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유치 미사동 추진 등 공약 발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추민규 예비후보자는 12월1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하남시 출마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공약이행이라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추민규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추민규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추 예비후보의  공약으로는 △하남시 교육청 분리 미사동에 설치 △하남교육방송국 설립 추진 △반려견 놀이공원센터 미사동 건립 △문화예술회관 미사강변도시 건립 추진 △대학병원 유치 미사동 추진 등이다. 

추 예비후보자는 예비후보 등록후 야무지게 일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출마를 결심했으며, 부족함은 시민들로 하여금 판단을 받겠다는 등 끝까지 완주할 뜻을 밝혔다. 

교육전문가라는 타이틀과 ‘젊다. 거침없다. 그래서 추민규다.’라는 슬로건으로 젊음과 패기를 앞장세워 당당한 새로운 하남 탄생을 알렸다. 

경기도의회 의정 활동에서 최우수의원상과 행감상 등 다양한 면에서 6관왕 타이틀도 쥐고 있는 추 의원은 △최다 예산확보의원 △최다 조례제정 및 개정 의원 △최다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의원 △최다 방송출연 의원 △최다 민원해결 의원 △최다 도정질의 및 5분발언 의원으로 잘 알려진 경기도의원이었다.  

추민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새롭게 분구되는 지역에서(미사1,2,3동, 덕풍3동)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약 남발이 아니라, 공약 이행에 초점을 두고 성실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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