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2024 의왕철도축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왕송호수공원 일원(왕송호수공원,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평소 현장 체험학습 기회가 부족했던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해 체험학습 이동버스 지원 사업(인천공항 동행버스)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6일 인천청선학교에서 ‘인천공항 동행버스’ 출범식을 진행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충열 학교교육국장, 인천청선학교 교장 및 특수아동과 학부모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 동행버스는 평소 환경적 제약으로 학교 밖 학습활동이 어려웠던 특수학교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어쩌면 자신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잊은 채, 바쁜 학원 생활과 꿈을 바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이들에게 생생한 삶의 모습이 담긴 산업 현장을 소개한다. 재미있는 견학과 체험을 통해 새로운 산업을 이해하고 직업의 소중함을 느낀다면 다시 꿈을 키울 것이다. ◇ 국내 최대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국내 최대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다. 자동차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살펴보고,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으니 아이들은 물론
의왕시는 13일 시청 대주차장에서 개최된‘제5회 의왕시 평생학습축제’가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평생학습, 시민을 행복하게 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118개의 동아리와 42개 관내 평생학습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동아리공연과 작품전시 및 무료체험, 프리마켓 등이 열렸다.행사에는 3D맵핑, 드론 VR체험, LED 무드등과 멜로디센서 카드 만들기, 철도박물관 퀴즈게임, 전통놀이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거리들이 많이 준비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또한 다양한 무료 체험거리로 퀼트 조리개, 생활도예, 매듭브로치, 천연염색, 인바디(건강)체크,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됐다. 그 외에도 포토존, 가족영화 상영, 비보이 공
의왕시는 코레일 인재개발원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3~5학년 대상으로 어린이 철도학교를 운영한다.어린이 철도학교 프로그램은 어린 학생들에게 철도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애(愛)를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방학을 맞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의왕 혁신교육지구 사업 중 하나인 철도학교는 우리나라 철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철도 관련 체험을 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교육 만족도가 무척 높게 나타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여름방학 어린이 철도학교는 2회로 나누어 10일 모락초교, 17일 백운초교 학생 등 총 60명이 참여하며, 다양한 철도 교육과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철도안전체험센터에서는 안전교육과 함께 실제로 열차 시뮬레이터 기기를 조작해 보고, 철도박물관에서는 철도 역사와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왕송호수 일원에서 열린 ‘2018 의왕철도축제’가 15만여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올해 축제는 예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의왕역에서는‘기차모양 페이스 페이팅 ’무료체험'과 '레일바이크 관련 퀴즈대회’ 윷을 이용한 ‘레일바이크를 잡아라’ 체험행사가 열려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철도박물관에서는 철도 전시전을 비롯해 재미있는 철도교실 체험, 나무기차 만들기, 수신호 배워보기, 철도 OX퀴즈 풀기, 세계 음식마당 체험과 작은 무대공연 등을 선보였다.또한 자연학습공원에서는 아프리카를 테마로 한 ‘세계 기차여행’과 한국철도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의왕철도축제가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왕송호수 일원에서 개최한다.의왕철도축제는 최근‘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시상식에서 축제콘텐츠 부문 5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축제기간중 의왕역에서는‘기차모양 페이스 페이팅’무료체험과 ‘레일바이크 관련 퀴즈대회’, 윷을 이용한‘레일바이크를 잡아라’체험행사가 열려 역 출발지부터 화려한 축제 분위기가 펼쳐진다.철도박물관에서는 철도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철도 전시전을 비롯해 재미있는 철도교실 체험, 나무기차 만들기, 수신호 배워보기, 철도 OX퀴즈를 풀어볼 수 있으며, 세계
의왕시 대표축제인 ‘의왕철도축제’가 지난달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2018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시상식에서 축제콘텐츠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5회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은 한해 동안 국내에서 개최된 2000여 개의 축제 중 관광, 콘텐츠, 경제, 예술·전통부문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축제를 각각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의왕철도축제는 매년 5월 어린이날을 전후해 개최하는 의왕시의 대표 축제로, 왕송호수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 철도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코레일인재개발원, 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대학 등 인근 철도 유관기관과의 체험프로그램 연계와 철도매니아
