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박영순 전 구리시장이 11월22일, 2024년 제 22대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구리지역구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이 같은 박 전 시장의 선언은 나태근 당협위원장을 비롯 김구영 경기도당 수석 대변인, 송진호 변호사, 정경진 한의사, 송재욱 전 청와대 행정관 등 출마예상 후보군들보다 앞선 발표로 선점효과를 위한 결단으로 풀이되고 있다.박 전 시장은 수택동에 소재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A4용지 8쪽 분량의 출마선언문을 낭독하면서 "22대 총선은 침체와 혼돈에 빠져있는 구리시를 다시 일으켜 세울 강력한 정치지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김구영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위원장이 3월22일 구리시장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본격적인 활보에 나섰다.김 위원장은 "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꾸준히 준비해 왔다"고 밝히고 구리시와 50년간 살아온 경험과 기반으로 구리시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할 적임자는 IT전문가이며 경영전문가인 김구영이가 나설 때"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행정기관용 장비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전문가로 수십년간 공공기관 행정업무를 경험한 대민지원서비스 달인이다. 오랫동안 각종 규제로 눌려
코로나19로 온국민이 시름에 젖고 있는 시대를 맞아 가장 슬퍼할 그룹은 아마도 청년층일것이다. 코로나 실업에 가장 취약한 연령대 20~30대가 심상찮다. 2020 최악의 고용쇼크를 겪으면서 정부는 공무원 3만6000명 , 공기업까지 합치면 약 7만명을 웃도는 역대 최대규모의 채용을 했고 결국 이런결과로 향후 미래에 가서는 인건비, 연금 부담과 함께 조직 비대화로 공공업무 효율성은 떨어지게 되고 각종 부작용을 나을게 뻔하게 되었다. 경제 악화와 진보 진영에 대한 실망감은 청년 지지층의 이탈로 나타났고 2020년 12월 5주차 리얼미터
코로나19로 국내 정치경제사회문화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세계인 모두가 함께 직면한 이러한 펜데믹은 마치 블랙홀로 빠져들어가는 듯 국민들의 일상도 무기력한 모습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경제와 문화 분야에서는 삶과 직결돼 그 안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소상공인과 문화인들의 고충이 심각하다. 그럼에도 정치는 연일 추·윤 갈등에 따른 공방이 계속되며 국민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해 있다. 이런 와중에 문재인 대통령의 긴 침묵은 국민들을 정치 비호감을 넘어 정치 혐오를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대통령 임기를 마친 이후가 벌써
경기도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에 물류 외투기업 5개 사 총 6억7600만달러(한화 7506억원, 국내외 자금 포함)를 유치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1월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코리아 대표, 김구영 이에스알켄달스퀘어(주) 대표(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 박상복 주식회사 판아시아로지스틱 한국대표, 케네스 맥(Kenneth Mach) 하베스트홀딩스 대표, 최제동 CMS CHEM 대표, 정장선 평택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평택 포승(BIX: Business & Indus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국민의 소중한 한표로 탄생한 21대 국회.돌이켜보면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코로나가 유행하는 시점에 치러져 투표율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다시한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결과는 민심이 여당에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주며 슈퍼 여당의 탄생을 도왔다.그러면 우리 국민들은 왜 이런 어려운 시국에 슈퍼여당을 탄생시킨걸까?개인적으로는 보수 정당을 비롯한 야당이 경제·외교적인 실책이 부각된 문재인정부에 반해 그에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제대로된 지도자를 만들어 내지 못하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구리시에 출사표를 던진 미래통합당 나태근 후보가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나태근 후보는 31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와 공정이 사라져버리고 오만과 무능함이 극치에 달한 정권 속에서, 그리고 전염병 코로나19의 창궐과 무너져 내린 민생 경제로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이 처참하다”고 강조하며 “내로남불이 판을 치고, 권력을 잡은 세력들은 국민보다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하다”고 비판했다.이어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미래에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인천 연수갑 지역구의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구리 지역구의 나태근 전 자유한국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미래통합당 공관위는 3월14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연수갑의 김진용 예비후보는 경선 1·2차 결선투표에서 제갈원영(전 인천시의회 의장) 예비후보와 정승연(인하대학교 교수) 예비후보를 누르고 민주당의 박찬대 의원과 결선을 치르게 됐다.구리의 나태근(변호사) 예비후보는 경선 결선에서 김구영(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송재욱(전 청와대 행정관) 예비후보를 각각
공천발표와 경선이 진행되면서 경기도와 인천시의 여야 대진표가 윤곽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 청와대 출신들이 두각을 보이며 후보로 올라섰고, 통합미래당도 이현재 의원과 민경욱 의원이 컷오프되는 등 변수가 발생했다.◇ 민주당, 청와대 출신 '승승장구'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 김승원·남영희 전 행정관 본선행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2월28일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4·15 총선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서 청와대 인사들이 잇따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은 성남 중원에서 조신 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
전국에서 가장 적은 면적의 구리시는 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9년 6월 말 현재 총 인구수 20만1357명, 세대수는 7만9795세대다.지난 20대 총선 당시 선거인수는 15만712명으로 등록됐으며 이중 8만8789명이 투표에 참가해 58.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21대 총선은 현 여당의 수성이냐, 야권의 탈환이냐의 관건이다. 전국 정치판의 바로미터인 구리시, 구리시의 선거상황이 곧 전국의 현상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타 지역과는 달리 구리시의 지역정치성향은 판단하기 어렵다. 특히 지연의 경우 호남, 경상, 강원 등의 도민들이
구리시는 22일 시장실에서 우리 민족의 애환을 담은 노래 아리랑 원곡을 편곡 제작한‘구리아리랑’헌정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 등 주요 행사장에서 부르거나 활용할 예정이다. 구리아리랑 헌정은 노래가사와 작곡은 김구영, 노래 조진식, 영상 제작 신동영씨가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 지명 이름이 시민들 마음속에 영원하기를 염원하며 원곡‘아리랑’이 주는 깊은 음률을 십분 활용해 구리시에 맞는 가사를 붙이고 편곡해서 이를 노래와 영상으로 완성 제작했다.특히 아리랑 자체가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전통적인 운율로 돼 있는데다가 리듬과 가사가 쉬워서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해 지역적 특색을 담은 전통적인 가락으로 시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
수원시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캠코 경기지역본부 신사옥(영통구 월드컵로 150번길 33)에서 ‘수원시 캠코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했다.도서관은 캠코 경기지역본부 신사옥에 있다. 캠코가 신사옥을 지으면서 지역주민과 상생·소통하겠다는 취지로 1층 공간 일부를 수원시에 무상임대 형식으로 제공했다. 비치된 장난감 일부도 기증했다.‘캠코 토이월드’라는 이름을 붙인 장난감도서관은 167㎡ 공간에 장난감 900여 점을 갖추고 있다. 이달 안으로 도서 450권, DVD 300개를 구매하고, 장난감도 일부 추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20여 일간 회원모집을 하고, 최종 준비작업을 거쳐 8월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장난감도서관은 수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유 경제’ 사업의 하나다. 공유 경제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