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원희룡 등 지역내 후보들 총출동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민의힘 후보가 3월16일 오후 2시 부평구 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민의힘 후보가 3월16일 오후 2시 부평구 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민의힘 후보가 3월16일 오후 2시 부평구 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유제홍 후보는 “34세에 정치에 입문해 18년이 지났다며, 정치를 시작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고민했고 인천시의원 시절 부평대로 지상 횡단보도 설치 및 인천 최초 이음카드를 만들어 인천시민의 주머니 사정에 시름을 더는 데 한몫을 했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해 더 좋은 정책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들에게 더욱더 풍요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지역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면서, ‘부평의 봄’을 위해 국민의힘에 한 표를 부탁한다 ”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상현 인천권역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인접 계양을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맞붙는 원희룡 후보를 비롯한 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해 유 후보에게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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