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의 6개역(구래, 마산, 장기, 운양, 풍무, 고촌)에 대해 역명부기 유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역명부기란, 역 주변 주요기관의 인지도 향상과 철도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공익 기관이나 학교, 병원, 대형쇼핑센타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름을 역명판, 안내시설, 노선도 등의 기존 역명에 덧붙여 표기하고 열차내 방송시 안내하는 광고 등을 말한다.사우(김포시청역)역, 걸포북변역, 양촌역 3개역은 2020년 상반기 사용기관이 선정돼 기관명이 역명부기 되고 있다.이번 역명부기 신청대상은 역사 반
서부권
박성삼 기자
2022.07.07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