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가 3일(토)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지난 10월 임완섭 감독 부임 이후, 한동안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3대1로 첫 승리를 신고하더니 최근 강호 부산과의 원정에서도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산 임완섭 감독은 부산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이어져온 실점 행진을 끊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앞으로도 수비력을 더욱 강화해 무실점 경기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향상된 수비력에 대한 언급을 했었다. 반면 서울이랜드는 기나긴 부진의 늪에 빠져 리그 최하
지난 7월 30일 창단한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감독 임영철)은 2일 19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 상무피닉스와 개막전 공식 경기에 첫 출전한다.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2017년 관내 초·중·고 핸드볼 팀을 기반으로 시민청원 및 공청회를 통해 창단을 공식화한 바 있다.리그를 앞둔 현재 ‘우생순 신화’의 주인공인 임영철 감독을 필두로 17명의 선수단은 야간훈련 등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창단 후에는 경기 양평, 경북 문경, 일본 나고야, 전북 정읍 등에서 다양한 체력 훈련 및 전술 훈련을 실시해 왔다.하남시는 남자핸드볼선수단의 공식 경기 첫 출전이니만큼, 직원들과 일반 시민들로 응원단 200여명을 구성. 대대적인 성원을 보낼 예정이다.구단
안산 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의 GK 이희성이 한 열성팬의 천금 같은 선물 덕에 큰 위기를 모면했다. 지난달 28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 날 경기는 승격 플레이오프 순위권의 가능성을 이어가기 위한 안산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 상위 순위권에 남기 위한 부산의 치열한 혈투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안산의 수문장 이희성은 몸을 사리지 않는 선방쇼를 펼치며 몇 차례 위기의 순간을 넘겼다. 하지만 후반 25분, 안산에게 가장 큰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다. 부산 한지호의 쇄도를 온 몸으로 막아낸 이희성이 서로 충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진 것이다. 당시 벤치에 있던 GK 황성민도
국내의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가평군이 그동안 축척된 잠재력을 바탕으로 2020년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2020년 경기도 체육대회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되며, 일반인과 장애인으로 나눠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대축전 등 4개 대회로 열린다. 대회에는 31개 시‧군 4만여명이 참가한다.군은 지난 8월 대회유치 신청서를 도 체육회에 제출했다. 현재 가평군과 고양시가 유치신청을 한 가운데 도 체육회는 예비심사 및 현지실사를 벌여 내년 1~2월 중, 개최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도 체육회를 방문해 유치의지 및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관내 체육시설 전체조사 및 문제점 등을 사전 파악하고 올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한 인근 양평군도 벤치
연천군은 지난달 31일 강원도에서 열린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에 참가, 북한 4.25체육단과 친선경기를 가져 지난 8월 북한 평양에서 전 세계에 평화의 팡파르를 울렸던 남북축구대회의 감격을 이어갔다.2014년 연천군이 처음 물길을 연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는 남북을 비롯한 4개국 6개 팀이 참가하며 시작을 알렸다. 당시 남북이 경색국면으로 치달을 때 접경지역 연천군이 평화를 향해 용기 있는 발걸음을 디뎠다.특히 연천군에서 대회를 개최, 불리한 정세를 극복하고 북한 청소년 축구팀이 휴전선을 넘어 대한민국 그라운드를 누비는 감동적인 장면을 선보였다.이듬해인 2015년에는 북한이 남측을 맞았다. 연천군과 강원도가 공동 개최한 제2회 대회는 6개국 8개팀이
태권도의 국가 한국의 대표팀이 11월 열리는 세계 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차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지난 9월 선발전을 거쳐 선발된 자유품새 선수들은 17세이하 김유하, 김태경, 윤규성, 정하은 17세이상 나태주, 이지영, 김진만, 곽여원 선수이다.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대회로 약 60여 개국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대회는 공인품새, 자유품새 2가지로 진행되며 각 종목별 개인, 페어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품새가 태권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자유품새는 태권도의 피겨라고 불리며 급부상하고 있다. 자유품새는 기본 품새동작은
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는 10월 29일 김포SEASIDE 컨트리 클럽에서 '제10회 김포상의회장배 상공인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김포상공회의소 회원과 상공인 등 16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상공인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김포상의 회장배 상공인 친선 골프대회'는 상공인들의 상생을 위한 교류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김포상공회의소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상공인 체육행사이다. 올해로 열번째를 맞이한 '김포상의 회장배 상공인 친선 골프대회'는 경기도에 명실상부한 상공인들의 친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송유근 준비위원장의 대회선언과 장성호 경기위원장의 경기방식 설명으로 대회가 시작되었으며, 샷건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4
