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 이하 재단)은 오는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을 개최한다. 한·아세안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 청주·세종시, 2016년 강릉시에서 개최된데 이어, 올해는 경기도 최초로 다문화 도시인 안산시에서 개최된다.안산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세안 토크쇼, 골든벨 퀴즈, 문화체험존, 전통공연 등 아세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세안 문화에 대한 이
안산시 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3일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대상으로 ‘2018학년도 고3대상 찾아가는 진로진학 대입설명회’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열린 이번 입시 설명회는 학생 및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진로진학센터장 오수석 강사의 ‘2018년 전형별 특징과 지원 전략 대학입시의 올바른 준비전략’ 강의와 1:1 맞춤형 진학 상담 컨설팅으로 진행됐다.오수석 강사는 대학입시 변화 및 중요사항, 수시 및 정시 비교분석, 학생부종합 전형의 요소별 평가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경기도교육청이 선정한 공교육 강사 15명으로 구성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은 개인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2017년 안산단원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김이형 교육장, 안산시 환경에너지국 전흥식 교통국장, 관내 18개 초등학교장 및 녹색어머니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반칙행위 근절 홍보 및 경기남부청 홍보단의 축하공연으로 진행했다. 한원횡 서장은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하며, 올 한해도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교통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경찰관들은 물론 녹색어머니와 경찰이 합동으로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면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
세월호 참사로 인해 어린 단원고 학생을 비롯한 무고한 수백명의 생명을 앗아간 크나 큰 희생을 당해 고통과 아픔이 있는 경기도 안산시의 유권자 1,000명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18일, 오후 11시 경기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시민사회단체의 대표자와 종교계 인사, 변호사, 새터민 출신 연기자, 가수, 기업인, 자영업자, 일반 직장인 등 안산시 1천명의 유권자들이 19대 대통령으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적폐청산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를 선언한 안산시민 1천명이 참여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부도덕하고 무능한 대통령을 파면시킨 것은 적폐를 청산하고 정의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의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7일 ‘2017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추가 전형 및 배정 계획’을 발표했다. 고등학교 신입생 추가 전형은 학교 교육과정 이수에 지장이 없는 범위까지 입학 시기를 확대한 조치로, 대상자는 2017년 제1회 중학교졸업학력(이하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2017년 이전에 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없는 자이다. 대상자 중 본인이 희망할 경우, 고등학교 입학을 위해 내년 3월까지 기다리지 않고 오는 5월에 고등학교에 입학원서를 내고 합격하면 바로 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다.추가 전형교는 학교장 전형교와 교육감 전형교로 구분하며, 모집인원과 전형(배정)방법이 다르다.학교장 전형교는 교육감이 승인한 ‘2017학년도 신입생 전형요항’을 기준으로 정원 내 결원 범위 내
안산단원경찰서에서는 지난 5일 안산시 단원구 올림픽기념관에서 ‘2017년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원횡 서장, 김이형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선 안산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21개 초·중교장,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어머니폴리스는 안산시 24개교 1,079명 학부모폴리스는 13개교 518명의 회원들이 활동한다. 이들은 경찰과의 긴밀한 정보 교류 및 치안 협력을 구축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활동으로는 하교시간대 학교 주변 및 놀이터 등 아동범죄 취약지역 순찰, 교통안전 지도, 비행 청소년 선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한원횡 서장은 “어머니·학부모폴리스가 협
안성교육지원청은 2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대 최기옥 교육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최기옥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혁신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학생중심·현장중심에 바탕을 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의 꿈이 존중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희망을 만드는 안성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교육관을 밝혔다.최기옥 교육장은 1980년 교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고삼초 교장,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 장학관, 안산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을 역임하는 등 37년간 교육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해 오는 2월 28일 안산시 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안산시 혁신교육지구 에코문화예술행복학교 운영 강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한다.이날 연수는 각 학교와 함께 에코문화예술행복학교를 운영할 지역사회단체의 강사들에게 안산혁신교육지구 운영 전반, 학생의 배움을 위한 수업 운영 방안, 각 분야별 운영 우수사례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안산시 혁신교육지구사업 에코문화예술행복학교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주력사업으로 안산시 관내 109개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각 학생들에게 안산지역의 생태환경, 문화, 예술을 체험하고 교육하며 지역에 대한 애착심 함양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배움을 통해 창의적, 감성적 재능을 발굴 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안산시는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은 2월 15일부터 2월 22일까지 교육지원청으로 찾아가는 ‘평화로운 학급공동체 워크북 활용 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연천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구리남양주·시흥·평택·안산교육지원청 등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장 및 교감 1,600여 명이 참석한다. ‘평화로운 학급공동체 워크북(초등용, 중등용)’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생활교육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개발해 현장에 보급했다.워크북은 평화로운 학급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공동체 세우기-공동체 연결하기-공동체 지키기’의 단계에 따라 실천할 수 있는 회복적생활교육, 비폭력대화교육, 생명감수성교육 등 다양한 평화교육 자료로 구성돼 있다. 학교급별 워크북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
