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 26일 성호기념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호문화재 행사장 내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범시민적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선제적 화재예방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내용은 행사장 관계인인과 함께하는 선제적 화재안전 확인, 행사장 내 숨어있는 소방시설을 찾아라!, 소방상식 O, X퀴즈 대결,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 운영 등의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이정래 서장은 “가족과 함께 체험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수칙을 익히고 배우는 유익한 체험 시간이 된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8일~29일 양일간 동서부로 나누어 중·고등학교 각 4개교, 30일 양평역과 양평물맑은 쉼터 광장에서 ‘양평군청소년 모의투표’를 양평군에서 처음 시행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양평군 청소년 모의투표’는 ‘꿈나무 인권 캠페인’ ‘양평군 청소년정책학교’를 통해 제안된 청소년 정책 의견을 모아,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보고 필요한 청소년 정책 공약을 내세운 가상의 후보자에게 투표 및 청소년들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부여,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조성에 기여하고자 양평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하고 양평교육지원청이 협력, 관내 청소년들의 참여로 진행된다.‘양평군 청소년 모의투표’ 가상 후보자의 공약은 ▲후보자1. 청치마(청소년을 치유하는 마음): 아동·청소년의 안전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30일 오후 4시 애니메이션 영화 “장난감이 살아있다”를 상영한다.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어느 날, 눈물 한 방울이 장난감들에게 떨어진 후 다양하고 엉뚱한 곳에서 깨어난 장난감들에게 펼쳐지는 모험에 관한 애니메이션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꿈꾸는 그림책정원 오픈 및 각종 그림책 사업과 관련해 애니메이션을 상영해 시민들이 그림책과 더 친숙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관심이 있는 어린이와 시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 꿈꾸는 그림책 정원이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016년부터 그림책 지도사 양성 과정을 거친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인 ‘꿈꾸는 애벌레’는 매주 월요일 어린이들에게 들려 줄 동화구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손 유희 실습, 동요 부르기, 동화와 관련된 캐릭터나 배경 등을 직접 만들고 있다.‘꿈꾸는 애벌레’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도서관에 견학을 오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에 지난해 1,114명, 올해 상반기 500여명의 아이들이 방문해 인기를 얻고 있다.꿈나무정보도서관 견학 신청은 전화(031-860-3290)로 사전 접수를 한 뒤, 도서관을 방문하
서희문화제추진위원회(추진위)는 16일 오후 이천시청에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서희의 외교, 평화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4회 장위공 서희문화제 기본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싸우지 않고 이기는 외교적 쾌거를 이룬 서희선생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8 장위공 서희문화제는 세계 각국 외국인의 참여 속에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개최된다.올해 14회 맞는 서희문화제는 축하공연, 국제외교체험, 전국 미술대회 및 오행시 과거제, 도전 코리안 벨, 서희 퍼포먼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특히 ‘국제외교체험’은 미국, 중국, 일본, 태국 등 주요 4개국의 외국인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전통문화
동두천시 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정의철)는 19일 오전 7시부터 지행역 광장을 시작으로 꿈나무정보도서관까지 신시가지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기독교장로연합회 소속 15개교회 32명의 장로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시가지 일대를 돌며 거리 곳곳에 흩어진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정의철 장로연합회장은 "토요일과 일요일은 청소가 되지 않아 도로에 각종 쓰레기들이 방치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 기독교장로연합회가 매 분기마다 한차례씩 모여 환경정화에 나서기로 했다"며 "동두천시 주변은 군부대가 많아 주말에는 외출·외박을 나오는 군인들이 전국 각 지역에 사는 가족들과 동행하는데 그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동두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장흥도서관, 덕계도서관, 남면도서관, 광적도서관은 14일부터 ‘2018년 2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2기 문화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각 도서관별로 다채롭게 마련했다.꿈나무도서관은 ▲성인 대상 ‘꿈나무로 나마스떼! 요가와 명상’ ▲유아와 학부모 대상 ‘즐거운 책 놀이터’ ▲초등 1~3학년 대상 ‘그림책 속 미술관 여행2’ ▲초등 1~3학년 대상 ‘나는 박물관 스타’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장흥 작은 도서관은 ▲초등 1~3학년 대상 ‘신나는 그림책 놀이터2’ ▲유아 대상 ‘공원 숲에서 놀자’ ▲초등 전 학년 대상 ‘3D프린팅펜 창의융합교실2’ ▲초등 1~3학년 대상 ‘영어 놀이터’
