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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글로벌 명문대 도약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일 의치대 설립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인천대는 조동성 총장 취임 이후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데, 의치대 설립은 글로벌 대학 도약의 필수적인 성장 동력이라는 판단이다.또한, 인천시의 송도국제도시 국제병원 설립, 의료산업 육성 및 선진화 정책과 연계하고 지역사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인력양성을 위해서는 인천대에 조속한 의치대 설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인천대 의치대 설립추진단은 조동성 총장을 단장으로 부단장 박종대 교수, 위원으로 권정호 교수, 김평원 교수, 노영돈 교수, 예정용 교수 등 총 6명으로 구성했으며, 인천대 의치대 설립을 위한 총괄적인 기획, 추진, 점검, 환류 및 관련
교육
안종삼 기자
2017.05.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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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소방서는 지난 3일 오후 16시경 강화군 하점면 면사무소 앞 도로에서 1톤트럭과 승용차간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사람이 갇혀 있다는 접수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1톤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한 상황으로 현장에 도착한 바 사고차량들에서 출혈흔적이 많이 보였으며, 승용차탑승자 4명중 뒷자석 동승자가 1명이 의식을 잃었다가 돌아온 상태였고 두부열상으로 뇌출혈의 가능성이 염두됐다. 1톤 트럭 운전자는 출혈은 있었지만 지혈된 상태로 큰 부상은 없었다. 다행히 시간이 걸리는 문개방 등 구조작업 없이 자력탈출로 신속한 응급처치 후 요구조자(중상1명 경상4명)를 구급차 3대에 나누어 인근 강화 및 김포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가 끝난 후 구조대원은 현장 주변
사회일반
유지남 기자
2017.05.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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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 업무수행중인 선관위 여성 공무원을 폭행한 시민단체 회원 A씨를 지난 6일 용인시 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용인동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5일 오후 6시 40분경 용인시기흥구선관위 청사에서 사전투표소로부터 회송되는 사전투표함의 이상유무를 참관하던 중, 업무용 차량에서 사전투표함과 관계없는 선거물품을 내리던 선관위 여성 공무원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했으며, 이를 인지한 해당 여성 공무원이 신분을 밝히면서 A씨에게 촬영을 중지할 것을 수 차례 요청하는 과정에서 여성 공무원의 뒤에서 목을 조르고 할퀴는 등 폭행을 했다.'공직선거법' 제244조(선거사무관리관계자나 시설등에 대한 폭행‧교란죄)제1항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직원 등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자를 폭행하는
사회일반
권영복 기자
2017.05.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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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지난 1일 시의회 269회 본회의에서 임연옥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4월 구리소식지와 관련 내용(본보 4일자 6면 칼럼 참조)이 ‘시장의 선거홍보물과 같다’고 문제제기한 사항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시는 소식지 발행에 앞서 선거법 저촉 여부에 대해 사전에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 검토를 받고 있으며 특히, 4월호 구리소식지 2면과 3면에 게재된 각종 사업의 추진현황은 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그간의 성과와 향후계획을 시민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게재한 것이며 이는 공직선거법 제86조 제5항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분기별로 1회에 한하여 소식지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이나 추진실적 그 밖에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사회일반
이형실 기자
2017.05.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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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제일시장 구터미널 인근 상가 화재 9시 현재 진화작업중
사회일반
김동현 기자
2017.05.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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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5시 40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쇼핑몰 공사현장 6층에서 작업 중이던 서모(64)씨가 바닥으로 추락했다.머리를 심하게 다친 서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이승철 기자
2017.05.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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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2시께 경기도 광주시 한 도로에서 A(42)씨가 몰던 쏘나타 차량이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충격으로 차 엔진 부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3분 만에 진압됐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취소 수준인 0.156%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만취해 일단 귀가시켰다"며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구학모 기자
2017.05.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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