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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24일 각급학교 행정실장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회계 운영 관련 감사사례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종합감사, 특정감사 등 다양한 감사활동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사항을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전문지식이 필요한 시설공사 추진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강조하여 동일 지적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내 했다. 감사관실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적 이전에 개선과 예방 위주의 감사 활동을 펼쳐 감사에 대한 심리적 부담과 업무를 경감하여 학교가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에서는 학교 행정직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사사례 연수와 여름방학 중 학교장을 대상으로 감사사례 연수를 추가로 실
교육
주관철 기자
2015.02.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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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60대 여성 행방불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실종된 여성의 시신을 끝내 찾지 못하고 결국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21일 사라진 A(67·여)씨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세입자 B(59)씨에 대해 방화혐의만 적용, 검찰에 송치했다. A씨가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는 경찰은 이날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갔지만 아직 아무런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30분께 화성시 정남면 자신의 집 근처에서 교회에 다녀오던 중 실종됐다. 경찰은 A씨 집 바로 옆 샌드위치 패널로 된 주택에 세들어 살던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집 내부 감식 협조 요청을 했으나 B씨의 주택은 경찰 수색 3시간여를 앞둔 지난 9일 오후 2시50분께 B씨가
사회일반
김영진 기자
2015.02.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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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60대 여성 행방불명 사건이 해결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경찰은 수색 직전 집에 불을 질러 증거를 인멸한 50대 세입자를 살인 피의자로 보고 있지만, 시신조차 발견되지 않은 상태여서 수사에 애를 먹고 있다.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17일 사라진 A(67·여)씨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세입자 B(59)씨에 대한 행적조사와 더불어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B씨가 집 수색 직전 불을 질러 증거를 인멸한데다 B씨 차량 뒷좌석에서 A씨의 혈흔이 소량 발견된 점으로 미뤄, B씨가 자신의 집 안에서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차 뒷좌석에 싣고 자택 인근에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B씨는 경찰에 체포된 직후부터 범행에 대해 부인도, 시인
사회일반
김영진 기자
2015.02.1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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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진씨 별세, 김광(한국산업기술대 산학협력단장·기계설계공학과 교수)씨·안영권(대전복음교회 담임목사)씨 장인상, 전용우(생명빛교회 담임목사)ㆍ용란(건신대학원대학교 총장)ㆍ용옥씨 부친상 = 10일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 042-611-3980
부음
일간경기
2015.02.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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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복감리교회가 옹진군 저소득층을 위하여 쌀 500포(5kg)를 기증했다. 옹진군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협약 체결한 옹진군 이동푸드마켓과 연계하여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 500여세대에게 배송하여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 갈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훈훈한 겨울철을 보내도록 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2015년 불황속에서도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이 확산 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기부문화를 확산시킴은 물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천
주관철 기자
2015.02.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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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발생한 의정부3동 화재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기탁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전국재해구호협회는 1월 27일 현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2건 6천 410만원, (사)전국재해구호협회 2억 2천 265만 2천원, 고 나미경씨 아들 돕기 별도 계좌에 3천 265만 3천원의 성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동두천시 1천만원과 양주시 1천만원(능원금속 300만원, 조안공원 500만원, 디지아이 200만원), 의정부시의회 200만원, 의암교회 500만원, 홍동밀알교회가 100만원을 기탁했고 풍미연/육미삼매경 100만원, 송추가마골 200만원, 건축사회 3천만원, 성가소비녀회의정부교구 110만원, (사)의정부제일시장번
수요특집
조영욱 기자
2015.02.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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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발생한 의정부3동 화재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기탁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전국재해구호협회는 1월 27일 현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2건 6천 410만원, (사)전국재해구호협회 2억 2천 265만 2천원, 고 나미경씨 아들 돕기 별도 계좌에 3천 265만 3천원의 성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동두천시 1천만원과 양주시 1천만원(능원금속 300만원, 조안공원 500만원, 디지아이 200만원), 의정부시의회 200만원, 의암교회 500만원, 홍동밀알교회가 100만원을 기탁했고 풍미연/육미삼매경 100만원, 송추가마골 200만원, 건축사회 3천만원, 성가소비녀회의정부교구 110만원, (사)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가 200만원을 기탁했
자료모음집
조영욱 기자
2015.01.3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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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기독교협동조합 전, 현직 이사장이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의정부지방법원 제9형사단독(장윤미 판사)은 지난27일 재판에서 진 모 전 이사장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현 이사장 김 모(D교회 담임목사)씨에게는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윤모 상무는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 김모 과장은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금융감독원은 지난 2010년 동두천 기독교협동조합이 신도들을 조합원으로 가입시킨 뒤 금융기관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예금과 대출 등의 금융업무를 취급해 온 사실(유사수신행위)을 적발하고 수사기관에 이를 통보했다.그러나 당시 검찰은 현직 경기도의원 신분인 진 이사장을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회일반
한성대 기자
2015.01.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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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29일, 수문통 인천중앙교회 1층 소강당에서 수문통 거주자우선주차제 설명회를 개최했다.‘거주자우선주차제’란 일정지역 내에서 요금징수와 함께 거주민에게 주차우선권을 부여해 외부인의 주차를 억제하여 차고지 공급을 증대시키고, 허가된 주차구획 이외에 주차를 금지시켜 주차공간의 사용으로 인한 이웃 간 마찰을 해소하며 주택가 주차질서를 확립해 쾌적한 교통생활 환경을 만드는 제도이다.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외부차량 상시주차로 관내주민이 주차공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외부인의 주차를 억제하고 주민에게 안정적인 주차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설명회는 수문통 인근지역 통‧반장과 상점 업주, 관심 있는 거주민이 참여하여 앞서 시행된 관련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인천
박근식 기자
2015.0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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