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도시 부평 완성 목표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부평구는 1월16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열린 제25차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속가능발전人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평구는 ‘지속가능발전人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부평구)
인천 부평구는 1월16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열린 제25차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속가능발전人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지속가능발전人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 부평구)

구는 이번 평가에서 △부평형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이행계획 수립을 통한 지속가능발전 이행체계 선순환 시스템 정착 △민관 협치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 추진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활성화 등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간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발전 도시 부평’을 위해 같이 노력해 온 주민과 함께 수상하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과 함께 누구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도시 부평’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지속가능발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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