의왕시는 지난 8일 ‘행복을 부르는 인생스피치’와 ‘플룻으로 여는 음악세상’ 수료식에 이어 13일 코레일 인재개발원에서 ‘철도문화해설전문가 과정’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을 가진 철도문화해설 전문가 과정은 철도특구 도시인 의왕시가 철도박물관과 협력하여 처음 개설한 맞춤형 심화과정으로써, 퇴직 후 의미가 있는 재능기부 활동을 원하는 직장인들과 철도해설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과정은 코레일인재개발원 교수들의 재능기부와 前 철도박물관 관장인 손길신 강사를 포함한 전문강사의 강의로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수강생들은 철도문화 해설에 필요한 지식과 실습, 강의안 작성까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신청자 40명 중 개인사정으로 포기한 2명
의왕시는 9일 철도박물관에서 고천초등학교 4학년 68명을 대상으로 철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철도학교는 전국 유일의 철도특구 도시인 의왕시에서 철도특구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철도와 관련된 우리시의 역사, 문화, 철도특구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철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철도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특히 그동안 방학 때만 실시하던 철도학교를 학기중에도 운영하는 것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학생들은 철도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철도의 역사를 이해하고, 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며 철도에 대해 새롭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철도학교에 참가한 김민희 학생(4학년)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제3회 의왕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의왕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는 지역사회의 문제 및 청소년 정책에 대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철도박물관 관광사업화’ ‘청소년 정책투표’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 ‘불법주정차 예방’ ‘학교 셔틀버스’ ‘학교 여학생 화장실 내 생리대자판기 설치’라는 주제로 총 6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심사결과 ‘학교 여학생 화장실 내 생리대자판기 설치’ 제안을 펼친 청소년수련관 ‘그린나래’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우성고 ‘G.O
의왕시는 19일 온라인 홍보를 통한 의왕 레일바이크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전문필진 ‘끼투어(GGI TOUR) 블로그 기자단’ 10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끼투어(GGI TOUR) 블로그 기자단’은 경기도 내 주요 관광자원을 SNS 및 블로그를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 및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의왕시 대표 관광지인 △레일바이크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왕송호수 생태습지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취재활동을 펼쳤다.참석한 기자단은 “평소 수도권 내 휴식 공간인 의왕에 관심을 가졌는데 방문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 의왕 왕송호수 주변 관광지, 맛집 등 새롭게 알게 된 현장 소식을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생생히
의왕시는 13일 청소년들의 직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돕기 위한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차이나는 JOBS’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의왕시청 야외주차장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 2,500여 명이 65개의 전문직업 체험부스에 참여했으며, 대회의실에서 열린 진로콘서트에는 의왕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참여했다.사전예약 44개 부스, 자유체험 21개 부스 등 총 65개로 운영된 체험부스에는 최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드론과 홀로그램 전문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빅데이터 분석가, 3D프린팅, 보안 전문가, 미래사회 대체 에너지로 각광받는 LED제품
“국립 철도박물관은 반드시 인천에 있어야 합니다. 인천은 우리나라 철도의 시발점으로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매우 큰 곳입니다.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 가치재창조에도 딱 맞아 떨어집니다.”인천의 40대 시민이 인천에 철도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나섰다. 주인공은 인천시 동구 송림동에서 ‘트레인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조성호(45)대표다. ‘트레일스쿨’은 기차 여행과 교육을 통해 지역과 역사를 알려주는 단체다.그는 얼마전 송림초등학교 인근에서 부친이 운영하는 조민형한방의원이 있는 건물 2층 사무실에 인천철도박물관협회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작업 중이다. 철도박물관협회 준비위원으로 조대표를 비롯해 교수와 철도전문가, 공무원 출신 등 6명이 활동하고 있다.“박물관협회를 츨범시켜
