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8년 9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성남 서현 공공주택지구를 포함한 이후 2019년 5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성남 서현 공공주택지구'를 확정 고시하였다.분당 신도시 시범단지로 조성된 서현동 주민들과 청주한씨 장헌공파 종중, 토지주 등은 다양한 민원을 통하여 공공주택을 짓겠다는 국토교통부의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철회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이에 대해 주민의 이해와 동의 없는 서현동 110번지 일원 개발을 전면 재검토해 줄 것을 국토부에 강력히 촉구한다.첫째 분당신도시 개발당시 인구 규모는 39만 명으로, 인구
12일 오후 2시 27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풍림아파트 삼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1t 포터트럭이 보행자 신호등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보행자 신호등이 파손되어 횡단보도를 방향으로 넘어졌으며, 포터 차량 운전자 A(47)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자력으로 대피했다.경찰관계자는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목격자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9일 밤 11시 2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구청 앞 삼거리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도로 인근 전신주 통신선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전신주 통신선이 끊어지면서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 등 차량 6대가 파손됐다. 그 충격으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이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관계자는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통신선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하고 트레일러 운전자 A씨(60)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냉방시설에 벽화까지 장식된 스마트명품 지하보도가 탄생했다. 안양시가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만안구 석수동 관악역 앞 지하보도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리모델링된 관악역 앞 지하보도는 엘리베이터 2대와 냉방장치가 들어서고, LED조명이 시설내부를 대낮같이 환히 비추는가 하면, 벽면에는 인근지역인 삼막마을 이모저모를 담은 타일벽화까지 장식돼 있다.1994년 4월 개통, 25년 세월이 흐른 이 지하보도는 계단과 천장이 낡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했다. 또한 계단통행이 여의치 않은 노약자·임산부·휠체어 및 유모차를 이용하는 교통약자 등의 경우 삼막삼거리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따랐다.안양시는 이와 같은 주민의견을 수렴해 지하보도 리모델
안산시는 밝고 깨끗한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원곡로 구간의 가공 전선과 통신선을 땅에 묻는 ‘지중화사업’을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업을 통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구간은 다문화마을특구를 가로지르는 안산역 삼거리부터 원곡공원까지의 왕복 1.3Km 도로로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5억원(시비 23억원, 한전·통신사 22억원)이 투입된다.사업이 완료되면 지상에 설치된 전주 43개, 가공변압기 15대, 통신주 7개 등이 철거돼 밝고 깨끗한 거리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2017년 한국전력공사 ‘전선 지중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전선 지중화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맡고, 통신 지중화사업은 KT· 티브로드 한빛방송·SK브로드
민선 7기 시작과 더불어 남양주시는 2030년까지 ‘경제문화중심 녹색 자족도시’로, 2050년까지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를 완성해 대한민국의 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힘찬 출발을 했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말 3기 왕숙 신도시 유치로 이러한 계획이 현실로 다가왔다.이번 3기 신도시 특징은 3가지이다. 첫 번째는 수도권 동북부지역에 대형프로젝트 사업이 수립, 추진되는 것은 해방이후 처음이며, 두 번째로는 교통과 일자리를 선제적으로 조성하는 선교통대책 후입주, 선자족기능확보 후입주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서울과 연계성이 좋은 지역에 만들어진다는 것이다.특히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족용지를 조성한 후 입주함으로써 기존의 서울 주택공급지에 머물렀던 1, 2기 신도시의 부
‘수원 1호선’이 포함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지난 5월 10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 경기도가 계획을 제출하고 국토부가 승인한 9개 노선은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사업계획 등 절차를 거쳐 해당 지자체 실정에 맞게 추진된다. 수원 1호선은 수원역에서 시작해 한일타운(조원동)까지 이어지는 노선(트램)이다.2010년부터 트램 도입을 추진한 수원시는 수원역에서 팔달문, 장안문, kt위즈파크, 북수원복합환승센터(건립 예정) 이르는 6.5㎞ 구간을 ‘수원 도시철도 1호선’으로 계획했다.‘수원 1호선’ 계획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으면서 수원시의 ‘사통팔달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수원시가 그야말로 ‘교통의 요지’로 거듭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는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관내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동원해 물을 뿌리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예년과 달리 장마는 오지 않고 일찍부터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처인구는 우선 폭염으로 인한 도로변의 과열과 노면변형을 막고 미세먼지까지 제거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살수차량을 동원해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시내 중심지 5개 노선 45km에 살수를 하고 있다.또 용인공용버스터미널과 명지대입구 사거리 버스정류장 등 인파가 많이 모이는 12곳에 얼음을 넣은 아이스박스를 비치하고 전담업체를 선정해 폭염특보 발령 시 매일 얼음을 교체해 넣도록 했다.얼음이 녹을 때 주위의 열을 빼앗아가 주변
2차선에서 달리던 아우디 차량이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변경하던 쏘렌토 SUV차량과 측면 충돌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인천연수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구석말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동춘역사거리 방면으로 달리던 아우디 차량이 차선을 변경해 진입하던 쏘렌토 SUV차량과 측면 충돌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아우디 차량 운전자 A씨(30대 중반)가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2차선을 달리던 아우디 차량이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량 변경하던 쏘렌토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가평군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신호등 설치로 미세먼지 및 오존 농도 등 대기질 상태를 쉽게 육안으로 볼 수 있어 고동도 미세먼지 발생시 마스크 착용 등 군민들의건강적, 대응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2일 군에 따르면 지난주초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은 군청을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앞 삼거리, 6개 읍면 각 1개소 등 유동인구가 많은 8개소에 설치 완료했는데 총사업비는 대당 1천만원씩 8천만원이 들어갔다.미센먼지 신호등은 설치장소와 가장 가까운 대기오염 측정망의 측정값을 전송받아 실시간 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파랑(좋음), 녹색(보통), 노
