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약정 기부금 전달식 개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한규환 ㈜레이텍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경기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 

한규환 (주)레이텍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21일 오전 아내 이영남씨,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억 원 약정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한규환 (주)레이텍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21일 오전 아내 이영남씨,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억 원 약정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사랑의열매는  3월21일 오전 11시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한규환 (주)레이텍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아내 이영남 씨,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 약정 기부금 전달식 및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한규환 신규 아너 회원의 기부금은 경기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된다.

한규환 신규 아너 회원이 설립한 ㈜레이텔엔지니어링은 밀리미터파 기술 회사로 프리미엄 밀리미터파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제공되는 제품은 표준 카탈로그 상품부터 맞춤형 설계, 애플리케이션, 성능 또는 기능별 제품까지 다양하다. 

한규환 신규 아너 회원은 S&T중공업 대표이사, 현대로템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규환 신규 아너 회원은 “마음으로 생각하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평소 알고 있었던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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