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월10일 수원ibis호텔에서 본부장,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양철규 회장(대덕농협 조합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월10일 수원ibis호텔에서 본부장,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양철규 회장(대덕농협 조합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월10일 수원ibis호텔에서 본부장,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양철규 회장(대덕농협 조합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농협)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승인, 기타 협의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의가 이루어 졌다.

특히, 정기총회에 참석한 신임 경기농협 본부장단과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제21대 신임임원단과의 상견례를 통해 농업인과 농협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양철규 회장은 개회사에서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농협사업에 대한 홍보와 관련단체와의 농정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농협의 권익을 대변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농업인이 흔들리지 않고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경영인 조합장님들과 경기농협이 앞장서 농업과 농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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