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1년2개월만에 미니앨범 '암 낫 쿨'로 컴백해 음원순위 최상위권을 최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이번에 공개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암 낫 쿨'은 뭄바톤 리듬에 묵직한 808베이스, 에스닉한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다. 특히 후렴구에 '암 낫 쿨'이라는 가사가 반복돼 강렬한 중독성이 특징인 노래다. 모처럼의 컴백에 팬들은 "여왕님이다" "너무 예쁘다"며 호평했다.
(재)화성시문화재단에서 7월 26일까지 ‘2019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에 참여할 3인이상의 밴드를 모집한다.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는 숨어있는 시민예술가들을 찾고, 공연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위해 2018년 시작한 사업이다. 첫해 동탄 센트럴파크, 동탄 호수공원, 향남 2지구 광장 등 화성시 곳곳의 주요 지역에서 콘서트와 어우러진 경연대회를 펼쳐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는 경연대회형식으로 진행되며, 큰 공연무대에 설 기회가 적은 시민밴드, 밴드동아리 등에는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화성시민들에게는 일상생활 속에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며, 예술가와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경연대회에서는 공연단체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이플라(본명 김정화·31)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 20일 소속사 필뮤직에 따르면 '제이플라뮤직'(JFlaMusic) 계정 구독자 수는 지난 16일 1천만 명을 넘겼다. 제이플라는 올해 3월 15일 국내 개인 유튜버 구독자 순위 1위에 오르면서 지난 7년간 1위 자리를 지킨 기타리스트 정성하 기록을 깼다. 필뮤직은 "한국 1인 크리에이터 가운데 개인 유튜버 구독자 수 1천만 명을 넘긴 건 제이플라가 최초"라고 강조했다. 제이플라는 2013년 7월 미니앨범 '바보 같은 스토리'로 가요계에 데뷔할 때만 해도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그러나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팝 가수들의 히트곡을 커버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에드 시런의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커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21)가 소셜미디어에서 야기된 팬 무시 논란을 사과했다. 구준회는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아이콘 미니앨범 '뉴 키드: 더 파이널'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 같아서 너무나도 죄송스럽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준회는 지난달 24일 소셜미디어에 일본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 관련 게시물을 올린 뒤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한 팬이 "기타노 다케시에게 혐한 논란이 있다"고 주장하며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자, 구준회가 "이래라저래라 하지마용~~싫어용"이라고 맞대응한 것. 당시 논란이 커지자 구준회는 게시물을 지웠다. 구준회는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없게끔 하겠다. 팬들을 대할 때 소중함을 잊지 않고 매 순간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하겠다"고
걸그룹 드림캐쳐의 지유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얼론 인 더 시티'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선미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워닝'(WARNING)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9인조 보이그룹 '멋진 녀석들(Great Guys / 재이, 동휘, 동인, 호령, 다운, 백결, 활찬, 한을, 의연)'이 신보 'Take off(테이크 오프)' 음원 공개 일정을 9월 4일 '소리바다'로 확정하고 공식 채널을 통해 8월 17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컴백 준비가 한창이다. 소속사 DNA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소속 그룹'멋진 녀석들'의 9월 신보 '테이크 오프' 타이틀 곡 'ILLUSION(일루션)'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마이클 잭슨 탄생 60주년 시점인 8월 29일 이전으로 계획하며 9월 4일 컴백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또한 "2017년 8월 '라스트 맨'으로 데뷔 이후 통상 세 번째로 준비한 미니앨범 '테이크 오프'의 수록곡은 타이틀곡인 '일루션'을 포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할 때만 해도 청하는 솔로 가수 재목으로 인식되진 않았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아이오아이 활동 후 지난해 6월 솔로로 나선 그는 데뷔곡 '와이 돈트 유 노'(Whw Don't You Know)와 올해 1월 '롤러코스터'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차세대 솔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청하가 6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를 18일 오후 6시에 공개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3연속 히트를 성공시켰다.앞서 청하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신보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두 곡을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다"며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고, 그 부담감을 무대에서 즐기며 내려놓으
밴드 칵스 멤버이자 DJ 숀(28)의 신곡이 인기 걸그룹을 제치고 차트 1위를 차지하자 사재기 의혹이 일었다.숀이 지난달 27일 발매한 미니앨범 '테이크'(Take) 수록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은 17일 오전, 전날 컴백한 '음원 강자' 마마무와 앞서 1위였던 트와이스와 블랙핑크 신곡을 제치고 멜론과 지니 등 차트 1위에 올랐다.'웨이 백 홈'은 최근 차트에 진입하더니 특별한 화제성 없이 뒤늦게 순위가 상승하는 역주행으로 정상에 올랐다. 그러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지난 4월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닐로와 비슷한 행보라고 의심 어린 시선을 보냈다.닐로는 아이돌 팬들의 스트리밍이 활발한 새벽 시간대에 인기 아이돌 가수를 제치고 1위에 올라 '닐로(날로) 먹다'란 신조
