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시흥갯골축제 등 15개 지역 축제가 내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 15개 지역 축제를 경기를 대표하는 축제로 뽑고 예산 지원은 물론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 방문객의 휴대폰 사용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경기관광대표축제는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가운데 관광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15개 축제는 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시흥갯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수원화성문화제, 파주장단콩축제, 화성뱃놀이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군포철쭉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광주남한산성문화제, 양평용문
경기도정
김인창 기자
2018.12.06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