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푸른 하늘,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 습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12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12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그리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로, 세부 주제는 △푸른 하늘과 함께한 추억 △내가 사랑하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우리의 실천으로 만드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이다.이번 공모전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후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차세대 환경지킴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맑은 공기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에 대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10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제10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푸른 하늘, 맑은 공기, 함께 숨 쉬는 지구’를 주제로 진행되며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한 나의 노력 ▲푸른 하늘, 맑은 공기 ▲우리가 바라는 미래 환경이 세부 주제로 제시된다.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은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응모기간은 4일부터 내달 13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수도권대기환경청 홈페이지(http://me.go.kr/mamo)나 제10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기상청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날씨 제보와 날씨 정보 제공 등을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3개를 만들었지만 가입자가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1억 9천여만원을 들여 만든 어플리케이션 4개도 민간과 서비스 중복 등의 이유로 폐지된 것으로 파악됐다.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비례대표)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기상청이 만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가입자는 18만4537명에 달했다. 연도별로 가입자 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 2만3808명, 2015년 8만103명, 2016년 4만5207명, 올해 8월말까지 3만5419명이다.문제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1억 4567만원이 들었고, 유지비도 지난해부터 매년 1100만원이 들지만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상훈)은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2017 하늘사랑 그림 및 글짓기 대회’를 중심으로 각종 체험 및 전시, 공연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맑은 공기 한 모금, 푸른 하늘 한 아름’이라는 표어 아래,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대회 시작에 앞서 인디밴드와 비보이 공연으로 막을 연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은 수도권의 하늘을 푸른 하늘로 되돌리자는 메시지가 담긴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꾸며졌다.김혜선 전 기상캐스터가 사회를 맡은 이 날 기념식에는 이준목 소미아트센터 대표, 박경희 작가를 비롯한 시민 천여 명이 참석했다.이후 열린 「20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은 23일 휴양림 세미나실에서 문병기 의왕도시공사 팀장과 의왕시 어린이집 2곳(의왕하늘사랑어린이집, 솔지어린이집)의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바라산자연휴양림 숲해설 및 목공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숲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장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바라산자연휴양림측은 휴양림에 상주하는 숲해설가 4명과 목공지도사가 아이들에게 야생화 및 수목에 얽힌 재미있는 숲스토리를 해설해 주고, 유아 숲체험장의 낙엽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와 각종 동물 모형 만들기,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휴양림에 조성된 수목에 대한 다양한 해설 ▲휴양림 내 유아숲체험장 활용 ▲숲
의왕시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 으뜸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의왕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공통으로 지원하는 시간연장 어린이집 외에 올해부터 시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야간보육 어린이집 10개소를 추가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보통의 어린이집 운영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맞벌이 부부와 먼거리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부모들은 어린이집 이용 후 조부모나 돌보미에게 아동을 맡겨야 해 심리적, 경제적으로 부담이 컸다. 그러나 기존 운영 중인 시간연장 어린이집 30개소 외에 이번에 시가 지정한 10개소까지 총 40개소의 야간보육 어린이집이 확대 운영됨에 따라 의왕시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보육걱정을 한 시름 덜 수 있게 됐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송형근)은 ‘제8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차세대 환경지킴이인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속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8회를 맞는 본 공모전은 매회 3,000여명이 넘는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대회로 수도권대기환경청의 대표적인 환경공모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쾌청한 하늘, 유쾌한 오늘”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세부 주제는 ‘아름다운 하늘, 깨끗한 공기’,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한 나의 노력’, ‘우리가 바라는 미래 환경’이며, 응모기간은 7월 14일부터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