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17만 명이었다. 평균 경쟁률이 19.2대 1이었고, 급 공무원 공채시험의 경우 평균 경쟁률이 83
‘나는 경기도 공무원이다’ 1회(사서9급) ‘낙타 바늘구멍 뚫기’란 표현이 있다. 흔히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을 가리켜 종종 비유적으로 쓰는데,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성경구절에 등장할 때면 서민인 우리네에 은근한 안도감을 주기도 한다.경제난이 가중되면서 취업시장의 좁은 문을 가리키는 불편한 문구로도 자주 쓰인다. 특히 장기 불황 시대에 비정규직 등 고용불안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이는 공무원직에 대한 높은 선호도로 이어지면서, 치열한 경쟁에 공무원 되기란 정말로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일이 됐다.지난 달 치러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17만 명이었다. 평균 경쟁률이 19.2대
민선5기에 이어 가뿐하게 민선6기 재선에 성공한 안성시 황은성 시장은 재임 당시 ‘세일즈 시장’으로 통할 만큼, 5조원에 가까운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일자리 2만 8천개를 만들어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민선 5기에서 이어지는 단절 없는 정책으로 안성시 발전에 가속도를 붙여갈 예정이다. 안성시의 비전과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들어본다. Q. 재선에 성공한 소감은? 먼저 부족한 저에게 다시한번 4년의 기회를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을 공경하고, 오로지 안성시가 나아갈 방향만을 생각하며 우리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특히, 민선 5기 동안 다져진 발전의 기초를 일관성 있는 민선 6기의 정책으로 이어, 시민의 꿈을 현실로
연평도는 해안경치가 수려하며 3개의 해수욕장과 옛 향토문화유적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아름다운 섬이다. 황해도 해주에 있는 수양산으로부터 일곱 번째 있는 섬으로 길게 늘어선 열차의 형상과 같고 그 모양이 바다 위를 달리는 열차 모양으로 평평하게 생겼다하여 연평도라 불린다. 대연평도에는 현재 1284가구 2천78명이 소연평도에는 70가구 121명이 거주하고 있다. 1999년 6월 15일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벌어진 남북간의 연평해전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 해상의 실질적인 경계선을 놓고 수십 년 간 지속해온 갈등의 ‘시한폭탄’이 터진 것이다. 이날 북방 경비정 4척은 북한의 꽃게잡이 어선 20척과 함께 북방한계선(NLL) 남쪽 2Km 해역까지 침범을
‘경기침체다’, ‘불황이다’라고 말하지만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해소(?)할 바캉스를 건너뛸 수는 없다. 초등학교 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더욱 그렇다. 꼭 멀리 떠나야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다. 경기도 일원에서 알뜰살뜰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1박 2일 캠핑 핫플레이스’와 ‘당일치기 코스’ 각 4곳씩 모두 8곳을 소개한다.수원 1박 2일 캠핑 ‘핫플레이스’l P L A C E 1 l 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 도시의 캠핑장은 묘한 매력을 품고 있다. 멀리 떠날 필요 없이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바쁜 일상에 잠시 짬을 내 자연이 주는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을 뿐 아니라 캠핑을 갓 시작한 초보
지난 17일 용인시에 위치한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특별전 ‘굿모닝 미스터 오웰 2014’의 개막행사가 열렸다.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박만우 백남준 아트센터관장 등 내빈과 많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박만우 관장은 이 날 환영인사에서 “2014년은 1984년 1월 1일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전 세계 2500만 시청자가 텔레비전을 통해 만난 그때로부터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 당시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또한 전위예술과 대중문화를 하나로 섞여 만든 전대미문의 쇼였다”고 소개하며 “이번 전시에 참여한 모든 작가들은 백남준의 비전과 예술정신을 공유한다. 굿모닝 미스터 오웰의 생생했던 라이브 공연 분위기를 재현하
시원한 산과 바다가 그리운 무더운 여름철이다. 산과 바다가 아니어도 여름철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한여름에도 겨울을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동굴이다.‘동굴’ 하면 강원도나 제주도가 생각나겠지만 서울에서 가까운 광명시에도 가볼 만한 동굴이 있다.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 가학광산동굴은 수도권 유일의 광산동굴로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산 17-1번지부터 24번지까지 이르는 2사갱 8레벨, 깊이 275m(해발 180m~ -295m)의 동굴이다. 이 동굴의 연평균 기온은 11~13도로 여름 피서에 적합한 온도를 자랑한다. 이 동굴은 1912년 4월 일제가 자원을 얻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을 끌고 와서 광부로 일을 시킨 곳이라고 한다.1945년 독립 이
최근 각종 TV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부각된 ‘템플스테이’는 단순히 트렌드나 여가생활만은 아닙니다. 나 혼자만의 시간으로 자아를 되돌아 볼 수 있고, 참된 자아를 만날 수 있는 곳, 새로운 인연이 이어지는 곳이 바로 산사(山寺)입니다. 숙박형 템플스테이는 물론, 반나절 동안 진행하는 ‘템플라이프’를 통해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장소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도심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천년고찰과 그 안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기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어떨까 합니다. 1. 법륜사 템플스테이 ‘Dream 드림’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법륜사는 감악산 거북바위를 지나 운계폭포 뒤쪽에 있는 사찰입니다. 법륜사에서는 간절한 꿈을 지닌 사람의 정직하게 노력
용인시 민선6기는 당면한 즉각적인 행정 과제를 ‘위기극복 후 도시 체질 개편’으로 설정, 당면한 재정위기를 극복한 뒤 100만 대도시의 규모에 맞는 대한민국 최고도시를 만든다는 복안이다.이를 위해 처인구의 도농복합 기능과 기흥·수지구의 첨단 주거 및 미래 경쟁 산업 육성 기능을 융합하는 창조적 행정을 펼치게 된다.특히, ‘사람들의 용인’이란 도시브랜드로 사람중심의 행정과 서비스를 구현, 실질적인 시민 혜택을 극대화하고 사람중심의 도시설계와 각종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만든다.정찬민 용인시장은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과 함께 도시의 체질개편을 위해서도 시민들의 힘과 마음을 모으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시민 대통합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시민참여 확대를 강력하게 표명
▣ 시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공동체 구축김포시가 시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해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뉴거버넌스 형태의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기존의 정부와 기업이 중심이 되던 거버넌스 형태에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매개로 시민사회, 비정부기관 등의 참여를 포함한 새로운 성격의 뉴거버넌스로 진화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김포시는 관주도의 Top-down 방식에서 과감하게 탈피, 시민주도의 Bottom-up 방식의 시정을 추진하게 된다.뉴거버넌스 방식의 행정은 점점 불확실성이 증대되어 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그동안 정부나 기업들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복잡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고, 민·관을 막론한 어떠한 조직도
수도권 제일의 녹색휴양도시 포천은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사철사색 다양한 휴양관광이 어우러진, 갈 곳 많고 즐길 곳 많은 경기북부 최고의 주말여행 특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포천의 자연을 벗삼아 힐링명소 구석구석을 찾아 올해는 가족과 함께 추억에 길이 남을 여름 휴가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산과 계곡과 호수, 청정 피서지 포천으로 힐링 여행을...산정호수는 병풍과 같은 웅장한 명성산을 중심으로 호수 양옆에 망봉산과 망무봉을 끼고 있는 호수이다. ‘산속의 우물과 같은 맑은 호수'라 해서 산정호수라 불리고 있으며, 주변경관이 수려해 수도권에서 즐겨 찾는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다.조각공원과 김일성별장터, 낙천지 폭포 등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