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반칙행위 근절 홍보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2017년 안산단원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김이형 교육장, 안산시 환경에너지국 전흥식 교통국장, 관내 18개 초등학교장 및 녹색어머니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반칙행위 근절 홍보 및 경기남부청 홍보단의 축하공연으로 진행했다.
    
한원횡 서장은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하며, 올 한해도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교통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경찰관들은 물론 녹색어머니와 경찰이 합동으로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면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면서 녹색어머니회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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