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북한의 부동산 시장과 통일 이후 북한의 주택문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북한은 국가가 전체 경제를 계획하는 사회주의 시스템인 만큼 우리와 같은 주택난이 없을 것이란 생각도 들만 하다.북한 법에도 주택의 건설과 공급, 관리는 국가 주도의 무상배분을 원칙으로 한다.그러나 북한의 주택보급률은 60% 수준에 불과해 주택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북한 정부가 주택 공급을 감당하지 못 해 이미 민간에 의한 분양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 때문에 통일이 된다고 해도 초기에 북한의 주택 부족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대규모 인구 이동이라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28일 주택금융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앞으로 성남 분당구와 대구 수성구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도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지나치게 높으면 분양보증이 거절되는 등 사실상 분양가가 통제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고분양가 사업장 확산을 막아 보증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고분양가 사업장 분양보증 처리기준' 대상 지역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당초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으나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는 빠져 있었던 성남 분당구, 대구 수성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추가 선정됐다.주택도시보증공사는 향후에도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되는 지역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기존의 고분양가 관리지역과 고분양가 우려지역을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단일화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
봄 성수기를 맞은 수도권의 분양시장에서도 '청약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올해 1분기 서울에서 분양한 모든 단지들은 청약 순위 내에서 마감되며 열기가 뜨거웠지만, 경기·인천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여파와 대규모 입주물량 등의 영향으로 일부 단지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빚어졌다.17일 부동산114가 연간 수도권 아파트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과 경기·인천 간 청약경쟁률 격차가 해마다 점점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과 경기·인천 간 청약경쟁률 격차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2014년 이후부터 2배 이상 벌어졌다.이는 경기·인천에 아파트 분양이 크게 늘면서 수요가 분산된 반면, 서울에서는 청약 인기 지역인 강남권의 주요 재개발·재건축
비즈니스 지원시설·기술혁신 거점 조성…강소기업 저렴하게 임대분양서울 서남권 마곡산업단지 부지 가운데 매각되지 않고 남은 땅에 '강소기업'을 위한 연구개발(R&D) 융복합 혁신 거점이 들어선다.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에 1000여 개 강소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17개 시설을 건립해 총 1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강소기업 입주 시설이 들어서는 자리는 마곡산단 전체 부지 72만여 ㎡ 가운데 이미 분양을 마친 70%를 제외한 남은 땅이다.분양이 이뤄진 곳이 대기업 위주 산업단지라면, 남은 땅은 강소기업 혁신 거점으로 만들어 대기업과 강소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겠다는 취지다.남은 부지 중 절반 규모에 해당하는 11만795㎡에는 특허·법률·마케팅 등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이달 중 미래형 프리미엄 자족도시 동탄2신도시 A84블록에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A84블록 공공분양 주택은 74A 300가구, 84A 275가구, 84B 200가구, 84C 25가구 등 총 800가구로 공급된다.특히 수도권 접근이 용이해 출퇴근 시간 절약으로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고, 교육은 물론 자연친화적 환경과 편리한 쇼핑, 문화시설까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편리하고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에 인근 SRT 동탄역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15분이면 닿을 수 있고, 앞으로 GTX 동탄역 광역 환승센터가 생기면 전국 2시간대 연결도 가능해진다.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는 물론, 앞으로
국토교통부가 최근 분양된 서울 강남과 과천 등지 고급 아파트 5개 단지의 특별공급 물량 당첨자 중 위장전입 등 불법이 의심되는 수십명을 가려낸 것으로 전해졌다.국토부는 이들의 위법 사례를 정리해 부동산 특별사법경찰 등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다.19일 국회와 국토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와 논현동 '논현 아이파크', 마포구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영등포구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과천시 '과천위버필드' 등 5개 단지의 특별공급 당첨자에 대한 1차 조사를 최근 마무리했다.이 결과 수십명이 위장전입 등 시장 교란행위를 통해 당첨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견됐다.이들의 불법 의심 사례는 위장전입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청약 가점을 늘
올해 1월부터 오피스텔 관련 인터넷 청약 의무화, 전매제한 규제 강화 등이 적용되면서 1분기 분양시장에서 미분양 사례가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는 오피스텔 총 1만7737실이 분양된 가운데 청약 열기가 한풀 꺾이고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해 작년과 분양시장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1분기 분양한 오피스텔 중 경기 수원시 '수원호매실동광뷰엘'(333실)의 청약 접수는 3건에 그쳤고,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줌시티(348실)'는 단 2건만 접수됐다.강원 춘천시 '남춘천역코아루웰라움타워(630실)', 경기 파주시 '뚱발트랜스포머420(414실)'은 청약자가 0명이었다.반면 경기 화성시 '힐스테이트동탄2차(236실)'는 최고 경쟁률 10대 1을
이달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서울 강남 4구 아파트값이 7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1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9일 조사 기준 서울 강남 4구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1% 하락했다. 강남 4구 아파트값이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 첫째 주 이후 30주 만이다.특히 강남구가 -0.01%로 지난해 9월 셋째 주(-0.06%)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서초구는 -0.02%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하락했고, 강동구는 9월 둘째 주 0.03% 하락한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다.양도세 중과 조치로 매도자와 매수자가 일제히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거래 건수가 급감하고, 이에 따라 연초까지 가파르게 올랐던 호가도 조금씩 하향 조정되는 분위기다.