포천동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제12회 포동학생 배드민턴 및 길거리농구 대회가 11월 3일 포천중학교에서 개최된다.포천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선우담) 주관으로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53개팀 181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우승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 대회는 그간 지역 청소년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우정을 다지는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박헌국 포천동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민축구단(단장 김상국)이 K3리그 상위리그로 자동 승격돼 내년부터는 어드밴스 리그에서 뛰게 된다. 파주시민축구단은 28일 시흥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시흥시민축구단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36분 극장골을 성공시킨 이상원의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파주시민축구단은 시즌 14승1무5패, 승점 43점으로 베이직리그 최종 2위를 확정 짓고 리그 2위까지 자동으로 주어지는 상위리그 승격의 쾌거를 이뤘다. 이날 경기는 파주시민축구단과 리그 3위인 충주시민축구단이 동률을 이룬 가운데 파주가 골득실에서만 앞서 있는 상황에서 두 팀 모두 시즌 최종전을 치르는 경기였다. 파주는 이미 우승을 확정한 1위 시흥과, 충주는 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를 확정한 부산과의 기묘한 대결이
전북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9일 폐회식을 끝으로 5일 열전을 마감했다.이번 장애인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8천596명(선수 5천907명, 임원·관계자 2천689)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장애를 이겨낸 선수들은 총 26개 종목(선수부 25개 종목, 동호인부 16개 종목)에서 우정의 레이스를 펼쳤다.종합우승은 경기도(22만3천376.64점)가 차지했고, 충북(15만9천878.48점)과 서울(15만6천079.20점)이 2, 3위에 올랐다. 개최지 전북(14만2천983.92점)은 4위를 차지했다.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은 수영에서 6관왕에 오른 정사랑(충북장애인체육회)에게 돌아갔다.23세로 척수장애를 극복한 정사랑은 수영 여자
구리시 드림스타트 축구팀 ‘드림하이킥’이 27일 열린 ‘제2회 드림스타트배 축구 대회’에서 성남시 드림스타트팀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구리시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회의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안승남 구리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제2의 박지성, 손흥민 같은 선수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저학년과 고학년 경기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저학년 친선 경기는 구리시 ‘드림하이킥’팀과 성남시 ‘유드림FC’가 출전 아동을 섞어 청군과 백군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흥미
남양주시와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지회장 박성호)는 2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 여가 문화 확산 및 테마-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장기 한궁시범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에 한궁하는 '테마-경로당' 총 40개소 중 31개팀이 참가했다.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안전한 한궁핀과 자동점수 합산되는 IT기술을 접목시킨 종목으로 어르신들이 즐기기 적합한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대회준비를 위해 고생한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와 대한한궁협회에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한궁은 어르신들이 신체적 무리 없이 즐기실 수 있고 신체균형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이 WK리그 시즌 3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23일 공사에 따르면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현대제철과의 WK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50점을 확보했다.이날 경기결과로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4위 구미스포츠토토(48점)에 승점 2점차로 제치고 3위를 기록, 2008년 창단 이후 두 번째 플레이오프 진출에 올랐다.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4번째 감독인 박길영 감독을 중심으로 구단자체가 젊어지면서 올해 다크호스로 지목,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켜와 지난 시즌과 완전히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이부영 사장(구단주)은 “올해 수원도시공사로 새롭게 출범한 첫 시즌에 창단 이후 두
