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찬석(민주당, 용인8) 도의원은 21일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안양시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속 일상회복을 위한 2021혁신실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2021혁신실행계획은 ‘시민이 주인인 안양 실현’을 비전으로 ‘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성 회복’을 목표로 한다. 이는 △참여와 협력 △공공서비스 강화 △공직사회 업무능률화 등 3대 전략으로 집약되며, 59개 분야 혁신과제가 뒤따른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일상회복의 동력을 마련하고,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구현하며, 콘트롤 타워가 될 공직사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참여·협력▷시민참여의 정책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광명형 뉴딜 전략 및 실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반면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그린뉴딜 사업 55개 추진 과제는 재검토하기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최근 각 부서장과 논의를 통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과 연계되고 광명시에 맞는 뉴딜 사업을 찾아내고 중요한 내용은 특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기후에너지과 주축으로 지난 15일부터 광명시 34개 부서장과 간담회를 열어 각 부서 직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사업 발굴과 관리로 광명시만의 시민체감형 뉴딜 사업의 추진
장동일 (더민주, 안산3) 도의원은 지난 10일 용역수행업체 및 도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6월, 더위가 시작됐다. 올 여름은 코로나19에 폭염까지 가세할 전망이다.기상청에서 이번 8월 폭염 확률이 1.5배가 될 것이란 분석을 내놨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최근, 기후변화가 폭염관련 사망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나왔다.스위스 베른대와 서울대 등은 공동연구를 통해 “폭염에 의한 사망의 평균 37%는 인간 초래 온난화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네이처 기후변화' 31일치 논문에 발표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시민의 일상과 생명에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이때, 고양시가 지난해부터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선포하고 선제적
‘경기도의회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 특별위원회’는 6월8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오광덕(민주당·광명3)의원, 부위원장에 정대운(민주당·광명2)의원과 안광률(민주당·시흥1)의원을 선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경기도의회 광명·시흥신도시 조성 특별위원회’는 광명·시흥신도시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주택, 교통, 일자리, 그린뉴딜, 생활SOC 구축 관련 사업의 연계·조정·협의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광명·시흥신도시 조성 특별위원
[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오산시 각계 각층의 대표들이 모여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했다.오산시는 제26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6월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녹색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오산시 탄소중립 도시 선포식'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관내 시민단체·기업체·교육기관 등 각계 대표가 참석했다.이날 오산시는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 발생으로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기후 위기 상황임을 인지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 도시를 선포했다.‘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오산시 탄소중립 선언문’에는 △2050년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철환(민주당·김포3) 의원은 김포시가 제안한 ‘한강 솔솔 큐어파크’ 사업이 경기도 First 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40억의 예산이 확보됐다고 밝혔다.경기 First 공모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접수를 시작해 5월 심사를 거쳐 지난 1일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우수상을 수상해 40억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김포시는 올해 30% 이내의 금액을 먼저 지급 받은 후 사업 진척도에 따라 나머지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이번에 선정된 ‘한강 솔솔 큐어파크 조성’ 사업은 총 사업비가 약 11
양주시의 올해 첫 추경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11.56%가 증가한 1조 125억원으로 확정됐다.양주시는 5월20일 시의회에 제출한 2021년 제1회 추경예산안이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1회 추경에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청정도시 구현을 위한 그린뉴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반영해 확장적 재정 운용의 기반을 마련했다.교통·물류 분야로는 율정~봉양 간 도로 확포장공사 54억원, 가납~연곡 간 도로확포장 공사 36억원, 광사~만송 간 도로확포장공사 20억원, 플
안양시가 추진하는 ‘안양형뉴딜’이 가시적 성과 속 순조로운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정부의 ‘한국판뉴딜’ 발맞춘 안양형뉴딜은 오는 2025년까지 일자리 14만여 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스마트·그린·휴먼 등 4대 뉴딜분야 40개 중점과제로 구분 추진된다. 특히 ‘안양형뉴딜’은 ‘한국판뉴딜’에 더해 청년분야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안양시는 지난해 8월 ‘안양형뉴딜’을 첫 발표한 이래 청년뉴딜 분야를 중심으로 박차를 가하며 내실을 기하고 있다.□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청년기업 육성과 고용증진에 기여할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화성시는 만 7~18세 이하에게만 적용되던 무상교통 혜택을 오는 7월1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확대 시행한다.화성시의 어르신 무상교통 사업은 만 7~18세 이하 대상자와 동일하게 화성시 지역 버스 정류장에서 승차나 하차가 이루어진 시내 및 마을버스 요금에 대해 지원한다. 화성시는 7월1일부터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 교통비 정산 및 검증을 통해 다음달 25일 무상교통 회원가입 시 등록한 본인 명의의 계좌로 이체된다고 설명했다. 어르신 무상교통 대상자는 농협에서 발급 가능한 G-pass 카드를 이용하게 되며 기존 G-pass 카
