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성결교회(담임목사 이성관) 백합봉사단은 28일 지역의 어려운 가정 4가구에 사랑의 쌀과 연탄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해주었다.

여주성결교회 남전도연합회를 주축으로 전 교인이 참여하는 백합봉사단은 여흥동 지역에 연탄이 없어 힘겨운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4가정을 손기성 여흥동장으로 전해듣고 이들가정에 사랑의 연탄 500장씩 총 2,000장과, 쌀 10kg 1포씩 총 4포를 전달했다.

한편 성결교회는 지난해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여주시에 전달한바 있으며 여주지역 중고생들에게 총 1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어 각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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