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신한대학교와 연천군이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연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6월 5일 발표한 ‘만족도 평가’ 결과 100점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9년 만족도 평가’ 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주요 사업인 어린이 교육, 원장·교사 교육, 조리원 교육, 위생·안전관리 순회방문지도, 영양관리 순회방문지도, 정보제공까지 총 7개 영역으로 세분화 돼 있다. 연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특화 영양교육, 원장· 교사, 조리사 대상 영양교육과 군인인구가 많다는 특수성을 반영한 군인가족특화프
인천 연수구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초·중·고등학교가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실시함에 따라 돌봄과 급식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복지시설 이용아동들을 위해 ‘연수 사랑가득 도시락’을 제작해 전달한다. 연수구에는 총 17개(지역아동센터 13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 방과후교실 4개소)의 아동복지시설이 있으며, 490여 명의 아동들이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24일부터 모든 아동복지시설이 임시휴원에 들어가 한부모·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긴급돌봄 서비스만을 운영하고 있어, 아동들을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가
부천시는 지난 17일 부천대학교와 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위탁기관 심사결과에 따른 것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5년간 부천대학교가 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사무를 수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협약식은 부천시 윤여소 복지위생국장과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원영진 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윤여소 복지위생국장은 “영유아기의 식습관 형성이 평생에 걸쳐 중요한 만큼 센터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부천시와 부천대학교의 긴밀한 협조 관계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켜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추진해온 ‘위생급식수사대’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위생급식수사대 사업은 센터에 등록된 모든 급식소를 대상으로 개인위생과 환경위생관리의 불량 및 관리부족, 오염된 시설 및 교차오염 등을 관리해 식중독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센터에 등록된 시설 중 수용규모가 20인 이하인 아동복지시설 어린이급식소 143개소는 2회 점검, 21~99명 어린이급식소 64개소는 3회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다.올해 점검은 특히 조리원 손 세균 검사(ATP), 냉장·냉동고 온도 측
오산시는 올해 관내 어린이집의 35%에 해당하는 92개소에 대해 부모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모모니터링 사업은 보육서비스 제공자(어린이집)와 수요자(부모) 간의 소통을 통해 어린이집과 부모 간 신뢰를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오산시는 올해 3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단원, 전문가단원을 공개모집해 역량강화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한 후 5월부터 지난달까지 관내 92개소 어린이집의 건강관리, 안전관리, 급식관리, 위생관리의 4개 영역 20개 지표에 대한 부모모니터링을 실시했다.부모모니터링 결과 대상 어린이집의 78%에 해당하는 72개소가 우수에 해당하는 기관등급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오산시
성남시가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저소득층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운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성남시는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성남시는 그동안 국가 영양관리 정책 방향에 맞춰 31개 사업별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행정 실천으로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해 건강증진에 이바지 해왔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총 229곳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국민영양관리 기본계획의 목표 달성, 지역별 타당성 있는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수립과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그간 성남시는 그중 하나인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대상자인 저소득층 임산부, 영유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5~18일 4일 동안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등록기관 영아 및 교사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인형극 ‘뚜비채소파워’를 진행했다. 이번 식품안전 인형극은 재미있고 친숙한 동물 캐릭터를 통해 영아들에게 영양불균형이 건강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알게 하며 식습관이 골고루 형성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원장은 “뚜비채소파워 속 공룡, 돼지 등 영아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식습관 개선을 접목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센터 관계자는 “공연 시작 전 마술쇼를 통해 영아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흥미를 유발하고 적절한 비유로 올바른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해 선생
오산시는 21일 오산스포츠센터 앞마당에서 시승격 30주년 기념 및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행사로 음식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날 개최된 2019년 오산시 음식문화축제에서는 시승격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행사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건강요리 경연대회가 처음 열렸으며, 제1회 오산시 건강요리 경연대회는 '덜 짜게 덜 달게'를 주제로 14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음식문화축제 행사장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우리시 세마쌀로 만든 대형 떡케익 나눔·오산맛집·오색시장의 자랑거리인 스몰야맥축제·디저트카페·독산성음식문화거리 맛집 시식·다문화 음식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었고, 요리경연대회 14개팀이 출품한
오산시의회는 2~11일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오산시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9건과 유엔군초전기념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지방재정부담을 증가시키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안 1건을 회기동안 심의·의결했다. 한편 지난 10일 조례안 총 19건 중 15건이 원안가결 됐으며, 4건은 수정가결됐다. 또한 △유엔군초전기념관 민간위탁 △오산시립지역아
안양시의회 상임위원회가 제249회 임시회 기간 동안 직접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17일 성결대학교 XR센터를 방문해 현황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 보았다.성결대학교 XR센터는 작년 11월 23일 한국대학 내에 최초로 개설된 센터로 VR(가상현실), MR(복합현실), AR(증강현실)의 복합 산실로 e-스포츠 체험관과 20석 규모의 강의실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프로그램은 엡손이 제공하는 3개월 과정의 XR 전문가 양성과 마스터스 교육과정, 6개월 과정의 XR 스타터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 중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현장에서 “성결대학교 XR센터가 4차 산업혁명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들의 교육과
동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천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명한 엄마가 준비하는 내 아이 영양간식 만들기’라는 주제로 영유아 학부모 50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바른식습관연구소의 김미리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아이들을 위한‘내 아이 영양간식’의 이론 수업과 제철 과일을 이용한 무설탕 여름과일 쨈과 아몬드가루를 활용한 이색팬케이크 영양간식을 만들었다. 또한 육아에 지친 학부모들을 위한 스크램블 에그와 미니채소과일샐러드를 곁들여 커피와 함께 브런치를 시식하며 서로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제철 식재료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좋았고, 저만을 위한 브런치까지 먹게 되어 더욱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가 어린이 편식예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잼잼 채소 퍼포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9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잼잼 채소 퍼포먼스’를 특화사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잼잼 채소 퍼포먼스’는 어린이 편식유형을 고려해 식품의 맛, 냄새, 감촉, 모양 등에 예민하고 불안한 반응을 고치기 위한 식품의 소극적 노출로 편식 습관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만1∼2세 어린이들은 식품 도장 찍기, 만3∼5세 어린이들은 채소악기를 통한 교육으로 편식 습관을 개선하고 있다.현재까지 편식푸드브릿지 교육에 관심이 높은 어린이집 어린이 215명과 학부모 36명이 참여했다.
