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 따르면 ‘15년 1분기 평택항 5개 카페리 항로의 이용실적은승객 125,070명, 화물 39,595TEU로 전년 동기대비(106,689명, 28,975TEU) 각각24.2%, 36.7%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1분기 실적으로는 2005년 이후 최고실적으로서 주요 요인은 ‘05년 2개 항로(용안항, 일조항)에서 연운항, 위해, 연태항로의 추가 개설로 ‘15년 현재 5개 항로로 증가하였고 승객의 경우 비수기인 동절기임에도 중국 관광객의 입국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평택항 컨테이너화물의 약 27%를 점유하고 있는 카페리화물 또한 5개 항로의 안정적인 운항과 서비스 제공으로 전년 동기대비 급격한 증가세를 실현하고 있다.금년도 1분기 항로별 여객 이용실적을 살펴보면 대룡해운
경제일반
류근상 기자
2015.04.05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