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4월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 등 사전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일간경기=장용수 기자] 시흥시는 쾌적한 도시환경과 건강한 여가 활동에 대한 시민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연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여유로운 생태ㆍ문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4월 26일 오후 2시에 시청 늠내홀에서 ‘2040 시흥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 수립 공청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4월12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돌봄노동 경력인정 조례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의원(민주당, 고양10)은 3월20일, 시청 앞에서 열린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대규모 집회에서 최근 지역 이슈인 일산서구 탄현·덕이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 건설 허가를 직권취소하고 전면 재검토 할 것을 고양시에 요청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18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가 1월에 수립·발표한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에 화수역을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곳이 정치시장"이라 "정치판의 구조를 깨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동연 지자는 3월15일 충남 아산 호서대에서 가진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세습사회의 금기 깨기', '기득권정치의 금기 깨기' 등 3가지 대한민국 금기 깨기를 재차 강조했다.김 지사는 특히 기득권정치의 금기 깨기와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연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그는 "2년 동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를 했고 마지막 단계로 중앙정부에 주민투표를 요청했는데 아무런
빼곡하게 자리잡은 아파트들 사이로 동그랗게 자리잡은 부천 상동호수공원이 시민을 위한 녹색 휴식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3월13일 시청 다산홀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광역철도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및 주민 의견 수렴 공청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7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안을 의결했다.
인천 송도에서 부천종합운동장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건설될 GTX-B 노선의 계획 추진에 있어 변전소 등 향후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속속 나타나고 있어 어떠한 결과가 표출될 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노선이 지나가는 인천 부평지역과 부천 상동지역 주민들이 지난해 11월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통해 발표했던 환경성영향평가 초안이 잘못됐다며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국토교통부가 GTX-B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에 GTX-B 갈매역 추가정차 문구가 수록된 공고문을 21일 내놓았다.시에 따르면 지난 2월2일 개최한 GTX-B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시 제기된 의견 진술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주민 등의 의견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를 국토부가 공고했으며, 내용은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에서 타당성 조사 등을 수행하여 관련기관과 협의 후 추진해야 하는 사항이며 필요시 민간사업자가 적극 협조하겠음'이라는 것이다.지난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시 백경현 구리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대입구역에서 인천시청역, 부평역, 부천종합운동장역, 신도림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역까지 82.7㎞ 구간을 운영하게 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에 대해 환경성영향평가 초안이 최근 발표됐다. 초안이 발표되고 사업설명회와 공청회가 열린 후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GTX-B 노선이 건설되고 철도가 운행될 경우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됨에 따라 변전소를 설치, 전력 공급을 해야 할 형편이다. 변전소 설치를 두고 인천 부평지역과 부천 상동지역 주민들이 전자파 영향 등의 이유로 격렬하게 반발하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국민의힘, 고양 12) 위원장은 2월19일 열린 제37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북부 균형발전 정책은 알맹이 없는 쭉정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경기 북부 균형발전의 현주소를 묻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논란된 김포시의 서울 편입과 경기분도 병행 추진은 불가능하다고 밝힌 김동연 도지사의 의견에 대해 언급하며 정책 방향이 다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을 동시에 추진하는 경기도 행정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제3차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인권도시 조성에 착수한다.시는 1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광명시민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5대 분야 51개 정책과제를 담은 제3차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이하 인권기본계획)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제3차 인권기본계획은 인권 도시로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인권 정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광명시가 추진할 인권 정책 비전과 중장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위탁사무의 성격에 맞도록 각각의 조례를 제정하여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사무 수행에 있어 행정의 능률성과 책임성을 담보해야 합니다”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이 2월13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사무위탁 조례’ 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최근 공공기관 사무위탁 규모가 확대되면서 이에 대한 투명성과 효율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행 ‘경기도 사무위탁 조례’를 ‘민간위탁’과 ‘공공위탁’ 사무로 구분하여 각각의 조례로 제정하는 것을 골자로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은 2월14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항만 민영화를 중단하고 해양수산청을 지방으로 이양할 것을 촉구했다.인천경실련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항만배후단지 개발 방식을 기존 ‘공공개발‧임대 방식’에서 ‘민간개발‧분양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항만 민영화’ 논란이 일자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해수부는 공청회에서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통한 개발이익 환수, 허가제 도입을 통한 매도 청구권 제한 등의 개선안을 제시했다.이에 인천‧부산경실련 등은 ‘항만(배후단지) 사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누구든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거나 △후보자 또는 정당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후보자들이 후보단일화를 위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1월24일 오전 10시 30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새해 기자회견을 열고 “각계각층 시민이 상생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히며 ‘상생과 미래’를 새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발표했다.조 시장은 이날 시민의 삶을 당장 개선하는 민생정책을 중심으로 한 ‘상생’ 시정을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 유치 및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과학고 설립, 탄소중립 선도도시 추진 등 ‘미래’로 나아가는 비전을 제시했다. ‘상생’으로 지역경제·일자리·복지·도시 정비 등 현안 해결조 시장은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가 주민 반대로 무산됐던 GTX-B노선 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를 오는 2월1일 오후 3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다시 개최한다.GTX-B노선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는 지난 1월11일 개최됐다가 상동 호수공원 변전소 설치 문제로 300여 명에 이르는 참석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한 차례 미뤄졌다.당시 주민들은 △상동 호수공원 변전소 설치 수용 불가 △사전 정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공청회 반대 △대체 부지 원점 재검토 등을 요구하며 공청회 연기와 새로운 부지 대안을 마련해 공청회를 다시 개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