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15일 중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공개 된 가운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공항 패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어 화제다. 이다해는 프로모션 행사 참석 차 인천 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였다. 그녀는 드라마틱한 메이크업과 바람에 흩날리는 헤어스타일로 완벽한 여배우의 모습을 나타냈다. 또한 트렌치 코트로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선보였으며 그레이 톤의 토트백을 레이어드 함으로써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이다해가 착용한 트렌치 코트와 토트백은 ‘버버리 (BURBERRY)’로 알려졌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4년 7월 종영한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 에서 아모네 역을 맡으며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LF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가벼운 트레일 워킹화 'FX 제로-지'를 18일 내놓았다.발과 지면 사이의 충격을 완화시키는 혁신적인 독립기둥 시스템이 미드솔(중창)에 적용된 고반발 쿠션 트레일 워킹화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지면 위 굴곡에서부터 느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라푸마는 설명했다. 가격은 15만9천원부터 23만9천원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올해 봄·여름철용 방수재킷 '아이코닉'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에 주안점을 뒀으며, 어깨 부분에는 미끄러짐 방지 기능을 위해 가슴지퍼부터 어깨 등 뒤로 넘어가는 부분까지 실리콘 프린트를 적용했다고 네파는 설명했다.색상은 남성용 그레이·베이지, 여성용 베이지·오렌지 등이며, 가격은 43만원이다.
롯데월드몰은 외모에 투자하는 '그루밍족' 남성을 겨냥한 남성 패션 특화매장 '젠틀맨스웨이'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롯데월드몰 3층에 들어선 젠틀맨스웨에는 필리필로·리커·아보키·CM900·아프리카·웰메이드 등 7개 남성 전문 브랜드가 입점했다.정장, 구두, 셔츠 등 기본 아이템부터 스카프, 향수 등 잡화에 이르기까지 패션 상품을 한곳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이라고 롯데월드몰은 설명했다.정권영 롯데월드몰 리테일2팀장은 "비즈니스 캐주얼이 점점 인기를 끄는 추세에 맞춰 직장인들이 차별화한 출근복장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배우 김희애가 모델로 나선 디자이너 브랜드 맥앤로건 특별전 방송에서 2시간동안 매출 20억원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2일 오전 방송에서 티셔츠, 정장, 팬츠 등 맥앤로건의 봄 신상품을 판매했다. 김희애가 화보에서 코디를 선보인 여성용 슬럽 셔츠는 방송 30분 만에 준비 수량이 모두 동났다.이에 현대홈쇼핑은 오는 20일 오후 10시40분에 맥앤로건 특별전 2차 방송을 편성했다.신지영 현대홈쇼핑 의류팀 책임MD는 "김희애씨를 모델로 섭외해 방송 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맥앤로건 특별전이 예상보다 높은 매출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계속해서 고객 안목에 맞춘 신상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3월 한달 동안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수금이 없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최초로 시행하고, 현금지원 금액을 높이는 등 판매조건을 한층 강화, 소비자의 구매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 선수율0%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3월중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이 차량가격의 전액을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할부 원금을 1천만원으로 가정하고,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으로 시행하고 있는 2.9% 금리와 견주어 45만원 가량의 혜택을 받게 되는 것. 특히, 스파크와 같은 경차의 경우, 취/등록세가 없는 점을 감안, 소정의 계약금만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매우 파
지난 2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2개월 연속 30만명대를 기록했다.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519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만6천명 증가했다.2월 고용률은 58.8%로 지난해 동월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실업률은 4.6%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실업률은 2010년 2월(4.9%)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다.월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1월 70만5천명, 2월 83만5천명을 기록한 뒤 내리막길을 걸어 6월에는 39만8천명으로 감소했다.지난해 7월에는 50만5천명, 8월에는 59만4천명으로 늘었으나 9∼12월 4개월 연속 40만명대를 기록하고서 올해 들어 30만명대로 줄었다. 지난 1월 취업자수 증가폭