2010년부터 오산시를 이끌어 온 곽상욱 시장이 3선으로 이제 임기의 마지막 1년 여를 앞두고 있다. 최근 오산시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시의 정주성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교육 및 보육정책이 주민들의 정주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무려 8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0년 이후 오산시의 연도별 가구 증가율은 34.4%, 정주기간도 10년 전보다 59.1%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AI교육을 통해 초·중·고·청년이 하나의 일관된 교육시스템으로
인천시의회 인천공항경제권발전특별위원회는 4월2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시교육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국제공항경제권 그린뉴딜추진단 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들은 인천국제공항경제권의 성공적 추진,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K뉴딜 및 인천형뉴딜 관련 연계발전 등 인천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조광휘 특별위원장은 “인천국제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천이 공항경제권을 중심으로 한 경제회복과 성장을
화성시가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을 조성해 그린뉴딜을 실현한다.화성시는 4월15일 시청에서 북부지방산림청과 오는 2023년까지 19억원을 투입해 도시숲을 조성하는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산림청이 남양읍 신남리 산40-2번지 일원 총 20만8429㎡의 국유지를 무상 제공하면 시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40여 종의 나무 약 5만주를 식재, 도시숲을 조성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고 연못·억새밭·잔디마당·팔각정·산책로·친환경 화장실과 같이 시민 편의시설도 갖
인천지역 내에 어린이나 노인 등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나 조속한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4월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어린이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을 개선하기 위한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인천시 그린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일자리 및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적극 추진 중인 사업이다.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보건소, 의료시설 등이다.이 사업에는 국비 70%, 시비 15%, 군·구비 15%가 투입된다.하지만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이 이용하
양평군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과 체육, 두 분야를 하나의 부서(교육체육과)로 통합했다. 코로나 시대와 더불어 급속하게 변화하는 교육과 체육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양평군은 평생학습도시로써 새로운 도약과 발전, 그리고 상생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양평 실현을 위한 ‘제2차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0~2025)’을 수립했다. 이어 ‘자연친화·성장·배움공유·미래스마트 학습도시’의 4대 전략과 함께 양평군만의 그린뉴딜 평생학습 추진, 미래지향 스마트 평생학습 구축 등 세부추진 과제를 점진적으로
화성시가 '탄소중립도시'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화성시는 6일 왕배푸른숲도서관에서 '한-EU 생태교통 국제포럼 IN 화성'을 개최했다.이날 자리에서는 '넷제로를 위한 도시 교통의 전환'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통전략을 모색했다.1부에서는 김상철 공공교통 네트워크위원장이 기조강연을 맡아 ‘무상교통이 자유롭게 하는 것들’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2부 정책대담에서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발표자로 나서 도시의 사회적 책임과 기후위기시대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으로 무상교통이 갖는 환경적 의미를 설명했다. 서 시장은
인천시가 친환경 미래에너지인 수소경제 육성에 본격 나서며, 그린건축물·클린팩토리를 확산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도시숲 조성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높인다.앞서 시는 지난 11월 탈석탄 동맹(Powering Past Coal Alliance. PPCA)에 가입,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정부와 전세계의 변화와 행동에 합류했다. ◇수소산업 선도도시 선언, 친환경에너지 전환 박차시는 화석 연료 중심의 사회에서 친환경 에너지 사회로 빠르게 전환하기 위해 기업들과 손잡고 ‘수소산업 선도도시
화성시가 4월3일부터 6월2일까지 두 달간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실증지’에 선정된 이후 자율협력주행 인프라를 구축해 온 시는 이번 시범 운행으로 미래형 모빌리티의 비전을 엿보고 시민 수용성 제고와 저변확대를 통한 미래차 산업생태계 구축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시범 운행에 사용되는 차량은 ‘레벨 3’ 수준의 15인승 버스로, 어린이보호구역이나 혼잡구간 등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할 경우에만 수동으로 전환하는 조건부 자율주행 방식이다. 운행 구간은 동탄역에서 동탄호수공원 사
[인천 연수구·서구 예방접종센터 접종 시작]오늘부터 75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됐죠. 인천 연수구와 서구도 예방접종센터를 열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인천시에 1차 배정된 백신은 9,360명분으로, 백신 공급 일정에 따라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인데요. 연수구와 서구에 이어 동구, 부평구의 접종센터도 이달 중으로 문을 열 예정으로, 정부의 백신 접종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입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오늘 서구 접종센터 현장을 방문해 백신 접종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점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