인천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5~26일 이틀간 꿈나무교통나라에서 어린이급식소 조리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조리원 집합교육’ 을 실시했다. 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월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어린이집·유치원 위생개선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로 선정된 바 있다.이번 교육은 선정 사례를 적용해 ▲어린이급식소에서의 식중독 발생 사례 ▲개인위생 관리방법 ▲식재료 및 조리도구 관리방법 ▲조리시설 관리방법 ▲유통기한 준수요령 등의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센터 담당자는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높아진 기온과 큰 일교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서 각 조리원의 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개인위생을 기본으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천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최향숙 교수)가 2019년 건강놀이 푸드 아카데미 ‘동화 속 건강 식생활 누리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놀이 푸드 아카데미 ‘동화 속 건강 식생활 누리1기’는 6월 한 달 간 4차시의 과정으로 동화책을 활용해 전통식문화교육과 가정연계학습을 통한 식습관 개선을 목적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과정이다.이번 1기는 ‘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심곡도서관과의 연계로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상호교류를 유도했다. 특히 동화를 주제로 교육이 이루어짐으로써 어린이에게 자연스러운 식습관과 식생활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가정연계 활동지를 제공해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
하남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의 부실 운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 의원은 11일 농식품위생과를 상대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남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의 부적절한 운영 실태를 강하게 질타해 눈길을 끌었다.이 의원은 이날 직접 준비한 PPT 자료를 시연하며 “식약처,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 관계기관을 찾아 각종 자료를 꼼꼼히 분석한 결과, 하남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의 부실 운영이 도를 넘어섰다”고 지적하는 한편, 비상근 센터장이 팀장들의 부정행위와 업무 태만을 관리·감독하지 못한 채 운영돼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정질문 이후 농식품 위생과 자체 감사 실시 후 모두 사실로 밝혀졌다.이어 센터의 업무용
연수구는 최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위생 및 영양교육과 2019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원장 및 센터장을 대상으로 연수구 센터 김효진 영양팀장이 ‘어린이 급식 식단과 레시피의 올바른 이해’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연령별 식단의 구성과 알레르기 식품, 저염·저당·저지방 레시피 등 영양정보에 대해 교육하고, 식단과 표준레시피 실천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또 올해 센터에서 진행할 영양·위생·안전관리를 위한 순회방문지도, 원아 및 학부모 대상 교육, 표준 식단 및 레시피 제공, 우수 급식소 선정, 전통음식 체험, 레시피 공모전, 위생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등을 안내했다.구 관계
계양구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안전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이하 ‘센터’)에 대한 올해 예산을 5억에서 6억으로 확대 편성하여 운영한다.센터는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영양관리를 위해 2014년 경명대로 1048(계산동)에 설치되었으며 그간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영양 향상 등에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국?시비와 별도로 구 자체 임금 보전비를 지원하여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우수인력을 확보하여 전국 최고의 센터, 전국 최고의 어린이 급식시설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현재 계양구에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 263개소가 있으며 센터에서는 이들 급식시설을 등록하여 순회방문 및 맞춤형
새해 인천에서는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무상 지원하고,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도 4월에 개장되는 등 새해 달라지는 소식을 분야별로 2차례 나눠 소개한다.-교육·문화·관광·체육 분야인천시는 시교육청과 새해부터 전국최초로 중·고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하고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계양구 계산동에 계양 산성박물관을 개관해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확대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서구 마전동에 (가칭)마전도서관을 개관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서대출 및 독서활성화 프로그램 등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청라국제지하차도 상부 주민체육시설도 새로 설치한다.-여성·보육·가족·노인 분야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9일 부평구보건소에서 ‘2018년 우수조리원 시상식’을 열었다.센터는 구에 등록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체크리스트 점수 ▲위생 중점 항목 관리 여부 집합교육 참여도 등을 심사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제공에 이바지한 조리원을 선발했다.올해 부평구청장상은 4주공예능어린이집의 서재연 조리원과 청천1동어린이집 권정복, 가베동아어린이집 이주원, 코코어린이집 정경순 조리원이 받았다. 센터장상은 갈산초등학교어린이집 김희경 조리원을 비롯해 부평사임당어린이집 장광숙, 해달별어린이집 서광이, 예솜어린이집 임소규, 아이꿈어린이집 오미경, 리틀어린이집 홍청금 조리원이 수상했다.시상식에 참여한 한 우수 조리원은 “10년 넘게 어린이 급식에 종사한 보람을 느낀다”
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 중 2018년 한 해 동안 위생관리수준이 우수한 시설 67개소를 ‘2018년 우수 어린이 급식소’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우수 어린이 급식소’ 선정은 센터의 특화 사업으로 센터와 함께 안전한 급식을 위해 노력한 등록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등록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수준을 상향?유지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2016년 35개소, 2017년 55개소, 2018년 67개소를 선정했으며, 최우수 어린이 급식소로 선정된 18개소는 2016년도 센터 개소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 급식소로 선정되는 등 센터 등록급식소의 위생 관리수준이 향상되고 있다.한편 연수구 센터는 관내 264개소(99%)의 100인 미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