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해 용인시 등 5개 시군에서 시행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오는 4월부터 27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영선(세종시 갑) 후보의 공천 취소를 두고 “팔 하나를 떼어내는 심정으로 제명하는 조치를 취했다”라고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전형적인 갭 투기’라며 맹폭에 나섰다.이영선 변호사는 지난 대선 당시에는 이재명 대표의 법률지원단 선임팀장으로,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노종용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박범종 세종시당 청년위원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따냈다.하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23일 ‘재산보유현황 허위 제시에 따른 공천 업무 방해’로 그의 공천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아동 성범죄 가해자 변호 논란의 조수진 서울 강북을 민주당 총선 후보가 자진사퇴했다. 민주당은 차점자인 박용진 의원 대신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조수진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는 22일 새벽 SNS로 ‘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며 ‘제가 완주한다면 선거기간 이 논란은 계속될 것입니다. 더 이상의 당에 대한 공격을 멈춰주십시오’라며 사퇴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은 22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조수진 후보의 사퇴로 민주당은 하루 만에 후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3월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3월20일부터 이어진 임시회에서는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도로위 야생동물의 사체처리 등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이 원안가결되었다.안성시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문화사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여객자동차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 자립준비청년 등 자립지원 대상자 지원에 관한 조례가 3월21일 안양시의회 제29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초선)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에는 △자립지원 대상자의 성장과 지역사회 정착에 대한 지방정부의 책임, △자립 및 성장을 위한 체계적 교육연수 및 전문상담 지원, △자립지원 관련 사회적기업 및 일자리 지원,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자립지원협의체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조례는 경기도에서 8번째다.김 의원은 지난 1월부터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좋은
수원정 지역은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3선을 하며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지역으로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박 전 원내대표를 경선에서 꺾고 올라오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성남시의회는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을 시의회 홈페이지에 14건 조례안예고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은 3월21일 한국에서 창종된 신흥종교로 국내 신자들 뿐만 아니라 해외 신자들의 한국으로 성지순례 행렬이 계속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3월20일 성남 분당의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시흥시청소년ㆍ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4월5일까지 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예비후보가 영통 소각장 이전 입법, 아동전문병원 설립, 영통구 재개발 추진 등 지역별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경과원은 오는 5월까지 AI분야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AI실증 및 AI인재양성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평택대교회는 3월16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3월1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일 맞아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금융서비스 기관으로의 대전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올 하반기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임대보증금 전액을 도비로 지원한다.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구갑 후보가 청년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미래세대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캠프 청년위원회를 출범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예비후보가 잇달아 공약을 발표하면서 '공약에 강한 후보'로 거듭나고 있다.방 예비후보는 3월18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남부권 국민의힘 후보 반도체 특별법 제정 결의'에 참석해 '수원병 반도체 메가시티 지정 및 지원근거 마련'을 내세웠다.이 자리에서 방 예비후보는 “초격차를 자부했던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지자체 간 갈등과 정치권의 갈등 조정 미비로 오늘날 미‧일‧중 글로벌 경쟁에서 상당히 뒤쳐진 상태”라며 “반도체 메가시티 특별법 제정을 시작으로 청년들 위주로 190만개의 일자리를
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3월18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 개원 시 제1호 법안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약칭 반도체메가시티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결의했다.
경기도가 청년층의 보다 많은 공직 입문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성남시는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7개 팀(총 13명)을 선발하고, 각 아이템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