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는 13일 오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예방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 지하철역 등에서 예방수칙 홍보 및 방역활동에 나섰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영옥)는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버스터미널에서 시 복지여성국 및 문화체육교육국 직원들과 함께, 도시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조석환)는 청명역에서 영통구보건소 직원들과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 벌였다.의원들은 손 씻기·기침예절 지키기·마스크 끼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과 중국 등 해외 방문 이력 알리기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으며, 특히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청명
◆ 개요bbb 코리아는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언어문화 NGO입니다.20개 외국어에 능통한 45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휴대전화 통역자원봉사, 내 외국인이 함께 어울리는 'bbb International Friends Day' 개최, 해외학당 운영 등 글로벌 언어문화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제bbb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Probono publico'에서 비롯된 단어로 bbb 코리아와함께 지식나눔, 재능기부 활동에 동참하는 대학
안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안산선(전철 4호선) 주요 역사에서 마스크 배부 및 안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많은 외국인이 몰려 있는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일대에서는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 전단과 마스크를 배부하는 캠페인도 실시했다.시는 우선 이날부터 안산선 안산역 앞에 홍보부스를 차리고 지나는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한다. 홍보부스에는 각종 재난·재해예방과 피해복구 활동에 나서고 있는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원이 상주하며, 이날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광주시는 21일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주터미널에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가스안전공사·의용소방대·안전보안관 등 8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겨울철 안전관리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관리해 안전한 광주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따뜻하고
경기농협 김장섭본부장은 농협안성시지부장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소재 가축방역초소시설을 방문해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현장 근무자를 격려한 김 본부장은 “설 연휴기간에는 차량이동이 증가하는 시기이며, ASF바이러스와 강화·동두천지역에서 구제역 NSP항체가 검출, 전국 야생조류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나타나는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가축전염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기농협은 21일 수원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확산 방
광명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광명사랑화폐 사용 촉진을 위해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10% 추가충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가충전 이벤트 기간이 지나면 3월부터는 6%를 추가충전 해준다.‘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가 발행하고 광명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화폐로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광명사랑화폐는 음식점, 편의점, 동네슈퍼, 미용실, 전통시장 등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
고양시가 내년 새해부터 그동안 주요 노동정책에서 소외돼 왔던 취약계층 노동자들을 위해 보다 세심한 노동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감정노동자들에 대한 권리보장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도·소매 서비스업 등 영세업종 노동자 지원 방안 마련 등을 노동권익 향상 3대 역점사업으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노사협력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내년에는 차별받고 소외된 노동자들의 권익향상 정책에 집중해 노동존중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감정노동자에 대한
민선7기 경기도 핵심공약이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기지역화폐’의 사용자 10명 중 9명은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생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도민과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주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지역화폐 도입성과조사’ 결과를 11일 공개했다.조사결과, 일반도민의 68%, 가맹점주의 63%가 경기도의 경기지역화폐 추진에 대해 ‘잘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지역화폐 도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과반(도민 63%, 가맹점주 51%) 이상이 ‘도움 될
인천시가 항공사와 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는 닥터헬기가 정작 야간 응급환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12월9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역 내 도서 및 산간벽지 등의 취약지역 응급의료체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닥터헬기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이는 2011년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선원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살리면서 중증 외상환자 치료에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련됐다.이 닥터헬기는 계류장에 대기하고 있다가 환자가 발생하면 가천대길병원에서 의료진을 태우고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맘카페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돼지 사육 농가를 돕기 위해 한돈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경기도주식회사는 2일 유튜브 채널 ‘맘이간다’를 통해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캠페인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영상은 TV 프로그램 ‘팬텀싱어’로 이름을 알린, 가수 오세웅 씨가 출연, 세간에 잘못 알려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오해를 풀고 한돈의 안전함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뒀다.특히 캠페인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경기도주식회사와 ‘중소기업제품 홍보 활성