전국 18개 단지 행복주택에 대한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말 모집공고를 한 양주 옥정과 오산 세교2지구 등 전국 18개 단지의 행복주택 1만1387가구에 대해 16일부터 청약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받는 행복주택은 경기도 양주 옥정지구와 의정부 녹양, 고양 지축, 부천 중동, 오산 세교2, 평택 소사벌, 인천 논현2, 인천 용마루, 충남 아산 배방, 천안 신방 등에 분포돼 있다.행복주택은 주변 시세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에 거주할 수 있고 대학생과 신혼부부 등 입주민 특성에 따른 맞춤형 주민공동시설이 마련돼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모집부터는 입주자격이 종전보다 확대돼 만 19~39세의 청년이거나 혼인 기간 7년 이내인
인천 남동·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에 오는 2022년까지 지식산업센터 15곳을 추가로 유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5일 발표했다.산단공은 남동 호구포역, 주안 J밸리역, 부평 갈산역 등 단지 내 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같은 첨단 지식산업센터 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지식산업센터는 과거 아파트형 공장과 유사한 형태의 시설로, 주로 정보기술(IT) 분야 벤처기업과 연구소, 상가 등 지원시설을 함께 갖춘 도시형 업무공간이다.2010년 남동산단을 시작으로 2013년 주안·부평산단에서 구조 고도화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현재까지 이들 3개 산단에 총 20곳의 지식산업센터가 유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총 10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8629명이 몰려 평균 79.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46㎡에서 나왔다. 단 2가구 모집에 1839건이 접수돼 91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또 전용면적 84㎡A형은 87.0대 1, 84㎡B형 115.5대 1, 84㎡C형 101.0대 1, 84㎡D형 105.5대 1, 114㎡형 227.6대 1 등 중대형 타입은 대부분 세 자릿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소형 타입
대림산업은 오는 30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서 ‘e편한세상 선부광장’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e편한세상 선부광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1일원에 위치한 군자주공7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7개 동, 전용 49~84㎡, 총 719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24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세대 면적 별 세대수는 ▲49㎡ 6세대 ▲59㎡A 29세대 ▲59㎡B 15세대 ▲59㎡C 27세대▲74㎡ 127세대 ▲84㎡A 26세대 ▲84㎡B 10세대다.‘e편한세상 선부광장’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250만원대로 주변 시세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계약조건도 합리적이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
지난 50년간 이어진 개발억제정책으로 소외돼온 도봉·수색·사당 등 서울-경기 접경지역 개발이 추진된다.서울시는 12개 접경지역을 '서울 관문도시'로 규정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계획을 세워 재생하겠다. 50년간 이어온 '보존' 위주의 서울-경기 접경지역 관리 정책을 '보존+개발'의 투 트랙 방식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가 선정한 12개 접경지역은 도봉·구파발·수색·개화·신정·온수·석수·사당·양재·수서·강일·신내다. 서울과 경기 접경지역은 1970년대부터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막고 자연환경을 보호한다는 목적 아래 개발제한구역·시계경관지구로 지정돼 개발이 제한됐다. 서울의 '그림자'로 남아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개발억제정책으로 폐기물·음식물처리장 같은 기피시설과 불법건축
2분기 전국에서 아파트 10만5000가구가 입주자를 맞는다.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6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작년 동기보다 12.6% 증가한 10만5121가구로 집계됐다.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물량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수도권 공급 물량은 5만4323가구로 작년 동기 대비 45.1% 증가했다.반면 지방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5만798가구로 작년보다 9.1%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수도권은 4월 구리 갈매 1196가구, 화성 동탄2 1825가구 등 1만4723가구가 입주한다.5월에는 일산 고양 1802가구, 서울 답십리동 1009가구 등 1만5594가구, 6월에는 용인 남사 6725가구, 광주 오포 1601가구 등 2만400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과천에서 올 들어 두 번째로 분양되는 과천 주공 2단지의 재건축 분양가가 3.3㎡당 2900만원대에 결정됐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과천 주공 2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과천 위버필드'의 분양가를 3.3㎡당 평균 2955만원에 분양보증 승인을 했다.