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교욱발전특구 시범사업 대상지 유치 촉구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의회는 1월19일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는 3월 예정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에 파주시의 유치를 촉구하는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유치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파주시의회는 1월19일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는 3월 예정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에 파주시의 유치를 촉구하는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유치 지지 결의안’을 목진혁 시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있다. (사진=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는 1월19일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는 3월 예정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에 파주시의 유치를 촉구하는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유치 지지 결의안’을 목진혁 시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있다. (사진=파주시의회)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방에 자율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결의안은 평화·첨단·돌봄이라는 교육부의 비전에 부합하는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미래희망과 비전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지방시대 구현 및 균형발전 시책을 포함하는 것으로, 역사적·지역적 당위성을 갖는 파주시가 지정되어야 한다”며, 결의안 채택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처리된 결의문은 교육부, 경기도청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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