경기도가 감정노동자들의 권익보호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감정노동자 사회인식 개선 거리홍보 캠페인’이 지난 16일 도내 곳곳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가 추구하는 ‘노동존중 공정사회’ 실현의 일환으로 서비스업종 현장 곳곳에서 활동하는 감정노동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과 건강한 노동문화를 정착하는데 목적을 뒀다.캠페인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4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역, 부천역, 안양 범계역, 수원역, 용인 수지구청 등 5개 시군 내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평등 소통 대화로’라는 구호 아래 현수막과 피켓 게시, 어깨띠 착용, 홍보물 배포, 거리 행진 등 다양한 활
시흥시는 4일 대야동 미관광장에서 산불 및 미세먼지 대응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을 비롯해 시흥소방서·시흥경찰서·시흥시 의용소방대·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사·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남부본부·대야동 주민센터 유관단체원(통장협의회·자율방범대·어머니방범대·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및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에 관해 집중 홍보했다.또한 소화기 사용법·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신문고 홍보 리플릿과 모바일 시루 사용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며 산불과 미세먼지로 인한
여주시는 전통시장인 한글시장 입구에서 경기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 홍보 캠페인을 경기도와 함께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낮 1시에 개최된 행사에는 김현수 여주시 부시장, 백종덕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박흥수 한글시장 상인회장, 심상금 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회장, 경기도 담당 직원을 비롯해 한글시장을 찾은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방방곡곡 데이트 31은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경기지역화폐 홍보활동을 펼치는 게릴라 데이트 투어 방식의 홍보 캠페인이다.초청가수로 팝페라 가수 홍킴이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동두천중앙역 일대에서 주권의식 함양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 관내 유권자의 주권의식을 함양하고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소액다수 정치후원문화 조성을 위한 정치후원금 제도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특히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이 다가옴에 따라 유권자들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6~8일 3일간 여름방학을 맞이해 생명사랑 봉사활동으로 중·고등학생 150여 명, 대학생 자원활동가 및 자원봉사나눔터 리더 30여 명과 함께 ‘청소년 올바른 약복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의약품 안전 사용 방법을 배우고 캠페인 피켓을 만들어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 리플릿을 나눠주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부천시약사회(회장 윤선희) 약물안전교육사업단 장수연 약사는 “다이어트 약, 머리 좋아지는 약 등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의학 상식을 바로잡는 기회가 됐다. 의학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석상균 자치분권과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약
미추홀구는 지난달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여름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관내 주요 전철역(제물포역, 주안역, 인천터미널역)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구 관계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골-KEEPER 60여 명이 참여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들과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중장년층 단독세대 등의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최근 가족이나 사회로부터 고립돼 홀로 살며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
계양구는 이달부터 9월 20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에너지 절약대책을 분야별로 집중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양구는 올해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사업으로 기초수급자 120가구와 복지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일반조명을 고효율 조명인 LED 조명으로 교체 중이며, 태양광 설비 확산을 위하여 민간부문에는 단독주택용 3KW 태양광 발전설비와 공동주택용 소형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 지원 중이다. 또한, 올해 구청 및 산하기관의 에너지사용량 절감 목표를 2007~2009년 3년 평균 에너지사용량 대비 28% 감량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하여 올해 완공된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 태양광 발전설비를 포함,
여주시보건소는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2일 여주초 등굣길 캠페인을 시작으로 3일까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 직장인, 여주시민 등 2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캠페인은 여주도자기 축제장, 여주대학교 용마축제장, 금사참외축제장, 여주한글시장, 관내 초등학교 및 사업장 등에서 금연 홍보캠페인, 등굣길 거리캠페인, 금연교육, 이동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금연주간 홍보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금연주간에는 ‘깨우세요! 우리안의 금연본능’이라는 주제로 흡연자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으로 인해 주변인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금연 캠페인을 전개해 체내 일산화탄소 및 폐활량 측정을 토한 금연상담으로 금연 메시지를 효과적으
지난달 28일 대한축구협회 부지선정위원회 후보지 심사에서 1차 서류를 통과해 오는 18일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 1차 심사에서 총 12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여기서 경기도내 도시는 용인시와 김포시, 이천시, 여주시다.용인시 수지구는 11일 구청 광장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열었다. 수지구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정춘숙·이우현 민주당 용인 병 지역위원장, 강웅철·황재욱·윤원균·이창식·장정순·윤재영·명지선 시의원과 축구협회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구청 광장에서 축구종합센터 유치 염원 캠페인 벌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했다.이와는 별도로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 의장 안승남, 임순빈)는 12일 구리역 앞에서 시민 대상 환경 보전 및 미세먼지 피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홍보협력분과 위원 15명이 참여해 미세먼지의 위해성을 알리는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구리역과 구리시장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환경 보전 및 미세먼지 홍보 전단 4000매를 나누어주었다. 또한 피해 예방을 위한 마스크도 1300매를 배부했다.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도권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운행 제한, 전기차 등 친환경 교통사업을 확충하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버스정류장 미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