지난달 말 주택청약 제도가 완화되면서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가 990여만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는 991만4천229명으로 1월 말에 비해 242만7천91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가 1천만명에 육박하게 된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7일 수도권의 청약 1순위 요건을 완화해 가입한 지 2년이 지나야 1순위가 되던 것을 1년이면 1순위가 되도록 바꿨다.지방은 종전 그대로 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청약통장 가운데 일명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1순위 가입자 수는 240만7천31명 늘어나 768만5천546명이 됐다.특히 이번 제도 개편의 수혜
지엠코리아(주)(대표 장재준)가 올 봄,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캐딜락 CTS’를 웨딩카로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한 ‘캐딜락 뷰티풀 웨딩 이벤트’는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4월 예식 대상),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5월 예식 대상),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6월 예식 대상) 총 세 차례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부부들은 CTS 마이크로사이트 (www.allnewcts.co.kr)에서 간략한 사연과 함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예비 부부에게는 예식 당일 화사한 꽃으로 장식한 CTS 웨딩카와 함께 메이크업샵에서부터 결혼식장, 예식 후 공항 또는 호텔까지 전문 운전기사의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경기도 니트섬유와 세계적 디자인이 만나 융합의 장이 펼쳐질 ‘2015 경기니트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에 참가할 도내 섬유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패션쇼는 오는 5월 28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도내 섬유기업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의상제작으로 섬유산업과 디자인산업의 동반성장과 ‘K-패션’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도내 섬유분야 제조 및 무역기업이며, 총7개사를 선정한다.참가기업은 패션쇼를 함께하는 유명 디자이너와 1:1 매칭을 통해 출품의상 콘셉트부터 디자인 선정, 가봉까지 협업하게 되며 이렇게 제작된 100여 벌의 의상은 패션쇼
경기도와 경기도 환경산업협회는 도내 환경기업의 중국판로 개척 및 수출 증대를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상하이, 난징, 샤먼에서 환경산업무역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희망 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환경기업으로 참가기업에게는 바이어 알선, 상담장소, 통역, 교통편이 무료로 제공되며, 항공료와 체재비는 참가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3월 27일까지로 참가 신청서는 도 환경산업협회 홈페이지(http://www.geia.or.kr)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ohsung96@hanmail.net), 팩스(031-659-0606)로 제출하며, 기타 사항은 전화(031-659-0670)로 문의 가능하다. 지난해 경기도는 중국 상하
경기도는 지난 18일 광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경제실 현안 공유 및 역점사업 논의를 위한 ‘경기도 경제정책방향 토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제실 소속 11개과의 과장, 팀장 등 70여명의 중견간부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여 실에서 추진 중인 역점사업과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이 됐다. 경제실은 민정6기 도정 주요사업 70개 중 I-BANK,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K-디자인 빌리지, 슈퍼맨 펀드, 개성공단 물류기지, 2030하우스, 자동차 클러스터, 튜닝 테마파크, 폴리텍 대학 등 18개 주요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단일 실국으로는 가장 많은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각 과별 발표주제는 ▲경제정책과(경제실은 출장 중), ▲일자리정책과(일자리정책 발전방안), ▲일자리
새봄과 함께 부천 옥길지구 보금자리주택지구내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분양이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 먼저 4월 초순경 옥길지구 C2 블록에 한신건설이 휴 플러스아파트 619세대, A3 블록에 제일건설이 풍경채아파트 577세대를 동시에 분양한다. 이어 5월 초순경 지구 내 C1 블록에 호반건설이 베르디움아파트 1,420가구를 인근 주상복합 부지에는 GS 자이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710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곳 옥길지구는 경기 시흥, 광명과 서울이 인접돼 있고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녹지율이 20%가 넘어 주거공간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다만 광역교통망인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천왕역까지 버스나 기타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현재 도로 확충 계획이
올해 봄 분양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주목 받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서 (주)금성백조주택이 오는 20일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이미 입주가 시작된 시범단지 북측에 위치해 있어 이미 잘 구축된 시범단지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생활 환경이 편리한 한 점이 눈에 띈다. 또, 시범단지 인프라 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근린생활시설과 중심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 110가구, 96A㎡ 225가구, 96B㎡ 116가구 등 총 451가구로 구성된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A11블록 예미지’는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고 평
