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청공무원노조 의회사무처지부의 반발로 논란이 되고있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 '인사위원 추천권' 규칙안 상정이 전격 보류됐다.
부천시 중·상동 지하에 매설되는 특고압으로 주민들에 잇따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또 수십만 볼트의 특고압 전력 공급이 예정돼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지부장 이용구, 이하 노조)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의 인사권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할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 이하 범대위)는 4월18일 오후 2시30분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명칭 변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는 성인페스티벌 개최 관련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 시민들과 함께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다.파주시에 따르면 성인페스티벌 주최 측은 앞서 수원 메쎄에서 열리기로 했다가 수원시와 시민단체,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로 무산되자 파주시에서 성인페스티벌을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시는 4월4일 입장문을 통해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여성친화도시이자 성평등 도시 파주에서 일본 성인영화(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한다'며 '성을 상품화하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함으로써 잘못된 성인식을 심어줄 수
지난 4월2일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간의 TV토론회의 내용을 두고 계양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서구 지역까지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을 지역구에서 변호인 출신 김기표 민주당 후보, 서울 서초을에서 지역을 옮긴 박성중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을 탈당한 5선 설훈 새로운미래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친다.
원희룡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1일 진행된 계양을 국회의원 TV토론회와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와 토론회 진행을 위탁받은 OBS가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공정한 선거를 방해했다”며 공식 항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김광철 전 연천군수가 3월31일 오후 전곡역에서 전곡읍 고능리에 추진하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다음 달 수원에서 개최 예정인 한 성인 엑스포 행사의 개최 중단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오는 4월10일 전국적으로 치뤄지는 22대 총선을 23일 남기고 경기 부천지역의 대진표가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3월15일 중앙당사에서 하태경 의원의 서울 중성동을 경선에 대한 이의 제기를 기각하며 이례적으로 여론조사 업체의 조사 결과를 정영환 공관위원장에게 전달하는 장면과 봉투 개봉, 결과 보고서 출력 등 결선 발표 일련의 과정을 공개했다.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가 서울 동작구을을 연이어 방문해 류삼영 후보를 지원 사격하는가 하면 국민의힘은 나경원 후보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하며 중량감을 높였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30일 남긴 채 그야말로 코앞으로 다가왔다.부천권역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획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애초 4곳에서 1곳이 줄어든 3곳으로 확정돼 부천에서 출사표를 던진 각 당의 후보군이 큰 혼란을 겪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 전략선거구 경선 결과 영입인재 김남희 변호사가 경기 광명시을 현역 양기대 의원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인천 부평구을을 비롯한 4개 전략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구체척으로 △인천 부평구을 박선원 전 국정원 차장(이동주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경선) △경기 광명시을 김남희 변호사(양기대 국회의원), 용인시갑 이상식 전 부산·대구지방경찰청장(권인숙 비례대표국회의원·이우일 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충북 청주시서원구 이광희 민주당 교육연수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재순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이자 전 수원시무 당협위원장이 수원시 당협위원장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9일 13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당락 귀추가 주목되었던 서울 중구성동구을 하태경 의원·이혜훈 전 국회의원(이하 의원)·이영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의 3파전은 하태경·이혜훈이 결선을 치룬다.경선 결과는 구체적으로 △서울‥중앙구갑 김삼화 전 의원, 노원구갑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강동구갑 전주혜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했다.△인천‥연수구을 김기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비통한 마음을 가눌 수 없지만 길을 열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결정을 수용했다.
‘조용한 공천’이라고 자평했던 국민의힘 공천이 삐걱대고 있다. 국힘 서울 강남구병 유경준 의원이 공천 배제에 반발하고 나섰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료파업을 멈추기 위해 민주당이 제시한 4자 협의체를 두고 정치적 이익을 한몫 챙기는 기회일지 모르지만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