가평군은 가평읍 하색리 칠악골마을과 제3수송교육연대 2교육대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28일 오전 개통한다. 운전학원앞 삼거리에서 가평읍 하색2리 칠악골마을까지 총연장 1.1km 개설한 이 도로는 2017년 12월부터 1년 6개월간 관ㆍ군이 협력 하에 총 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로 개설 및 확ㆍ포장 공사를 추진, 완료했다.진입도로 개설로 우기철 상습 침체구간인 기존도로의 우회도로를 확보함으로써 교통 두절을 해소하고, 나아가 국도46호선에서 진입도로망 개선으로 접근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주민과 제3수송교육연대 교육생들 교통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가평군에선“지역도로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24일 오후 2시 8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청운교 인근 삼거리서 25t 덤프트럭과 1t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트럭 운전자 A씨(58)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관계자는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8일 오후 1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수현삼거리에서 인천대공원 방면으로 달리던 시내버스, 화물차 3대 등 차량 총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승객 5명과 화물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관계자는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녹음의 계절을 맞아, 계양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계양꽃마루와 계양산 장미원이 아름다운 꽃으로 구민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계양구는 계양구민과 계양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녹색도시로서 계양의 가치를 재창조하기 위해 계양꽃마루와 계양산 장미원 조성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계양에서 만나는 꽃의 향연인천 계양구 서운동 106-1번지 일원에 위치한 계양꽃마루는 인천 AG경기장 유휴부지로서 무단점유 및 경작, 불법소각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등 도시미관이 저해되었던 지역으로 구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대규모 꽃밭으로 환골탈태하였다.계양꽃마루에는 축구장(7천140㎡) 10배 크기(7만여㎡)의
부천오정경찰서는 음주운전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범인을 쫓아가 붙잡은 용감한 시민 박재희(37,남), 조성연(25, 남)씨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부천오정경찰서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4월 6일 0시 40분께 부천 박촌교 삼거리에서 한모(59,남)가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 음주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2중 추돌 교통사고를 내고 인천 계양 방면으로 도주했다. 이를 목격한 박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도주하는 한씨를 약 1.7Km 추격 후 차에서 내려 도주하는 한씨를 길가던 조씨와 함께 200m 정도 쫓아가 검거해 경찰에 넘겼다.박씨 등은 “시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며 “시민경찰로 선정돼 영광이
15일 오후 7시 58분께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초등학생들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와 카니발승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승합차에 타고 있던 A군(8) 등 어린이 2명이 숨지고 카니발 운전자 B씨(48·여)등 6명이 다쳤다.사고 당시 스타렉스 승합차량에는 인천 한 어린이 축구클럽에 다니던 8~11살 초등학생 5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사고발생 근처를 지나던 보행자 C씨(20·여)도 차량에 부딪혀 손과 무릎을 다쳤다.부상자 6명은 119구급대의 응급처지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두 승합차의 신호위반 여부 및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7일 오전 8시 40분께 인천시 계양구 갈현동 한 주유소 앞 삼거리에서 다남교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스타렉스 승합차와 인천서구에서 장기사거리로 직진하던 소나타 택시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A씨(35)는 승합차량에 깔려 계양소방서구조대원이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또한 택시운전사 B씨(49)는 다리 등을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고차량 블랙박스 및 현장 CC(폐쇄회로)TV를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25일 오전 10시 1분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동인천이마트 방향으로 달리던 소나타 차량과 마주 오던 유조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차량 운전자 A씨(64)가 의식불명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한 동승했던 B씨(63·여)는 머리 등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경찰은 두 차량의 블랙박스와 인근 폐쇄회로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시동이 켜진 차를 훔쳐 몰고 다니며 충북 청주부터 경기도 안양, 동두천까지 도주극을 벌인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40분께 청주시의 한 도로에 세워져 있던 스타렉스 차량을 중학생 A군 등 6명이 훔쳐 타고 달아났다. 중학교 2학년과 3학년 각각 3명인 이들은 청주에서 학교에 다니는 친구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차를 몰고 안양까지 이동한 이들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의 추적이 시작되자 스타렉스 차량을 버리고 9일 오후 4시께 안양에서 카니발 승용차를 훔쳤다. 역시 시동이 걸린 차를 몰래 몰고 달아나는 수법이었다. 10일 새벽, 공조 요청을 받은 동두천 경찰은 동두천 송내 삼거리 일대에서 절도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했다. 인근 양
경기도가 자전거를 타며 DMZ의 생태·역사·문화를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2019 Tour de DMZ(이하 뚜르드 디엠지)’에 참여할 참가자 2천여 명을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 ‘뚜르드 디엠지’는 평화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와 강원도 두 광역지자체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자전거 대회다. 올해는 6월 1일 오전 10시 경기도 연천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강원도 철원 공설운동장에 도착하는 56km코스에서 열린다.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연천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연천교차로 ~ 신탄리역 ~ 백마고지역 ~ DMZ 평화문화광장 ~ 고석정 사거리 ~ 철원 공설운동장에 도착하는 56km를 달리게 된다. 특히 지난해에 큰 호응을 얻었던 참가자 기록을 계측해 순위를 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