이는 과천시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역대 최고가이자 지난달 분양된 과천 주공 7-1단지 재건축 '과천 센트럴 푸르지오써밋'의 분양가와 같은 것이다.종전까지는 지난 2016년 5월 분양된 '래미안 센트럴스위트'(과천 주공 7-2단지 재건축)로 3.3㎡당 분양가가 평균 2678만원이었으나, 지난달 분양한 과천 센트럴 푸르지오써밋과 이번에 분양하는 과천 위버필드는 이 금액대비 10% 가량 높은 것이다.분양 관계자는 "3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안중읍 현화리에 공공임대 행복주택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금번에 추진하는 공공임대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공사 보유토지(구 공공청사용지)를 활용하여 지상4층 대지면적 800㎡ 규모(전용면적 16㎡ 10세대, 30㎡ 6세대, 36㎡ 9세대)로 금년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2018년 하반기 착공, 2019년 12월 준공을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안중읍 현화리 행복주택 입주대상자는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이웃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육아나눔터 등 자녀 양육에 필요한 공간을 함께 계획하여 청년층의 주거안정화를 통해 저출산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추진할 계획이다.평택도시공사는 팽성읍(
수도권의 역세권 아파트값이 비역세권보다 5800만원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부동산114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21개 지하철 노선별로 역세권 아파트값을 분석한 결과,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평균 5800만원을 더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수도권 역세권 아파트(도보 10분 이내)의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은 6억7358만원이었다. 이에 비해 비역세권 아파트(도보 11~20분 이내)는 6억1517만원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 아파트값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지하철의 접근성'이 꼽히는 가운데 다양한 교통수단 중 버스보다는 지하철역과 가까울수록 집값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추측이 구체적인 조사 결과를 통해 '입증'된 셈이다. 특히 집값 수준이 높은 업무
주택 분양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중도금 대출 등 개인집단대출 잔액이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 등 5개 주요 시중은행의 2월 말 개인집단대출 잔액은 116조927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하면 2140억원 줄어들었다. 지난해 2월 5691억원 감소한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올해 1월에 898억원 감소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줄었다. 개인집단대출 잔액 증가규모는 지난해 10월에는 월 1조3790억원에서 11월(9901억원), 12월(9549억원)에는 1조원 미만으로 내려가더니 올해 들어서는 마이너스다. 개인집단대출은 아파트 분양 계약자와 재건축 아파트 조합원 전체에게 일괄적으로 빌려주는 중도금, 이
㈜동일과 ㈜동일스위트는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The Park'를 3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The Park는 Ac-06블록, Ac-07b블록 전용면적 84㎡(A/B/C) 총 1732가구 규모의 민간아파트로,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배치해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다. 또 84㎡A는 침실 4개로 구성되며, 84㎡B와 84㎡C는 침실 3개와 대형 팬트리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아울러 단지 구성도 녹지가 풍부한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도록 대지면적 40% 이상을 조경시설로 설계해 자연친화적인 주거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입주 후 김포도시철도를 비롯한 완성된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
와이에스개발이 김포시 풍무동에 선보이는 ‘김포 풍무 힐스테이트•데이엔뷰’가 김포시청으로부터 도시개발계획 수용 통보를 받으며 사업의 신뢰도를 더욱 탄탄히 다졌다.와이에스개발은 김포시청에 제출한 ‘김포 풍무 유현지구 도시개발 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과 관련해 2월 7일부로 수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와이에스개발은 ‘김포 풍무 힐스테이트•데이엔뷰’ 사업 진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 등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김포 풍무 힐스테이트•데이엔뷰’와 관련해 토지 매입, 현대건설과 MOU 체결 등에 이어 추가 호재가 이어진 만큼 사업 진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막바지에 도달한 조합원 모집 역시 곧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