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면 피해예방지원센터'는 전국의 석면건축물 3천141개에서 3천여 건의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인천시 남구 소재 석면 피해예방지원센터가 전국 270개 지방자치단체에 2017년 석면건축물 관리 대장에 대한 정보 공개를 청구한 결과, 총 3천141개 석면건축물에서 3천513건의 석면안전관리법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위해성 '높음'이나 '중간' 등급을 받았는데도 아무런 보수 조치를 하지 않아 행정 처분을 받은 석면건축물은 140개에 달했다.건물이 파손됐는데도 즉시 보수를 하지 않거나 경고문을 게시하지 않은 석면건축물은 1천546개였다. 석면건축물 관리 대장을 기록하지 않거나 기록 내용을 누락한 건축물은 519개다.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제23조에 따르면 건축물 석면
지난달 30일 개통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1주일간 통행량을 잠정집계한 결과 하루 평균 5만7천 대가 도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구리∼포천 고속도로 시행사인 서울북부고속도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1주일간 통행량은 40만1천774대로, 하루 평균 5만7천396대가 도로를 이용했다.이는 개통 첫해 하루 목표치인 5만8천 대에 육박하는 통행량이다.서울북부고속도로는 개통 첫해에 하루 평균 5만8천 대, 내년에는 6만1천 대, 2020년에는 6만5천 대, 2025년에는 7만3천 대, 2030년에는 7만9천 대, 2040년에는 8만6천 대로 통행량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가장 많은 통행량을 기록한 날은 토요일인 지난 1일로 주말 나들이객들이 몰리며 하
강화도에 15년만의 신규 대단지 아파트로써 지역 내 최고의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 메인시티(강화군 선원면 창리 456번지 일대) 사업이 순풍에 돛단 듯 진행되는 가운데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최근 주택공급 시장의 주류로 떠올라 현재 서울 및 5대 광역시 브랜드 단지들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게다가 공급가격도 일반분양 단지들보다 합리적이기 때문에 토지매입의 안전성만 확보되면 실수요자들에겐 최적의 내 집 마련 기회일 수 있다.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 메인시티는 가장 중요한 해결과제인 토지문제가 거의 완벽하게 처리된 상태로써 수요자들에게 신뢰를 더하고 있다.사용승낙서가 아닌 순수 토지 매입으로만 전체
성남시의회는 29일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성남시가 제출한 분당구 수내동 1-1 6천563㎡의 시유지와 그 위에 들어선 지하 3층∼지상 6층짜리 건축연면적 3만6천595㎡ 규모의 옛 펀스테이션 건물을 매각하는 내용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시는 매각 추진안이 시의회 동의를 얻음에 따라 앞으로 감정평가 업체 선정, 감정평가, 매각 등의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7∼8월 두 달 간 감정평가 절차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매각 적정가격을 산정한 뒤 이르면 9월 매각 공고를 내 공개입찰에 나설 계획이다.아직 감정평가를 거치지 않았지만 시 안팎에서는 건물 500억∼600억원, 토지 600억∼700억원 등 1천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사업 시행사 ㈜펀스테이션은 준공
6·19 부동산대책 중 서울 등에 대한 대출규제강화가 다음 주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관계부처가 발표한 이른바 '6·19 부동산대책'중 강화된 대출규제가 3일부터 시행된다.이는 서울과 경기·부산 일부 지역, 세종 등 청약조정지역에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현행 70%에서 60%로, 총부채상환비율(DTI)은 현행 60%에서 50%로 각각 강화하는 내용이다.또 3일 이후 입주자 모집 공고분부터는 청약조정지역의 아파트 집단대출 중 잔금대출에 DTI 50%가 적용된다.지난달 19일 강화된 대출규제가 발표된 뒤 은행 등 금융회사의 일선 대출 창구에서는 규제시행 전 대출을 받으려는 문의가 급증하고 대출 신청도
일산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과 업무대행사 와이에스개발㈜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일원에 지난 28일 고양시로부터 도시개발사업 조합설립인가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07년 LH공사의 도시개발사업 포기로 인하여 지역주민들이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다가 난항을 겪던 중 15년 6월 2일 약 36만㎡ 부지에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을 받으면서 첫 단추를 꿰었다. 최근, 해당 지역에 불법으로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하는 업체로 인해 잠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나, 10년여 만에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인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사업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은 청약통장과 관계 없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에 힘입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미래형 복합단지 '송파 파크하비오'가 상가 및 회사보유분 오피스텔 임대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강남권에 근접한 송파 파크하비오는 60만4천89㎡의 규모로 형성된 미래형 주거복합단지로, 999세대의 중대형 아파트(84∼151㎡)와 3천630실이 넘는 오피스텔(21∼72㎡)의 주거 인구를 바탕으로 각종 문화·쇼핑·업무·레저 시설이 입점해 원스톱의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송파 파크하비오는 문정 법조단지 및 주거 단지에 인접해 유동인구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입주가 완료된 상가들은 영업 중이며, 스트리트몰 컨셉으로 구성된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대형 프랜차이즈와 4계절 내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400여 개의 상가가 밀집해 있다.업체 관계자는 "
