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시의회)는 지난 3월14일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했다.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3월19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시의회의장, 김주영 국회의원, 심민자 도의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순항을 축하했다.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사우동 일원 87만4343㎡ 부지에 총 사업비 1조5000억원을 투입하여 조성되며,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개통에 따른 풍무역 주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어 2016년 김포도시관리공사의 사업자 공모로 한국산업은행 컨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풍무역세권 내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한 후속협약이 체결됐다.김포도시관리공사, ㈜풍무역세권개발, 인하대, 인하대병원은 2월 14일 인하대에서 풍무역세권 내에 인하대 캠퍼스와 대학부속병원 조성을 위한 합의서(MOA)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김영모 인하대병원 병원장, 김광호 ㈜풍무역세권개발 대표이사 등 각 기관 대표자가 참석했다.또한 정하영 김포시장, 신한용 인하대 총동창회장 및 인하대 교수, 학생, 직원 대표 등이 참석해 합의서 체결을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가 2022년 시정운영 목표를 ‘더 힘찬 도약! 함께 만드는 더 큰 미래’로 설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시정 방향으로 ‘시민 맞춤’, ‘균형 성장’, ‘희망 창조’, ‘융합 시정’을 정하고 △시민체감형 경기지표 상승 △더 빠르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도시 △신기술·신산업 성정거점 육성 △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행정혁신을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지난해 인구 50만 명 대도시에 진입한 김포시는 시세 확장과 더불어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동시지방선거, 민선8기 도래 등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행정환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지난 2019년 10월 개발계획 승인 및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시작된 김포 풍무역세권 개발 사업이 지난 12월30일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 승인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주) 풍무역세권 개발에 따르면 지난 12월17일부터 풍무역세권 개발사업 부지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시작 하였으며 전체 보상 규모는 약 7천7000억원 으로 이는 국공유지 보상을 제외한 금액이다. 이번에 지급된 대상자는 1차 협의 매수를 완료한 토지주들에게 지급되며 또한 금년 2월과 3월 각각 2, 3차 협의매수를 진행하며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는 8월19일 (재)김포공원, 풍무7지구 추진위원회, 풍무8지구 추진위원회와 풍무동 김포공원묘지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은 풍무동 산141-23번지 일원의 김포공원에 있는 묘지를 이장하고 주거단지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포공원묘지는 원도심과 인접해 있고 주변은 풍무지구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신시가지가 조성되는 등 도시 중심지에 있어 주민들의 이전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지만 (재)김포공원의 재정난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인한 묘지 이전 후 정비방안 등 어려움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주)풍무역세권개발이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보상에 착수한다.(주)풍무역세권개발은 지난 8월6일부터 사업부지내 토지 및 건물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보상계획을 통보했다.이에 따라 8월17일부터 10월29일까지 1차 협의매수에 협의한 주택소유자에게는 보상금과 별도로 이주자 택지 우선권을 제공하게 된다.앞서 ㈜풍무역세권개발은 지난해 11월 감정평가사 선정에 이어 김포시청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김포시 관계자와 회계사, 주민추천 위원, 시행사 관계자 등 14명이 참여하는
[일간경기=김포] 2018년 출범한 민선7기 김포시가 7월 3주년을 맞았다. 김포는 지난 3년 간 전국 최고 수준의 공직 청렴도 달성과 교육예산 확보, 문화·체육기반 구축과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대하고 상급기관으로부터 100여 개가 넘는 기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226개 도시 대상 도시경쟁력 평가에서 6위를 기록하는 등 도시의 브랜드 가치도 급상승하고 있다.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김포시의 시정성과를 정리했다.■4년 만에 인구 21% 이상 증가‥ 예산규모 1조5천억원 넘어서2017년 말 41만이던 김포의 인구는 지난 5월말 현재 외국
김포는 기업이 증가하면 전국 1위의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도시다. 양촌 일대 200만평 산업단지 클러스터는 물론 풍무역세권·김포한강시네폴리스·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연장, 서창~김포 고속도로 등 기업 성장을 위한 기반시설이 계속 확충되고 서울·인천 접근성도 좋아 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지난해 7월 출범한 김포산업진흥원은 미래산업과 특화된 기업지원을 위한 출발점이 되고 있다. 기업 복합 지원시설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도 올해 8월 착공 예정이어서 기업과 도시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공직자들이 관련된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전국이 들썩이는 가운데 김포시의회가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3월16일 제208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소속 의원 모두가 전수조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시가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서 부동산 투기 공무원이 적발될 시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시의회는 이와 함께 “현재 김포시가 진행하고 있는 공직자 토지거래 전수조사에 산하기관을 관리하고 있는 기획부서와 도시계획․개발과 등 실무부서, 비서실과 자문관실을
김포시의회 12월31일 김인수 부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전국의장협의회는 매년 지방정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지역사회 기여도를 평가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수상자로 선정된 김인수 부의장은 올해 굵직한 지역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다. 김포시의회가 주최한 ‘김포한강선 정상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아 전략적인 김포시 유치 방안 문제를 짚으며 5호선 연장을 지역 화두로 다시 삼고, 풍무역세권 사업권역 내 대학병원 유치와 관련해 집행
