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4월23일 다육식물 중 인기가 많은 세덤 신품종 ‘그린루이’, ‘초코루이’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다고밝혔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는 4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한봉농가와의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와 도의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지원에 대한 논의를 했다.
노후 온실 현대화·자동화 시설 구축..장미 등 신품종 육성 힘써 고양시는 화훼 최대 소비지인 수도권에 위치하고, 고속도로와 공항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 또한 전국 최대 화훼생산지로서 재배, 유통 기술에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시는 지속적인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인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으로 원당화훼단지, 주교화훼단지의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여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하는 최첨단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 공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포천2)는 10월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인근에서 열린 ‘제19회 선인장페스티벌’에 참석, 화훼산업을 견인할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국내외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박명원 의원(국민의힘, 화성2),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참석하여, 신품종 전시관, 선인장 다육식물 산업관 등의 전시물을 관람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영농조합법인 선인장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제19회 선인장페스티벌’을 개최한다.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가 후원하는 선인장페스티벌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우수성 홍보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19회째를 맞이한다.올해는 문화존, 산업존, 힐링존으로 구성돼 ‘고양가을꽃축제와 함께하는 선인장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도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문화존에서는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선인장 다육식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청정자연환경에서 자라는 가평포도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가평 캠벨포도는 kg당 7000원, 삼색포도는 kg당 1만3000원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9월1일 가평군에 따르면 올해 첫 신품종 삼색포도(청향·레드드림․스위트드림)가 지난 8월19일 출하 전, 당도 평가에서 청향 20브릭스(기준 19.5) 등 높은 당도를 보였다고 밝혔다.가평 삼색포도는 씨가 없는 무핵품종으로 청향은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어울려 청량감이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며, 스위트드림은 풍부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지난 4월27일 4년의 기다림 끝에 막을 올린 고양국제꽃박람회, 다양한 야외테마정원과 놀이기구, 각종 공연‧이벤트와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로 기다렸던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그 중 실내전시장인 화훼산업관에서는 세계화예작가 초청전과 해외 희귀식물전, 궁중채화 전시, 아르떼뮤지엄이 협업한 미디어아트, 국내‧외 화훼 산업 트렌드를 보여주는 각국의 신품종 전시까지 화훼산업관이라는 전시장 이름에 걸맞게 화훼산업을 이끄는 트렌드들을 가감 없이 엿볼 수 있다.한국전통꽃문화 궁중채화화훼산업관 입구
[‘2022 고양국제꽃박람회’ 3년 만에 돌아오다]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의 곁을 잠시 떠났던 고양국제꽃박람회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부터 5일간 다양한 꽃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데요. 현장 소식을 강민주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 강민주 기자)알록달록 싱그러운 꽃들로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2022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이곳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콜롬비아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10개국 100여 개의
[국민의힘 경기 김은혜, 인천 유정복 확정]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김은혜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인천시장 경선에서는 유정복 전 시장이 선출됐는데요. 대선주자급 유승민 전 의원과 ‘윤심’ 김은혜 의원의 격돌로 큰 관심을 모은 경기지사 후보 경선에서 김은혜 의원은 52.67%의 득표율로 44.56%를 얻은 유승민 전 의원을 제치고 본선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유정복 전 시장과 안상수, 이학재 예비후보의 3파전을 벌인 인천시장 경선에서는 유정복 전 시장이 50.32%의 득표율로 26.99%의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2022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대전'이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4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침체된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화훼 관계자 중심의 온·오프라인 화훼전문 비즈니스 행사로 개최된다.실내 전시관에서는 20개의 해외 기관·업체, 80개의 국내 협회 및 단체가 참여하는 화훼 산업관이 운영되며 국내·외 우수 화훼류와 다양한 신품종 꽃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정상 화훼 예술 단체가 선보이는 12개의 화훼 디자인 작품전도 열린다. 화훼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가 스마트 첨단 농업의 기반을 다지고 농가의 소득 안정성을 높이는 등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한다. 올해 파주는 ‘안전하고 경쟁력있는 농업, 스마트한 농촌, 잘 사는 농업인’을 비전으로 하는 ‘2022 농업·농촌 종합발전 대책’을 수립하고, 농업분야 예산만 757억1247만원(임업 47억원 포함)을 책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31.13%(180억원) 증가한 수치다.그간 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스마트한 농촌을 구현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말에는 특산물인 장단콩의 생산·가공·유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는 2월23일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첨단 과학 영농 시설 도입을 돕기 위해 ‘2022년도 농업경쟁력 향상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범사업 대상 농가는 168곳, 지원 규모는 23억5000만원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 △농촌치유농장 육성 △경기도 육성 참드림 품종 저탄소 실천 생산단지 시범 조성 △농산물가공제품 온라인 포장재 개발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 △공동주택 상자텃밭 지원사업 등 6개 분야 47개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일까지 신청을 받아