다음 주에는 최근 일부 부동산 시장 과열에 대한 새 정부의 첫 대응책과 물가 관련 대책 등이 관심을 끌 전망이다.최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가계부채 등 금융시장 안정에 관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도 관심이다.정부는 다음 주에 부동산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강도에 따라 부동산 경기의 방향이 갈릴 것으로 보여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선별적·맞춤형 대책을 만들되 실수요자 거래는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도 같은 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LTV·DTI를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은 서민 실수요자에 대한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0%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당 평균 298만4천원으로 전월보다 1.24% 올랐고 2016년 5월보다는 6.80% 상승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의 평균 분양가는 공표 시점을 기준으로 최근 1년간 분양가의 평균을 산출한 것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438만8천원으로 전월대비 0.12% 올랐고,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62%, 기타 지방은 1.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은 640만원으로 4월보다는 0.53% 올랐고 작년 5월보다는 2.17% 올랐다.지난달 전국의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는 총 1만2천210세대로 4월보다 3천854세
인천시가 원도심에서 주거환경이 취약한 사회적 약자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 주거지원 서비스 사업』의 첫 성과물인 인현동, 만석동 우리집(인천형 영구임대주택) 2개소의 입주자를 모집한다.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중구 인현동에 우리집 28세대, 동구 만석동에 우리집 28세대 총 56세대를 지난 5월 준공하고 지난 13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냈다. 이번 우리집 사업은 관할 구청과 사업 초기부터 협의해 온 사업으로 인현동, 만석동에 이미 거주하고 있는 주거환경이 취약해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대상으로 생활권 내에 재정착해 살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입주자 모집도 인현동, 만석동에 모집공고 3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을 우선적으로 모집하며, 미달된 경우에 한해
성남시가 야탑동 소재 현 공영 주차장시설에 공공 분양 주택을 짓기로 하고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2021년까지 공공분양주택을 지어 집 없는 서민 236명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 134-1번지 일대 현 공영주차장 부지에 오는 2021년까지 공공분양주택을 지어 집 없는 서민 236명에 공급하기로 하고 지난 5월 26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성남 야탑동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사업 추진의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오는 12월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면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를 거쳐 실시설계 용역 후 오는 2019년 공공분양주택 건립이 시작될 예정이다.공공분양주택은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국가 또는 지
선진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두산건설이 일산 식사지구 ‘두산위브더플러스’에서 추진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사업에 시공사로 참여한다. (가칭)식사풍동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와 두산건설은 지난 8일 시공참여를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두산건설이 MOU 체결에 나섬에 따라 일산 식사지구 내 ‘두산위브더플러스’는 향후 조합원 모집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두산위브더플러스’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인근 부동산 관계자 및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거선호도가 높은 식사동 일대에 대단지 1군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기 때문에 조합원 모집 속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두산위브더플러스’는 지하 1층~지상 35층 29개동 전용 면적
새 정부 출범 후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대체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앞선 정부 때의 가격 변화 추이가 눈길을 끈다.과거 3대 정부 초기와 말기 서울의 아파트 가격을 비교해 보면 노무현 정부 때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이명박 정부 때는 하락했고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반등세로 돌아섰다.10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 조사 내역을 분석한 결과 노무현 정부 말기인 2008년 2월 서울의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은 노 정부 출범 때인 2003년 2월에 비해 약 57% 상승했다.2015년 12월 거래가격을 100으로 보고 같은 지역의 아파트 거래가격을 지수화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03년 2월 서울 평균이 약 62.6이었는데 정권 말기인 2008년 2월에는 97.9를 기록했다
