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예비후보가 잇달아 공약을 발표하면서 '공약에 강한 후보'로 거듭나고 있다.방 예비후보는 3월18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남부권 국민의힘 후보 반도체 특별법 제정 결의'에 참석해 '수원병 반도체 메가시티 지정 및 지원근거 마련'을 내세웠다.이 자리에서 방 예비후보는 “초격차를 자부했던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지자체 간 갈등과 정치권의 갈등 조정 미비로 오늘날 미‧일‧중 글로벌 경쟁에서 상당히 뒤쳐진 상태”라며 “반도체 메가시티 특별법 제정을 시작으로 청년들 위주로 190만개의 일자리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구리시 서울 편입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는 3월20일 오후 2시 동두천 제생병원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환영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제22대 총선 최대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인천계양을.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지역구에 도전장을 낸 원희룡 전 장관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후보를 만나 총선 계획을 들어본다.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가 서울 동작구을을 연이어 방문해 류삼영 후보를 지원 사격하는가 하면 국민의힘은 나경원 후보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하며 중량감을 높였다.
김포시가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던 공무원 사망 건과 관련, 공무집행방해 및 모욕죄,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3월13일 김포경찰서에 수사 의뢰서를 제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월13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총선 승리는)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를 위해서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방치된 민생을 살리고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복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해찬 민주당 전 당대표와 김부겸 전 총리가 이재명 대표와 함께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제22대 총선 선거를 지휘한다.
김포시가 공무원 사망과 관련 긴급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을 방문해 대장동 비리 의혹 등을 언급하면서 이 대표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며 국민의 힘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유원형 전 안성시의회 부의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 윤종군 후보를 지지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은 경기 수원시 이수정 경기대 교수(후보),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총선 지원 유세에 나섰다.
포털 다음(Daum) 이용자들은 뉴스검색시 노출되는 언론사가 소수 제휴 매체로 제한되고 있다는 사실을 대체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7일 오후 수원 영통구청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하고 지역구에 출마한 이수정 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두 달째 전국 누비면서 관건선거를 이어가고 있다며 공수표를 남발하지 말고 빨간불이 켜진 경제와 민생의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수원시갑장안구)는 3월4일 선거사무소에서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이날 임명장을 받은 150여명 선대위 관계자들과 제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정창현 전 국회의원, 김용서 전 수원시장, 홍기헌 전 수원시의회 의장 등 지역사회 원로들이 명예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찬열 전 국회의원과 박종희 전 국회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이승철 전 경기도의회 의원, 김해영 수원미래발전연구회장과 여성계 인사인 박명자 전 경기도의원, 이종월 전 경기도의원, 윤숙자 전 당협고문 등도 선대위원장으로
인천 송도에서 부천종합운동장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건설될 GTX-B 노선의 계획 추진에 있어 변전소 등 향후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속속 나타나고 있어 어떠한 결과가 표출될 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현직 국회의원 보좌관 성추행 사건과 관련돼 고소‧고발 사건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성추행 사건을 목격, 폭로한 (가칭) 성추행 추방 비상대책위원회(위원회)가 2월26일 서구청 본관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인요한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월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지역구인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전 장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날 인요한 전 위원장은 원희룡 전 장관, 이천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계양 우체국 사거리에서 주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은 ‘현역 불패 공천’ 지적에 “(공천룰이) 중진들한테 굉장히 불리한 룰”이라며 “신인을 이기지 못하면 본선 경쟁력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