"영혼을 믹서기로 싹싹 갈아 넣었다 할 만큼 모든 걸 넣은 앨범이에요."아이돌 댄스 음악이 주름잡은 7월 가요 시장에 색다른 팀이 도전장을 냈다. 노래에 모든 걸 쏟아부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주인공은 바로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김루트다.신현희와김루트는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를 공개했다.대구 출신인 신현희(25)와 경북 칠곡 출신인 김루트(본명 김근호·27)는 깜찍한 경북 사투리로 쇼케이스 내내 공연장에 발랄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이들은 지난 1∼2년간 천지개벽할 변화를 겪었다. 2015년 2월 발표한 '오빠야'가 약 2년 만
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모모랜드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모모랜드 빈티지 무드의 필름 카메라에 담겨 이전 공개되었던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그녀들의 특유의 상큼한 매력은 기본, 활기찬 매력과는 달리 형용할 수 없는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모모랜드는 이번 데이즈드 화보 속 인터뷰를 통해 “평소 멤버 모두 옷과 신발을 즐겨 신는다”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 외에도 주이는 “원래 꿈이 패션 디자이너 였다,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제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이에 낸시는 “양말 신을 때도 ‘긴게 예쁠까, 짧은게 예쁠까?’ 주이에게 물어본다
블랙핑크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블랙핑크가 지난 15일 오후 6시에 공개한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가 21일 현재 멜론을 비롯해 주요 음원차트에서 실시간과 일간 차트를 말 그대로 올킬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공개된지 7일도 안된 현재 유투브 조회수는 7000만뷰를 넘어섰다. 이는 종전 7000만뷰 최단 기록인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의 25일보다도 빠른 추이다.블랙핑크는 또래 걸그룹들이 3∼4개월 마다 미니앨범을 내는 걸 고려하면 현저히 활동량이 적은 편이다. 팬들이 YG 가수들의 신보 주기가 길다는 점에서 '좀처럼 보석함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불만을 섞어 'YG 보석함'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이에 관
걸그룹 포미닛과 씨엘씨 뒤를 이을 큐브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이 베일을 벗었다.'(여자)아이들'은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앨범 '아이 엠'(I AM)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첫발을 디뎠다.아이들은 엠넷 '프로듀스 101'과 '언프리티 랩스타'로 주목받은 래퍼 전소연(20)을 주축으로 구성된 6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조미연(21)과 서수진(20)은 내국인이지만 민니(21)는 태국 방콕, 우기(宋雨綺·19)는 중국 베이징, 슈화(葉舒華·18)는 대만 타이베이 출신이다. 공모전을 통해 정한 팀명에는 여섯 명의 개성 있는 여자아이들이 모였다는 의미가 담겼다.멤버들은 경쟁이 치열한 걸그룹 시장을 실력으로 돌파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미연은 "우리는 작사·작곡에서 안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144만 장을 돌파했다.26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지난 24일까지 국내에서만 총 144만9천287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承) 허(HER)'의 선주문량에 견줘 40만 장 늘어난 수치이자, 방탄소년단의 역대 예약판매 성적 중 최고치다.이 앨범은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도 새 앨범 예약판매 부문 1위를 8일째 차지하고 있다.방탄소년단은 내달 18일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를 공개한다. 이어 5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호텔
'믿고 듣는다'는 수식어가 아무에게나 붙지는 않는다. 청순 혹은 섹시로 양분되는 걸그룹 시장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곡 소화력과 개성 넘치는 콘셉트로 한 획을 그은 그룹이 있다. '믿듣맘무' 마마무가 그 주인공이다.7일 마마무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이날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 '옐로 플라워'(Yellow Flower)를 공개했다.이번 앨범은 마마무의 2018년 연간 프로젝트 '포 시즌 포 컬러'(Four Season four color)의 출발을 알리는 신보다. 선공개곡 '칠해줘'에서 솔라(본명 김용선·27)가 파랑, 문별(본명 문별이·26)이 빨강, 휘인(본명 정휘인·23)이 하양, 화사(본명 안혜진·23)가 노랑을 맡았던 것을 계기로 봄의 상
가수 겸 배우 수지(24)는 작년 12월 미쓰에이 해체로 온전히 홀로서기를 하면서 "더 독하게 마음을 먹었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밝혔다. 1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그는 "솔로로는 앨범을 낼 때마다 떨린다"면서도 그룹 활동 때와 달리 자신의 색깔을 온전히 담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수지는 29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쇼케이스를 열고 자신의 평소 생각대로 사랑의 여러 모습을 담아봤다고 말했다.수지는 "사랑에 대해 깊이 있게 담아보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며 "예전에도 사랑 노래를 불렀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런 감정이 조금 더 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선공개곡으로 선보여 음원차트
가수 수지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Faces of Love) 쇼케이스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구리시 홍보대사인 인디밴드‘알에스프레소’가 홍보송 돌다리연가를 담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대외적으로 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시는 최근들어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활용이 보편화되고 멀티미디어를 통한 정보접근이 증가하는 등 기존의 홍보환경이 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으로 구리시 홍보송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시민들이 SNS 또는 유튜브 등을 통해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구리시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뮤직비디오로 제작된‘돌다리 연가’는 청정환경 녹색도시를 배경으로 직접적인 시정 홍보곡에서 벗어나 누구나 처음 듣고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중독성 있는 소절로 구성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지는 동구릉, 장자호수공원, 구리전통시장, 구리타워, 구리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