의왕시는 코레일 인재개발원과 함께 초등학생 3~5년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어린이 철도학교를 운영한다.전국 유일의 철도특구 도시인 의왕시는 아이들에게 철도의 우수성과 특성을 알리고, 다양한 철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코레일 인재개발원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철도학교는 8월 11일 덕성초교, 18일 부곡초교 등 총 2회에 걸쳐 5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코레일 인재개발원과 철도박물관에서 진행된다.참여 학생들은 철도안전체험센터에서 안전교육을 받은 뒤, 시뮬레이터 운전실에서 기기를 직접 조작해 보고 철도서비스와 예절 체험, 철도 역사와 철도 종류 등 철도과학기술 학습 등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코레일 전문교수가 직접 교육에 나서 학생들에게
의왕시가 ‘2017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창의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의왕시는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총 4회에 걸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2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경영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번 수상은 김성제 의왕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한 의왕 레일바이크가 개장 15개월만에 탑승객 31만 명 돌파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짧은 시간에 수도권 최고 관광지로 급부상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의왕 레일바이크는 수도권의 중심부에 입지해서 접근성이 좋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호수를 순환하는 코스로 주변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의왕시가 민선 6기 3주년을 맞았다.의왕시는 민선6기 3주년을 돌아보며 주요 성과로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개장 등을 꼽았다.의왕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은 백운호수 뒤편 약 30만 평(약 955,000㎡)을 개발하는 의왕시의 숙원 사업으로 4,100세대 주거단지 중 약 2,500세대를 작년 11월에 분양 완료했다. 특히, 백운밸리는 백운호수를 비롯한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 수도권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또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는 전국 유일의 호순순환 열차로써 작년 4월에 개장하여 짧은 시간에 수도권의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호수변의 생태습지와 연꽃단지, 음악분수대, 자연학습공원,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아 관광객들로부
어수선한 정국 분위기에 한동안 잠잠했던 지방자치단체들의 대형 국책사업 유치 경쟁이 대선 이후 다시 불붙을 조짐이다.특히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경쟁과 국립철도박물관 건립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우선 수도권에서는 전문예술인을 양성하는 국립대인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유치 경쟁도 치열하다.인천시는 지난 2월 각계 전문가로 한예종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 유치전에 가세했다. 서울 노원구, 송파구, 중랑구와 경기도 과천시, 고양시에 이어 여섯 번째다.인천시는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 일대를 학교에 무상임대하겠다는 통 큰 제안을 내놨다.또한 의왕시는 철도박물관 유치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부산·대전·울산·세종·강원(원주)·충북(청주)·전북(군산)·전남(나주)·
김성제 의왕시장이 25일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었다.김 시장은 민선 5, 6기 의왕시장을 연임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며 의왕시를 명품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시장은 관광 자원이 전무했던 의왕시에 레일바이크를 성공적으로 개장해 수도권 관광명소로 만들었고, 각종 규제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창의적 발상으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친환경 첨단자족 도시 건설을 선도하고 있다.지난해 4월 20일 개장한 왕송호수 의왕레일바이크는 1년 만에 내외국인 25만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올렸다. 국내 유일의 호수순환형인 의왕레일바이크에는 왕송호수 이외
의왕레일바이크의 개장 1주년을 축하하고 이용객들에게 고마움의 선물을 선사한 의왕레일바이크 개장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가 많은 의왕시민과 레일바이크 고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지난해 4월 20일 개장해 1주년을 맞은 의왕레일바이크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 이번 개장기념 행사에서 이용객들에게 할인 및 경품을 제공했고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이용객들의 발길을 잡았다.특히, 개장기념 이벤트를 겸해서 22일 오전 열린 ‘제14회 부곡동민 한마음 걷기대회’에는 2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몰려 의왕레일바이크의 빠른 성장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다.이번 행사 기간 동안 레일바이크와 호수열차 탑승권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주말과 휴일인 22, 23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