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의회는 3월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3월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안성시의회)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3월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안성시의회)

3월20일부터 이어진 임시회에서는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도로위 야생동물의 사체처리 등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이 원안가결됐다.

안성시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문화사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안 등 3건이 수정가결, 신건지동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이 채택가결,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보류됐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임시회 회기 기간동안 열정을 쏟은 의원들과 심사 자료 준비 및 답변에 성실히 임해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2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는 4월22일부터 5월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제222회 임시회 영상은 안성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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