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을 3월 2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개원예정인 감동어린이집은 건축면적 463.16㎡, 연면적997.64㎡(지상3층)로 사업비 1,871백만 원(시비 871백만 원, 도 특별조정교부금 1,000백만 원)을 들여 건립했다.어린이집 운영은 서정대학교 산업협력단 위탁으로 기간은 2017. 1. 1~ 2019.12.31로 3년간 이며, 종사자는 원장 1명, 보육교사 7명, 조리원 1명, 미화원 1명으로 총 10명의 직원으로 운영된다. 주요시설로 영아실(2), 보육실(4), 중정놀이터, 교구창고, 다목적강당 등 정원은 89명이며, 반구성은 7개 반으로 영아반 5개 반, 유아반 2개 반으로 최신시설을 갖추고 연령별 맞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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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기자
2017.02.23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