민선7기 김포시장 정하영 호(號)가 전반기 성과를 발판 삼아 후반기 과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시장은 “2년간의 성과에 만족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며 “폭증하는 행정 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후반기에는 코로나19 사태라는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변화시켜 더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후반기 주요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중점 추진해 나아간다. 민선7기 후반기 김포시의 전략과제를 알아본다. ◇ 대중교통 확충‥격자형 철도망‧교통기반시설 구축 김포시는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과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대학 용지에 가칭 ‘경희대학교 김포메디컬 캠퍼스’가 들어선다.정하영 김포시장은 6월30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유치 대학과 병원은 경희대학교와 의과, 한의과, 치과를 포함한 경희대학교 의료원”이라고 밝혔다.정 시장은 이어 “김포시의 숙원 사업을 풀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대학과 대학병원을 성공적으로 건립해 김포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환경과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김포시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올 초 신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오는 7월이면 민선7기 김포시 정하영호(號)가 출범한 지 2주년이 된다.김포시가 민선7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지난 5월 28~30일 ‘김포시 주요 정책 시민인식 조사 설문’을 진행한 결과 시민 61.9%가 김포시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했다.김포시 도시 위상이 과거에 비해 달라졌다고 생각하는 지에 대한 설문에서도 ‘개선됐다’(68.%1)가 ‘별 차이 없다’(29.1%)보다 높게 나타났다.정 시장은 이에 대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고무적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포시의 인구증가율은 전국적으로 최상위권에 속한
김포시는 평균 연령 39세, 전국 2위의 인구증가율 등 젊고 생동감 넘치는 도시다. 양촌읍 일대 200만평 산업단지 클러스터는 물론 풍무역세권,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창~김포 고속도로 등 도시환경과 기업 성장을 위한 기반시설이 계속 확충되고 있다.선택과 집중의 특화된 기업지원을 위해 김포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구축을 준비하고 있는 김포시. ‘더불어 잘 사는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민선7기 정하영 김포시장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략을 살펴보자. ◇ 김포산업진흥원 조례 공포…사전 행정절차
경기도는 김포시가 제출한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와 민간기업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9천8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이 사업은 ‘2020 김포도시기본계획’ 상 시가화 예정용지로 계획된 풍무역 배후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2023년까지 김포시 사우동 일원 97만5,000여㎡ 부지에 6천923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업무․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한다.지난 9월 27일 개통된 김포 도시철도(골드라인)와 맞물려 도시개발이 진행될 경우 김포시청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의 기능
정하영 김포시장이 ‘민선7기 5대 핵심 전략사업’ 구상을 밝혔다. 정 시장은 1일 저녁 사우동 아트홀에서 열린 '민선7기 1주년 성과 및 정책설명회에서 "우리는 원팀, 하나의 김포"이라며 "지난 1년이 교통, 교육, 환경 등 시민불편 해소와 설계의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3년은 미래 100년 김포발전의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 시장이 밝힌 5가지 전략사업은 △평화경제자유구역 추진, △대학병원 유치, △제2한강신도시 건설, △인천지하철 2호선 및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어린이가족공원 및 생활체육센터 조성이다.정 시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민선7기 핵심 전략사업으로 5가지를 선정했고 앞으로 이 부분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포시
김포시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17일 개최된 제6회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통과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풍무역세권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풍무역세권 개발은 김포도시철도 풍무역 일원(사우동 171-1일원, 면적 87만5천817㎡)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한 역세권 활성화와 교육·문화 특화도시 실현을 위해 2017년 10월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받아 2018년 3월 경기도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이에 경기도 관련부서 및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 2월 1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 재심의)와 4월 11일 도시계획위원회 현지조사 결과를 보완해 이번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이
김포시가 최근 한강하구를 중심으로 한 남북간 화해 분위기 속에서 변화의 전기를 맞고 있다.교통, 교육, 보육, 환경 등 실생활 불편 해소와 미래 먹거리 창출로 시민의 정주의식을 높이려는 김포시.오는 7월 도시철도 ‘골드라인’ 개통 등 그 어느 때 보다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민선7기 김포시의 새해 계획을 들어봤다.◇ 지하철 등 스트레스 없는 교통환경 조성오는 7월이면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철도가 드디어 개통을 한다. 건설공사를 모두 마친 김포도시철도의 1월 현재 공정률은 96%다.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도 추진된다. 김포시철도망 구축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김포시의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
김포시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신청서를 지난달 30일 경기도에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진행 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사우동 171-1번지 일대 875,817㎡ 규모로, 2018년 말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 주변의 계획적 개발을 통한 역세권 기능강화, 교육·문화거점도시 조성 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2017년 11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에 대한 공람공고, 주민설명회, 관련 실과협의 진행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했으며, 2018년 1월 김포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완료했다.또한 대학 문화콘텐츠 등 특화시설을 활용한 도시기능 강화를 위해 4년제 대학 유치를 목표, 사업 구역 내 대학부지 약 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