[이재명 지사-장현국 의장 날선 대립]전 도민 재난지원금을 둘러싸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정면충돌했습니다. 장 의장은 오늘 도의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전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과정에서 사전협의를 거치지 않은 점과 민주당 경선TV토론회에서 보여준 이 지사의 태도는 의회를 무시한 처사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장 의장이 전도민 재난지원금 반대 기자회견을 한 것과 관련 의장이 의회를 대표하지만 정책현안에 대해 일방적으로 입장을 표명할 권리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생방송
가평군이 농업회사법인 팜앤피아에서 개발한 옥수수 신품종 지역브랜드 특화사업을 위해 지난 4월 초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최근 ‘가평 단 옥수수’ 첫 파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가평읍 마장리 337-3번지 일원에서 열린 신품종 옥수수 ‘가평단’ 파종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팜앤피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파종시연회를 열었다.두 기관은 가평단 시험재배를 시작을 통해 지역내 토양과 재배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올여름부터 가평군 옥수수 브랜드로 출시될 예정이다.특히 내년에는 지역내 390여 옥수수 농가 92ha에 우선 공급하고 2
가평군과 농산물 유통기업인 팜앤피아가 4월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평옥수수 글로벌 브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팜앤피아에서 개발한 한국형 옥수수 K-21 신품종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위해 청정첨단 농업의 중심인 가평군이 유치하고 협력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팜앤피아는 한국형 K-21 옥수수와 후속 품종연구 및 포장, 디자인 및 국내외 마케팅을 전담할 옥수수 품종 R&D 전문기업을 가평군에 설립할 예정이다.또 군은 옥수수 품종연구를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프로젝트명 K-21로 명명
당도와 식감이 뛰어난 안성시의 '신화배'가 13.6톤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신화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리배 품종으로 첫 해외시장 개척 성과이다.8일 안성마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홍상의 안성원예농협 조합장,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산 안성 ‘신화배’ 미국 수출 선적식'이 열렸다.김보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와 수해로 인해 국내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이번 ‘신화배’ 수출은 배 하나를 수출한 것이 아니라 안성농업에 희망의 불씨를 다시 피워준 것 같다”며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레브티아 선인장 신품종 ‘솔레리아’를 올해 4월 개발, 농가보급을 추진 중이다.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선인장 시장의 품목 다양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레브티아 육성연구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적색 꽃의 ‘레드파이’ 등 4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 바 있다.레브티아 선인장은 볼리비아 남부와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이 원산지로 주로 고산지대에 분포하며 일반적으로 작고 동그란 구(球)에 30여 개에 가까운 꽃을 피우는 선인장이다. 이번에 보급한 ‘솔레리아’는 태양(Sol)을 떠올리게 하는 지름 5cm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 신품종 쌀 ‘참드림, 맛드림, 가와지1호’의 활용법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우리품종 경기미 쌀 요리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10일부터 26일까지며 참가자격에 제한은 없다. 신청은 ‘만개의레시피’ 앱 또는 웹사이트(www.10000recipe.com)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서 검토를 통해 8월 28일 최종 참가자 명단을 발표한다.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28일부터 9월21일까지 신청 주소지로 배송된 신품종 무료샘플 쌀로 품종별 특징을 살린 요리 만드는 방법을 개발해 응모하면 된다. 우
인천시 옹진군은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토종벌꿀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올해 신품종 토종벌 사육을 위해 국비를 확보, 윤석민 외 2개 농가를 선정해 토종벌 30봉군과 기자재를 지원했다.신품종 토종벌은 유충 체내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어도 병이 발생하지 않고, 일반 토종벌에 전염을 유발하지 않을 뿐 아니라 벌꿀 채밀량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토종벌은 서양 벌 보다 활동반경이 넓어 들판에 자라는 꽃, 야생화 등의 수정을 활발하게 하여 식물생태계를 보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토종벌을 사육하는 윤석민씨는 “옹진군이 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가정에서 연중 꽃을 피울 수 있는 다육식물인 ‘꽃기린’ 신품종 ‘핑크라임(Pink Lime)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꽃기린은 마드가스카르섬이 원산지인 유프로비아속 식물이며 꽃으로 보이는 부분은 꽃을 둘러싸고 있는 포엽(bract)이며 실제 꽃은 포엽 안에 있다. 포엽색은 적색, 분홍색, 흰색, 황색 등 다양하며 줄기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햇빛과 물이 충분하면 가정에서도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꽃기린은 화훼시장에서 연중 판매되고 있으며, 3∼4월에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다. 고온에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