◇ 교육장▲ 안산교육지원청 김이형 ▲ 여주교육지원청 서길원 ▲ 안성교육지원청 최기옥 ▲ 의정부교육지원청 윤계숙 ▲ 양평교육지원청 양운택 ▲ 고양교육지원청 심광섭 ▲ 평택교육지원청 조도연 ▲ 파주교육지원청 곽원규 ▲ 이천교육지원청 김지환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김동민◇ 직속기관장 ▲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심진섭 ▲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장 송민영 ▲ 경기도과학교육원장 강재식 ▲ 경기도학생교육원장 김용남◇ 본청 과장 ▲ 교육1국 학교정책과 안경애 ▲ 교육1국 체육건강교육과 맹성호◇ 교육지원청 국장▲ 용인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 박정기 ▲ 고양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 최승천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 강희봉 ▲ 안산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 김송미
세월호 참사 1천일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찾은 시민들이 교실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안산시와 안산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6일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 추진 성과 및 생태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코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과 영상강의실에서 지역교육 공동체 교육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1부 안산혁신육지구사업의 자율동아리 12팀의 발표회를 시작으로, 2부 혁신연구회 정성조 회장과 김명하 교사 진행의 교육포럼, 생태운영학교 활성화방안 포럼, 3부 경기꿈의학교 22개팀의 전시 및 발표회 순으로 20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은 국제회의장과 영상강의실에서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교육포럼에서 첫 발제를 한 정성조 혁신연구회장의 ‘안산혁신교육지구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주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학생상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마련된 '4.16 기억교실'을 방문해 굳은 표정으로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임시 이전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2016년 11월 21일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다.단원고 416 기억교실은 지난 2016년 5월 9일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7개 기관·단체 대표의 합의로 진행된 “4·16 안전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에 따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2016년 8월 20일에 임시 이전 됐다.이후 3개월여 동안 416가족협의회, 416기억저장소, 경기도교육청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별관 1,2층에 단원고 416 기억교실의 부분적 구현을 진행했고, 2016년 11월 21일에 일반인에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예약 방문으로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는 1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6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화재예방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22일간 관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3개 부문(표어, 포스터, 그림그리기)으로 실시됐다.작품심사는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초등학교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40작품을 엄선했으며, 입상자에게는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상, 안산소방서장 상장이 주어지며, 대형마트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안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작품 공모를 통해 어린이들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 및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Ansan Academy League 2016’ (안산 아카데미 리그 2016) 결승전에서 양지초와 광덕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Ansan Academy League 2016’은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여 지난 5월 개최되었으며,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축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총 29개 중학교가 참가한 ‘U-15 Ansan Academy League 2016’ 대회와 16개 초등학교가 참가한 ‘U-12 Ansan Academy League 2016’ 대회로 나뉘어져 진행되었다. 각각의 예선을 거쳐 올라온 8개 중학교 팀과 6개 초등학교 팀은 10월 10일부터 토너먼트 본선을 시작하여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오는 10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2016 환경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의제 21, 안산환경재단, 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시 학원연합회 등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제2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시는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숲의 도시 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피해 등으로 인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체험활동 중심의 환경축제 한마당을 준비했다. 세부 참여 프로그램은 제로 에너지 요리경연대회, 이색자전거 타기 체험, 환경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환경퀴즈대회가 있으며, 다양한 내용으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부스
안산시 혁신교육지구 정책연구회는 지난 25일 안산시YMCA 대강당에서 안산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 여러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교육 정책연구회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경기도교육청 백경화 장학사, 안산초등학교 정성조 교장, 교육청소년과 김종수 과장, 안산교육지원청 김진수 장학사 등 30여명의 안산시 주요 교육인사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경기도교육청 백경화 장학사의 혁신교육지구 시즌2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정책연구회 김명하 선생의 안산시 혁신교육사업 제안,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 경기도교육청 백경화 장학사는 혁신교육지구사업에 대한 추진배경, 운영성과, 지방자치단체별 사업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안산시는 대부도 갯벌,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신안산대학교에서 학생 개개인의 꿈과 소질, 적성을 탐색하고 즐길 수 있는「제1회 잡아드림[Job 我 Dream] 안산 자유학기제· 진로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고,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청 및 지역 유관기관을 상호 연계하는 종합 진로․진학 체험 축제로 진행된다. 2일은 신안산대 체육관에서 중․고 학부모 초청 진로․진학 특강을, 9월 3일은 신안산대학교 상록광장 일대에서 안산 자유학기제·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름다운 나의꿈 발표’ 본선 대회,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고입 정보를 제공하는 ‘특성화고 체험관’, 관내 관공서, 사회적 기업 및 대학, 전문 직업인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한 다
"둥 두둥두둥∼ 둥 두둥두둥∼"20일 오후 3시 23분께 풍물패의 북소리에 맞춰 경기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존치교실)'의 개인 유품과 책·걸상 등이 정든 교정을 나섰다.희생자들의 개인 유품상자를 하나씩 든 유가족과 지인, 자원봉사자들은 흰색 모자에 바지를 입고, 팔에는 노제 때 울리는 종소리를 연상하도록 소리를 내는 풍경 팔찌를 차고 한 반씩 긴 대열을 이뤘다.대형 깃발을 앞세운 대열이 움직이자 교복을 입은 단원고 1∼3학년 학생 20여명이 도열해 선배들의 유품을 배웅했다.이송 물품을 실은 차량은 개인 유품상자를 든 이송자들의 뒤를 따랐다.이송 행렬은 30여분 만에 1.3㎞ 떨어진 안산교육청 별관에 도착했다. 차에 실린 기억물품은 곧바로 지정된 해당 교실 자리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