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7월4일 밤 11시1분께 광주시 목동에 위치한 커피 로스팅 공장에서 불이 났다.

7월4일 저녁 11시1분께 광주시 목동에 위치한 커피 로스팅 공장에서 불이 난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사진=광주소방서)
7월4일 저녁 11시1분께 광주시 목동에 위치한 커피 로스팅 공장에서 불이 난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사진=광주소방서)

이 불로 공장 1동이 모두 불에 탔으나 늦은 저녁 시간대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1명을 동원해 53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전기적인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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