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오전 7시께 양주시 봉양동 사거리에서 교사 A 씨가 모는 차량이 순찰차 정지명령에도 불응한 채 도망치다 차량 6대와 충돌했다. 이로 인해 운전자들이 다쳐 치료를 받았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경찰이 도로에서 난폭운전으로 신고된 운전자를 추적해 검거하는 중 차량에서 마약류가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4월24일 부천원미경찰서는 차량에 메트암페타민(필로폰) 약 10g과 대마 등 마약류를 소지한 A(남, 34)씨와 B(남, 52)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으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소재 도로에서 렌트카 차량이 과속과 차선을 넘나들며 음주운전 같다는 신고를 받고 지구대, 교통 등 4대의 순찰차로 도주하는 A 씨가 몰던 차량을 붙잡았다.경찰은 A 씨의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제작 지원한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19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MBC에서 방영된다.
고양시의 한 대로에서 지나가던 여학생들을 휴대폰으로 불법 촬영하던 남성이 경찰의 사흘간에 걸친 추격 끝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최종 목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과 비전도 마련한 만큼 준비된 안전 도시 동두천시를 주목해 달라”라고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신호위반 등 교통위반 차량만 골라 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내 억대 보험금을 가로챈 20대 A씨 등 보험사기 일당 52명을 검거했다고 4월15일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4월15일 신흥폭력 조직 A파 조직원 5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단체 등의 구성활동)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핵심 조직원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3월27일 밤 8시께 안산의 한 빌라에서 대마 결정체인 해시시를 만들던 3명을 잠복 수사끝에 붙잡아 이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투자전문 교수를 사칭하며 공모주 주식 투자 명목으로 투자자에게 수백억을 편취한 일당 1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소년들의 출입을 눈감아주거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성인용품 업주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검거됐다.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취소당한 운전자가 몰래 차량을 몰고 나갔다 고속도로에서 자신을 담당했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지난 3달간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6억2000만원 상당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조직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무자본갭투자’ 방식으로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일대 빌라 71채를 사들인 뒤 전세보증금 160억8500만원을 가로챈 일당 3명을 구속했고 이들 전세사기범죄에 관련된 분양대행업자 21명과 공인중개사 46명 대해 수사 중이라고 3월22일 밝혔다.
지난 18개월 간 경기남부지역에서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악성 사기는 줄어든 반면 투자 리딩방 등 신종사기 범죄는 늘어나고 있어 경찰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무의편의점 특수절도 피의자를 잡는데 기여한 시민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이처럼 공동체 치안 활동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인식확산을 위해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천지역 아파트 내 도로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A 씨를 다치게 하고 도주한 용의자가 검거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2월의 인천세관인에 해외 페이퍼 컴퍼니 이용 불법 비자금을 형성한 수출입업체 검거에 공을 세운 인천세관 이도건 주무관을 선정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이 분당 서현역 사건 등과 같은 예상치 못한 강력범죄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운영한다.경찰청은 2월20일 오후 2시 경기북부경찰청 정의홀에서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 출범식을 가졌다.합동 출범식에는 경기북부경찰청 직속 기동순찰대(2개대, 총 194명)와 형사기동대(2개팀, 총 61명)가 한자리에 모여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라는 다짐과 헌신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경찰은 현장치안 활동의 핵심인 지구대·파출소 인력을 그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설 연휴 기간 금전함 절도범 검거와 심폐소생술을 통해 응급환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8일 검단사거리역 임대상가에서 금전함 절도사건이 발생했고, 피해상인의 요청으로 경찰에 사건이 접수된 상태였다.이에 역직원들은 절도범을 검거코자 CCTV 분석을 통해 절도범을 특정하고 인상착의를 숙지한 상태로 순회점검 및 CCTV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그로부터 4일이 경과한 지난 12일 역직원들은 역사 순회점검을 하던 도중 절도범을 발견하고 검단지구대로 신속히 신고, 경찰이 긴급출동해 현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보육시설, 경로당을 돌며 이웃들의 생생한 민심 청취에 나선다.유정복 시장은 2월8일과 9일 이틀간 다양한 계층의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나누고,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서는 아동양육시설, 생활물가, 경로당 등을 두루 살피고, 연휴없이 생활 곳곳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만난다.우선 2월8일 첫 일정으로 유 시장은 모래내·구월시장을 방문해 생활물가 점검과 함께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아동양육시설인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