하남시는 공무원 스스로가 업무 중 불합리한 점을 찾아 개선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 업무개선 아이디어 발굴대회'를 개최했다. 아무리 좋은 제안일지라도 실행자인 담당공무원은 업무의 가중으로 실시에 거부감을 갖기 때문에 금번 발굴대회는 자기 자신의 업무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직접 실행함으로서 '제안과 실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목적으로 기획하게 됐다. 제출된 22건의 개선 아이디어 중 ▲주민자치프로그램 접수 개선 ▲ 건물번호 부여절차 간소화 ▲ 꿈나무 치아건강교실이 최고점을 받아 TOP3 선정됐다. ▲ '주민자치프로그램 접수 개선'은 동주민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 신청, 접수, 결재, 프로그램 개발 등 분기초 업무추진에만 3명의 인력의 소요됐지만 담당공무원의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시농업 꿈나무 육성을 위한 ‘2018년 도시농업 상자텃밭 보급사업 교육’을 실시했다.농업기술센터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재배하는 원예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성 발달과 정서순화 등 치유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베란다, 옥상 등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을 보급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상자텃밭 설치와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종료 후 어린이집 40개소 등 55개소에 텃밭상자 320세트와 전용상토 등을 보급했다.센터 관계자는 “상자텃밭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이 흙과 농작물을 일상에서 접하면서 농업에 대한 관심과
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정식)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씩 연천군 문화체육관에서 우리 동네 예체능 배드민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연천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예체능 배드민턴교실은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회장 이수복)가 2018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이다.올해 6번 째로 추진되는 배드민턴교실은 관내 어려운 가정의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10명, 멘토 4명, 전담프로코치 지도 하에 오는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강정식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취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따뜻한 감성을 키우기 바란다"며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아낌없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초등3학년부터 6학년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영어 온라인 자기주도학습’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9일 광명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영어 온라인 자기주도학습 신청 아동들을 대상으로 공연콘서트와 학습방법, 학습기기 사용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영어 온라인 자기주도학습 사업은 초등학교 영어 보조교사 지원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영어 학습 기회가 취약한 사회배려계층 학생을 위해 마련됐다. 영어 학습프로그램과 전용기기(테블릿PC)를 지원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 없이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해 교육격차 해소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제고하고 교육복지의 보편화를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학습 시작 전 개인별
SK하이닉스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SKHU(SK Hynix University)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SKHU 행복교실’은 SK하이닉스 구성원이 지역의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첨단 반도체 기술 교육과 반도체 연구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학교에서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직업 별 전문가 초청 일일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지역의 학생들이 이공계 분야에 대한 흥미를 갖고 관련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원 개인이 재능기부 형태의 반도체 특강을 진행해 왔다. 'SKHU 행복교실'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자체 개발한 시청각 교보재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반도체 산업과 엔지니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정승우)는 권역 내 월드미션태권도장 신봉수 관장의 재능기부로 저소득층에게 체력단련과 희망찬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의정부시 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과 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국기원 심사평가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봉수 관장은 태권도 7단, 합기도 8단, 검도 3단의 유단자로 흥선권역 저소득층 30명을 대상으로 연령에 무관하게 도장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신봉수 관장은 정부지원의 스포츠 바우처로 운동을 배우다가 지원기간이 끝나면 경제적인 부담으로 운동을 그만둘 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면서“재능이 있는 아동이나 체력 단련을 위해 꼭 운동이 필요한 아동이 지속적으로 훈련을 받기를 희망하는 취지에서 재능기부를 생각하게
