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5000만원도 전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는 2011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세광쇼트기계(주)(대표 이규범,이재석)가 지난 1월5일 경기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세광쇼트기계(주)는 5일 평택시청 회의실에서 이규범 회장, 이재석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세광쇼트기계(주)는 5일 평택시청 회의실에서 이규범 회장, 이재석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사랑의열매는 5일 오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규범 세광쇼트기계(주) 회장, 이재석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광쇼트기계(주)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명문기업은 일시 또는 3년 약정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누적 기부금에 따라 그린(1억원 이상), 실버(3억 원 이상), 골드(5억 원 이상) 회원으로 나뉜다. 현재 경기도에는 세광쇼트기계(주)를 포함해 62개, 평택시에는 4개의 기업이 가입해 있다.

이날 가입식과 함께 세광쇼트기계(주)는 평택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2011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세광쇼트기계(주)의 누적기부금은 1억원에 달한다.

이규범 세광쇼트기계(주) 회장은“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더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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