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태근 기자]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채해병 사망사건 관련해 윗선의 개입 의혹이 계속 나오고 있다면서 특검에 대한 국민적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에서 22대 총선에서 패배한 이유는 경기도와 40대 포기, 윤석열 대통령의 비호감 이미지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이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 선거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도읍·박대출·이종배 의원 등이 거론되는 와중에 이철규 의원이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야당 정무위원회 위원들은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 단독으로 민주유공자법을 본회의 부의 요구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총선 참패 원인과 당의 운영, 미래를 위해 상임고문단·당선자·낙선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당정 관계 개선, 원외위원장 회의체 구성 등 쇄신 목소리가 나왔지만 새 지도부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상임고문단‥尹 불통·당의 무능으로 총선참패정의화 상임고문단 회장은 윤재옥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총선 참패의 원인을 “대통령의 불통 그리고 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으로 바라봤다.정의화 회장은 경제통 총리, 직언을 할 수 있는 비서실장 임명이 국민 인식을 개선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일동은 4월1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재판을 방해하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희석하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4월19일 민주당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1대 국회 임기가 아직 40일 넘게 남았다”라며 “산적한 민생법안 등을 감안하면 최소한 본회의가 2회 이상 열려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스라엘-이란 갈등과 美 연준의 금리 인하 연기 등으로 장기적인 불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정부의 추경 편성을 촉구했다.중동 갈등은 일단 이스라엘이 군사 보복을 감행하지 않아 전면전으로 치달을 위험은 줄었다. 이는 미국과 EU의 對 이란 추가 제재가 전망되어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을 멈춘 것으로 풀이된다.하지만 중동 갈등은 잠재적 화약고로 군사 행동이 발생할 경우 고유가와 원자재 인상으로 이어져 세계적 불황을 초래할 수 있다.또 미국은 경제성장률과 실물경제가 강세임에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 이에 연준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배준영·이인선·정희용 의원과 국힘 원로들은 4월17일 여의도 63빌딩 내 모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이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4월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22대 총선 당선자 총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채상병 특검법 관련해 선거 승리가 독소 조항까지 해독되지는 않는다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월15일 국회에서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열고 당 체제 정비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4월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관광 1번지’ 경기도의 매력을 알리는 ‘2024 경기도 관광 홍보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당을 대표해서 국민께 사과드린다”라며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장동혁 사무총장과 박정하 수석 대변인 등 당 지도부도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인천 주안3동 제3투표소 투표하러 주민들의 발길이 끝이지 않고 있다. 낮 1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18.5%로 지난 총선보다 0.7%가 낮은 수치이며, 인천은 17.8%이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친위대로만 채워진 (민주당이) 무슨 짓이든 다할 200석을 상상해 봐달라”라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월9일 서울 도봉구 김재섭·김선동 후보부터 시작해 동대문구 김영진·김경진 후보, 중구·성동갑 윤희숙 후보, 광진구 김병민·오신환 후보, 강동갑 전주혜 후보 등 막바지 유세 지원에 나섰다.
김성원 국민의힘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동두천·연천·은현면·남면 지역 곳곳을 돌며 마지막 지지 호소를 이어갔다.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 후보는 동원F&B 폐수처리장의 악취문제의 완전 해결을 위해서는 폐수처리장 이전이 필요하다며 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공약했다.
김효은 국민의힘 오산 후보는 지난 4월5일 오산시출입기자연합회와 인터뷰에서 “우리 아이가 마주할 미래는 희망보다 절망에 더 가깝다”며 “국가적 재앙으로 떠오른 초저출산 문제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대한민국은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