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문화재단 기초자료로 활용 예정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7월5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7월5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진=파주시의회)
7월5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진=파주시의회)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 생활문화 정책을 파악해 생활문화 발전 및 활성화 전략 수립 근거를 마련하고, 생활문화 자원을 활용한 실행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윤희정, 최유각, 박신성, 이진아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윤희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의 생활문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발굴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곧 출범을 앞둔 파주문화재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