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후보는 제22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3월21일 오전 9시30분 인천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후보는 제22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3월21일 오전 9시30분 인천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마쳤다. (사진=인천 부평구)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후보는 제22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3월21일 오전 9시30분 인천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마쳤다. (사진=인천 부평구)

유제홍 후보는 “이번 총선은 부평발전의 초석이 될 중대선거”라며,“부평이 어떤 지역인지도 모르고 낙하산 공천을 받은 이에게 부평발전을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총선에서 패배하면 이 지역을 바로 떠날 철새 정치가들에게 더 이상 부평이 철새들의 낙원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젊은 피 유제홍을 선택해 주신다면, 반드시 ‘부평의 봄’이 찾아올것이라면서,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저에게 주시길 바란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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