재계에 때 아닌 사정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포스코[005490]를 필두로 한 검찰발 대기업 사정이 전방위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과거부터 사정 당국의 내사를 받아오던 일부 기업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박근혜 정부 집권 3년차에 부정부패 척결 차원의 대규모 수사가 시작되자 해당 기업 관계자들은 경제상황이 가뜩이나 어려운 마당에 사정의 칼끝이 다방면으로 확산되는 듯한 모양으로 전개되자 당황하는 빛이 역력하다. 대부분 처음 나온 비리가 아니라 과거 진행돼온 내사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어서 실제 사법처리까지 이어질 사건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는 반응도 나온다.17일 재계에 따르면 대기업의 한 관계자는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 사정의 필요성이 있다
수도권의 전세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수도권에서 전세 실거래가 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경기 용인시인 것으로 나타났다.실거래가 총액은 실제 거래가 이뤄진 부동산의 거래가격의 모두 합한 것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거나 거래량이 많아지면 실거래가 총액이 증가한다.17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거래된 전세의 실거래가 총액은 62조4천521억원으로 전년(59조7천103억원)보다 2조7천418억원 증가했다.시·군·구별로 보면 전세 실거래가 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경기 용인시였다. 2013년 2조5천754억원에서 2014년 3조99억원으로 4천345억원이 증가했다.이어 서울 성동구가 3천226억원(1조2천401
국세청이 내달부터 세무조사 기간 연장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의견도 반영하기로 했다.임환수 국세청장은 17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시 조사받는 납세자의 의견을 듣는 등 납세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국세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재 매출 100억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심사 시 납세자 의견을 반영하고 있는데 내달부터는 매출 100억원 미만 중소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이는 중소규모 법인 사업자가 세무조사 기간 연장이 부당하다고 여기면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게 된 것이다.임 청장은 간담회에서 "올해 경기회복 지연으로 세수 등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매달 '세
경기도가 내달 30일까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도의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창출과 근로자 복지마련에 노력한 모범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인센티브 제공하는 제도이다.본 제도는 지난 2009년 전국최초로 시행한 이래 지금까지 총 207개의 우수 중소기업이 인증을 받아왔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소재 3년 이상 결산한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수 증가율이 10%이상이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교부되며, 중소기업육성자금·해외마케팅 지원사업·G-패밀리기업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수출품목이 온라인 B2B 특성에 맞고 해외시장진출 준비도가 높은 기업을 「전자무역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하여 인터넷을 활용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자무역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되는 200개 기업에게는 경기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시 가점 4점이 주어지며, 일부 기업은 글로벌 온라인 B2B사이트 마케팅 지원, 해외바이어 정보제공, 온라인마케터 육성, 전문리셀러 판매대행지원, 역직구 온라인 쇼핑몰 구축 등 도에서 정한 온라인 해외마케팅 사업비의 일정액을 지원
경기도가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장기공공임대주택 2만5천호를 공급한다. 경기도는 17일 하대성 도시주택실장 주재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시공사 등 관련 기관들과 `15년 공급계획 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장기공공임대주택 2만 5천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유형별로 보면 건설임대가 13,673호로 전체물량의 54%를 차지하며, 전세임대는 9,200호(36%), 매입임대는 2,390호(10%)다. 특히, 도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월세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즉시 입주가 가능한 매입·전세임대주택공급 물량을 지난해 8천호보다 2,965호(27%)를 증가시키기로 했다. 건설임대주택 1만 4천호는 저소득층을 위한 영구·국민임대주택 1만호와 무주택서민을 위한 10년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