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화유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파주문화연구회’가 지난 11월2일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파주 문화유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용역(파주목 관아지 복원을 중심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파주문화연구회’가 지난 11월2일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파주 문화유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용역(파주목 관아지 복원을 중심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파주문화연구회’가 지난 11월2일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파주 문화유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용역(파주목 관아지 복원을 중심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파주시의회)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익선, 최창호, 이진아 의원과  파주목관아 복원 추진위원회, 파주읍 사회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에 대한 연구 수행결과 및 복원 방향에 대한 공유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는 파주목 관아(행궁) 복원을 위한 체계적 정비계획 수립과 문화재 지정 및 부지매입, 파주목 관아 복원에 대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기획 등을 담고 있으며, 파주목 관아 복원의 당위성을 시민들에게 알려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익선 대표의원은 “파주목 관아지 복원 사업은 오랜기간 준비된 사업으로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파주목 관아지 복원이 진행될 시 침체된 파주읍 지역경제 활성화 및 다양한 문화관광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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