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7월 17일 경기도 중소기업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한 출연금 68억2000만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농협은행은 지난 3월 100억원을 특별출연한 이후 , 이번 68억2000만원 출연으로 총 168억원을 출연하게 됐다. 이는 도내 금융기관 중 최고 출연금액이다. 이를 재원으로 6월30일 기준 8074건 2358억원의 대출을 지원했는데 이 역시 금융기관 중 최대 규모이다. 이후 보증 지원에 따라 출연금을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대 규모의 출연금 지원을 통해 농협은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5월20일 경기도 중소기업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한 출연금 54억원을 추가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농협은행은 지난 4월 10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번에 54억원 추가 출연해 총 159억원을 출연하게 됐는데 이는 도내 금융기관 중 최고 출연금액이다.이를 재원으로 6월13일까지 2만1737건 4996억원의 대출을 지원했고 이 역시 도내 금융기관 최대 규모이다. 특히 농협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으로 지난해에 이어 저소득, 중·저신용,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드림론Ⅱ’, 신용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 19 직격탄을 맞은 지역관광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는 인천 관광산업 지원센터 운영, 하버파크호텔 내 입점상가에 대해 임대료를 감면, 자발적인 성금 모금 등 피해 지원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지난 달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관광업계 대상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직·간접 피해를 입은 인천시내 중소기업 규모의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융자지원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7억원을 한도로 대출금액에 대해 금리 2%의 이
안산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책과 예방책을 담은 쌍방향 종합대책을 마련, 코로나19 상황종료까지 지역경제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진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진 사태가 잇따르자 시는 지역내 상인회 12개에 방문 및 모니터링을 실시, 평상시보다 방문고객이 절반이상 줄었고, 매출액도 큰 폭으로 줄어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이에 따라 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상담센터 운영 △특례보증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안산화폐 다온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2일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특별출연금 105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출연금은 올해 들어 경기도 은행권중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부담완화와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금융지원이 필요한 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1천575억원의 저리 자금지원이 가능해졌다.정용왕 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지역사회 공헌 1등 은행으로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힘을 합쳐 어려운 경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22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김병기 이사장, 권준학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위한 출연금 22억7900만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 경기현장지원단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출연금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경기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필요한 사업자금 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담보 부족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사업자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경영 안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권준학 본부장은 전달 인사말을통해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
이천시는 지난해 위축되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의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 추진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그 성과의 일부로 소규모기업환경개선 사업은 역대 최대의 사업(21개소 696백만원)을 추진하였으며, 중소기업 자금지원으로는 운전 및 시설자금 125건 39,796백만원을 보증 및 융자 지원하는 등 관내 780개 업체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아울러 기업지원시책에 대한 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맞춤형 기업지원시책을 휴대폰 문자 서비스」를 시행, 전년대비 28%이상 수혜기업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영세기업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그 간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소규모 기
정부가 2년 연속으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카드를 꺼내 든 것은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대량실업 위기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최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인해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결국 11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이 결정됐다.정부는 구조조정을 신속히 지원하고 '고용 한파'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으로 국회에서 추경안을 통과시켜 집행 일정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정부는 이번 추경 편성으로 경제성장률이 내년까지 최대 0.2%포인트 상승하고, 일자리 6만8천개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추경론'에 고개 젓던 정부…구조조정 여파·고용 악화에 입장 선회정부는 올해 초에는 추경에 신중한 태도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시설투자 촉진 및 지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융자금리 인하 등을 담은 ‘하반기 중소기업 자금지원 정책’을 마련해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상반기 운영실적을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 5월말까지 543개사에 2,221억원이 지원됐으며, 기업의 자금조달 능력에 따른 차등지원, 접수방식 개선, 목적별 재원배분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창조경제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다.하반기에는 저금리·저유가 등에 힘입어 내수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성장과 대출 증가추세 둔화가 예상되고 금융기관의 대출심사도 강화될 것으로 판단돼 기업의 자금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상반기 기업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기업의 활력과 지속성장을 견인
인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업지원기관들과 손잡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창조적 자금을 지원해 경쟁력을 높인다.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기업지원기관 4곳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으로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 기술보증기금(김한철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시는 자금지원 성과를 극대화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인천발전연구원에 경영안정자금 효율화 방안을 연구 의뢰했다. 이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긴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