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이 주최, 주관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체육회가 후원한 제12회 동두천 왕방산 국제 MTB 대회가 지난 21일 동두천시 왕방산 일원에서 개최됐다.수도권과 전국을 망라해 명실상부한 국내 제일의 산악자전거 대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MTB 동호인과 가족 1,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대회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장림~해룡산~오지재~왕방산~예래원~동점~쇠목~어등산~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약 35km의 중급자와 초급자 코스로 나뉘어 크로스컨트리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원활한 대회 운영과 안전을 위해 동두천시청 공무원들과 동두천경찰서(서장 오지용), 동두천소방서(서장 선병주) 등 유관기관 직원, 모범운전자회,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 동두천시
수원시가 전국 최초의 여자아이스하키 실업팀 구성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12월 창단식을 연다.21일 수원시에 따르면 올 3월 아이스하키팀 창단계획에 따라 창단 준비를 해온 시는 최근 아이스하키팀 감독선임과 코치·선수 선발을 마쳤다. 김도윤 평창동계올림픽 코치가 수원시 여자아이스하키팀 초대 감독으로 선임됐고, U-18 국가대표 골리 코치 출신의 김증태씨가 골리 코치,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장비 매니저 천문성씨가 장비 코치로 각각 선발됐다.선수는 11명이 선발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선수 8명과 국가대표를 지낸 선수 3명이 합류했다.수원시는 내년 2월까지 선수 2∼3명을 추가로 영입하고, 추후 엔트리 23명에 맞춰 선수를 확보할 예정이다.수원시 여자아이스하키팀은 선수단 구성이 완료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금 2개, 은 1개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14일부터 열린 육상일반부 결승 경기에서는 신다혜 선수가 400M 종목에서 1위, 400M 릴레이에서는 오세라, 신다혜, 정다혜 선수가 1위를 탈환하였고, 정다혜, 김하나 선수가 100M 릴레이 결승 2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김포시청 직장경기운동부 육상팀은 김원협 감독의 지휘아래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팀 전체의 꾸준한 기록 향상으로 이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청 육상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의 결과로 김포시 위상을 높여줘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천시청 정구팀은 10월 12일 부터 18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정구 부문에서 경기도 대표팀으로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복식(배환성/이요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제99회 전국체전 개인복식은 16강 인천시청과의 경기에서 5:4로 진땀승을 거두고 8강전에 진출하여 충남시청을 5:0으로 가볍게 완파했으나 문경시청에 5:1로 패하며 동메달에 그첬다. 단체전에서는 전북을 상대로 복식 5:0, 단식 4:3으로 2승을 거둬 금매달을 거머쥐면서 올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이천시청 정구팀을 이끄는 이명구 감독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올 한해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시즌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부가 12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동구청 여자태권도부는 15일 여자 ?53kg급에서 윤정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16일에는 +73kg급에서 김빛나 선수가 춘천시청 안새봄 선수와의 결승에서 8:7 스코어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또한 17일 5인조 단체전에 윤정연(-53kg), 김다영(-57kg), 김빛나(+73kg) 선수와 고등부 2명이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김정규 동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감독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이뤄내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발견된 부족한 부분을 집중 훈련하고 단련하여 올해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지난 20일 오후1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야외무대에서 ‘2018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 팬 사인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 홈경기를 찾은 수원 홈팬,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이부영 사장(구단주)은 “수원시민에 관심과 사랑으로 운영되는 시민구단으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현재 WK리그 3위를 지켜내고 있다” 며 “오는 22일 마지막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론, 통합 챔피언의 영광을 재현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WK리그 마지막 홈경기 승리를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팬 사인회는 2018 아시안게임 여자축구대회 동메달 획득에 주역인 FW 이현영, MF 문미라
오산 오산정보고등학교(교장 김민섭) 여자축구부가 18일 전북 군산 월명주경기장에서 열린 제 99회 전국체육대회 결승전에서 경북 포항여자전자고를 상대로 값진 은메달을 수상했다.12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는 1차전 광주 운남고, 2차전 서울 동산정산고를 만나 각각 3-0으로 승리했으며 준결승전에서 대구 동부고를 상대로 1-0으로 3차전 모두 무실점 승리로 우승을 향해 힘차게 나아갔다.이번 대회는 2011년 제 92회 전국체육대회 3위를 입상한 후 8년만의 경기도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더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는 올해 초부터 전지훈련 및 훈련방식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였으며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