서울과 경기, 부산 등 대도시 아파트 가격이 급등, 과열 조짐을 보이는 것과는 달리 지방 중소도시는 미분양 물량이 급속히 쌓이면서 유례없는 '암흑기'를 보내고 있다.일부 대도시에서 부동산시장 과열에 편승, 분양권 불법 거래와 실거래가 허위 신고 등 부동산 투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과는 달리 지방 중소도시는 갈수록 쌓이는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지역경제를 위협하는 '시한폭탄'으로 등장했다.대도시 아파트 매매가는 1년 새 10% 이상 껑충 뛰었지만 지방에서는 1년 전보다 오히려 가격이 내려간 지역이 속출,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하고 있다.부동산 114에 따르면 최근 1년 새 아파트 매매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부산이다. 작년 6월 1㎡당 평균 264만원이었던 이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는 293만
SK건설이 8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하는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항을 아우르는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력은 물론 금융혜택까지 주어지는 만큼 포항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통상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건설사가 전액 부담하는 방식을 말한다. 주택을 구매하는 계약자 입장에서는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만 내고 잔금 때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데다 입주할 때 담보대출 전환도 쉬워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 단지들이 손에 꼽을 정도로 줄어들고 있다. 수도
인천시가 도서지역에 임대주택 300호를 짓는다.시는 최북단 서해5도 최초로 추진하는 ‘백령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임대주택 80호)에 이어 강화·연평지역 3개소에 220호를 확대해 인천시 도서지역에 임대주택 총300호를 건설한다.‘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기존 공공주택사업지구와 달리 읍·면지역에 소규모 장기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면서 그 주변지역을 체계적·계획적으로 정비하는 것도 포함하는 사업이다.그동안 대도시 권역 위주로 공급하던 공공임대주택을 주거복지 사각지대인 지방 중소도시 및 낙후지역으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제안 공모 시 지자체가 해당 지역에 필요한 임대주택의 유형과 공급호수를 제안하고 대상지로 선정되면 지자체와 사업시행자(LH)가 공공주택건설비용을 분담(지자체 10
우리은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집주인 임대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집주인 임대주택사업'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기금대출을 통해 주택 신축과 리모델링을 지원,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업무협약에 따라 LH는 개인과 사업자에게 주택도시기금 금융지원을 안내하고 우리은행에 대출 희망자를 추천한다. 우리은행은 LH가 추천한 대출 희망자에게 '집주인 임대주택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후속 업무를 수행한다.대출 대상자는 임대 목적으로 신축이나 리모델링, 매입을 한 뒤 LH에 임대관리를 위탁하는 자로 LH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대출금리는 연 1.5%∼2.5%이며, 최대한도는 건설은 1채당 6천만원, 매입은 1채당 8천만원이다.
전세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전국 주택 전월세전환율도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한국감정원은 4월 신고 기준 실거래 정보를 활용해 주택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6.4%로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2일 밝혔다.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이다.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보다 월세 부담이 높다는 것이고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지역별로 서울이 5개월 연속 5.6%를 기록했고 경기 6.3%, 인천 6.7% 등 수도권 전체 평균이 전월과 같은 5.9%였다.지방은 7.7%로 전월(7.6%)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부산과 대구가 3월에 각각 7.2%, 7.4%에서 4월에는 7.3%, 7.5%로 0.1%포인트씩 높아졌다.
10월 19일부터 50억원 이상 규모의 대형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사업자는 공사 감독을 책임지는 '안전보건조정자'를 선임해야 한다.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7월 12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도입 확정된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5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를 분리해 발주하는 사업주는 건설공사 현장에 안전보건조정자를 둬야 한다.안전보건조정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해당 건설공사 현장의 도급인 또는 수급인에게 소속되지 않아야 한다. 해당 건설공사 현장의 공사감독자나 감리책임자 등을 맡게 된다.구체적인 자격은 ▲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건설공사 현장 공사감독자 ▲ 해당 건설공사 현장에서 주된 공사 부분 감
입주와 동시에 편리하게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1기 신도시에서 상반기 막바지 신규 공급이 예고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보통 신도시 또는 새로운 택지지구의 경우 개발에 들어선 시점부터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조성 초기에 입주한 수요자들은 생활에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허나 이미 모든 인프라가 들어선 신도시, 택지지구에 막바지로 진입할 경우 교통을 비롯해 관공서, 교육시설, 쇼핑편의시설 등 전반적인 조성이 자리잡고 있어 당장 입주해 살아도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이러한 장점 덕택에 이미 조성이 끝난 1기신도시 또는 완성형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의 경우 성적이 좋은 편이다. 지난 해 일산신도시에 분양한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