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시작된 나눔
누적 기부금 7억3천만원 달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는 3월13일 ㈜넥스틴에 사랑의열매‘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5억 원 이상 기부)’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사랑의열매는 ㈜넥스틴에 사랑의열매‘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5억 원 이상 기부)’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사랑의열매는 ㈜넥스틴에 사랑의열매‘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5억 원 이상 기부)’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기업 고액 기부 프로그램으로,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그린(1억원 이상) △실버(3억원 이상) △골드(5억원 이상) 회원으로 구분된다. ㈜넥스틴은 이날 최고 등급인 ‘골드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넥스틴의 누적기부금은 7억3000만원에 달한다. 2020년부터 꾸준한 나눔과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교육비, 보호아동 및 보호종료 아동 지원 등에 사용된다. 특히 2023년에는 △저소득자녀 희망사다리 장학사업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교육비 지원사업 ‘꿈키우기’를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교육비를 지원했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여름아 부탁해’를 통해 폭염·폭우에 취약한 재가 장애인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재기 ㈜넥스틴 전무,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전달과 함께 ㈜넥스틴의 2022년, 2023년 사회공헌 성금 지원 결과보고도 함께 진행했다.

장재기 ㈜넥스틴 전무는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이웃에게 기부금을 투명하게 전달해주는 경기 사랑의열매에 감사드린다”며“(주)넥스틴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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