포천시가 책 읽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8 책의 해’를 맞아 지난 21일 ‘책 읽는 도시 포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독서진흥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포천시는 포천시립중앙·소흘·일동·영북·가산도서관, 포천시립영중꿈나무도서관 등 총 6개의 시립도서관을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더욱 촘촘한 도서관 인프라를 위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포천시립선단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교육·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에 도서관이 건립되면서 시민들의 독서문화와 평생학습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천시립선단도서관이 완공되면 포천시민 2만 2천 명당 1개의 도서관을 보
수원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5일 오전 11시에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만석공원·서수원주민편익시설·서호공원 화장실 앞·칠보청소년문화의집·세류3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수원화성 등 7개소에서 ‘넌 나고!! 난 너야!!’를 주제로 제27회 수원 어린이·청소년 한마당이 열린다.청소년 동아리공연·미디어 가상스튜디오 체험(청소년문화센터), 가족체육한마당(서수원주민편익시설), 가족과 함께 블록 만들기(칠보청소년문화의 집), 세계문화체험(서호공원), 화성성곽투어(수원화성) 등 28개 단체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행사가 진행된다.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는 5일 오전 10시에 제5회 어린이날 축제 ‘똥나라 꿈나라’를 연다. 응급처치법 교육, 인형극 ‘동구의 하루’,
남양주시는 4월 29일 오남 유소년 축구장 개장을 기념하고 축구 꿈나무 육성 및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남양주시장배 유소년 축구 I-리그대회’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하여 박유희 남양주시의회 의장, 안창규 남양주축구협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공연, 악세사리 만들기 등 문화행사를 같이 진행해 아이들의 호응이 높았다. 올해로 6번째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U-8그룹(1~2학년)에 5팀, U-10그룹(3~4학년)에 8팀, 그리고 U-12그룹(5~6학년)에 4팀, 총17개 팀에 19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11월까지 총6회에 거쳐 경기를 치른다.이석우 시장은 “이번 오남 유소년 축구장 개장으로 오남지역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발
광명시가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29일 시에 따르면 내달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27개교 초·중·고교생 2만243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관리 및 흡연예방사업’을 실시한다.사업은 청소년 개인의 신체발달 상황 및 건강상태, 흡연측정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공유하고, off-line 전문운동프로그램을 병행해 아동·청소년기의 올바른 정신과 신체발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을 기반으로 사업 참여 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 3회 키와 몸무게,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및 흡연여부(초5,6학년, 중,고생)를 측정해, 그 결과와 개인별 맞춤
계양구보건소가 복건복지부 주관 ‘2017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동, 영양, 금연 등 13개 사업 분야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계양구보건소는 3년간(13년, 14년, 16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7년 평가에서도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계양구보건소는 13개 사업 분야를 생애주기별(영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 등)로 분류하여 4개의 세부사업(엄마와 아기의 건강 나누기, 꿈나무 건강습관 가
부평구 산곡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희순)는 지난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2018년 꿈나무 독후화 그리기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각각 권장도서인 ‘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와 ‘하나뿐인 친구’를 읽고 그 감상을 독후화로 표현함으로써 상상력과 이해력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행정복지센터 3층 꿈나무 작은 도서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최우수 이주영(산곡남초 5학년), 우수 곽채령(부곡초 2학년), 이효빈(부마초 4학년), 장려 최충민(부곡초 2학년), 이주원(경인교대부설초 2학년), 이윤서(부곡초 2학년) 학생이 선정됐다.박용기 산곡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들이 독후화 대회를 통해 책을 읽고
위험천만한 화재상황에서 독거노인을 구출하고, 화재 이후에도 난방기구와 생필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운 최재규(67세) 안성시 상지문마을 이장 등 20명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24일 오전 굿모닝하우스(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수상자, 축하객 등 9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2018년 4월 도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이날 최재규 이장 등 복지사각지대 유공(5명), 꿈나무기자단 우수활동 유공(5명), 제안제도 활성화 유공(4명), 지역사회발전 유공(6명) 등 4개 분야 20명의 도민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최재규 이장은 2017년 10월 2일 마을을 순찰하다 홀로 사시는 이 모 할머니(78세)집에서 불이 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